2021/01/22 5

참나무속

참나무속 Quercus 분류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상록 교목의 총칭. 낙엽성인 종들은 신갈나무·떡갈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상수리나무·굴참나무를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흔한 수종이다. 가시나무와 같은 상록성 종들은 모두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서식한다. 나무의 질이 단단하여 건축이나 가구재, 숯의 재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골목감 등으로 사용하고, 수피는 코르크의 재료로 쓴다. 열매는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고, 한방에서 열매와 껍질을 상실, 토골피라 하여 수렴제·지혈제·지사제로 쓰고, 장과 위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사용한다. 참나무속 (Quercus)Linnaeus, 1758 참나무(oak)는 참나무속(Quercus)식물의 총칭이며, 특별히 상수리나무(Querc..

약밤나무

약밤나무 Castanea mollissima Blume 참나무과 (Fagaceae) / 낟엽활엽교목 ./자웅동주 분류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밤나무속 참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키는 12미터쯤 되고 밤나무와 비슷한데, 잎의 톱니가 더 깊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작지만 맛이 좋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정명 : Castanea mollissima Blume 이명 : 1. Castanea duclouxii Dode 2. Castanea formosana Hayata 국명 : 약밤나무(추천명), 함종율, 평양밤나무, 약밤 북한명 : 평양밤나무 영문명 : Chinese castanea(추천명) 생약명 ▶약밤나무/밤나무의 腫仁(종인)은 栗子(율자..

산밤나무

산밤나무 Castanea crenata var. kusakuri (Blume) A.Camus 참나무과 (Fagaceae) / 낟엽활엽교목 ./자웅동주 분류: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밤나무속 참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밤나무와 비슷한데 긴 타원형으로 잔톱니가 있다. 5~6월에 꽃이 피고, 가을에 껍질이 딱딱한 열매가 익는데 먹을 수 있다. 나무는 토목 재료나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정명 : Castanea crenata var. kusakuri (Blume) A.Camus 이명 : 1. Castanea japonica var. kusakuri Blume 2. Castanea kusakuri (Blume) Koidz. 3. Castanea vulgar..

밤나무속

밤나무속 Castanea 참나무과 (Fagaceae) / 낟엽활엽교목 ./자웅동주 분류: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밤나무속 밤나무속(Castanea) ------------------------------------------------------------------------------ 밤나무류 chestnut 관상용으로 심거나 목재로 쓰이며, 북반구의 온대지방이 원산지이다. 가시가 돋친 밤송이 안에는 2~3개의 밤알이 들어 있다. 이 4종을 제외한 6종이 넘는 그밖의 밤나무속 식물들은 밤송이 안에 밤 1개만이 들어 있으며 칭커핀(chinquapin)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칭커핀은 밤나무속과 유연관계가 깊은 모밀잣밤나무속의 교목들을 일컫기도 한다. 밤나무속은 아니지만 흔히 'chest..

둥근잎구실잣밤나무

둥근잎구실잣밤나무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f. latifolia Nakai 참나무과 (Fagaceae) / 상록활엽교목 ./자웅동주 분류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참나무과 > 메밀잣밤나무속 정명 :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f. latifolia Nakai 이명 국명 : 둥근잎구실잣밤나무(추천명)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검색/ 둥근잎구실잣밤나무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9835 분포 : 남해안 섬에서 자란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다소 강해 전남, 경남의 일부 내륙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내음성이 강하나 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