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
매실의 이용
매실나무 (Prunus mume Siebold &Zucc. for. mume) -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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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Siebold &Zucc. for. mume
이명: 매화나무 /영명: Japanese Apricot, Japanese Flowering Apricot /꽃말: 고결, 충실, 인내, 맑은 마음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중국 /분포: 한국,일본, 대만, 중국 /서식: /크기: 높이 4-6m, 직경 60㎝
생약명:
낙엽 활엽 교목
매화나무는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맺힐 때는 ‘매실나무’라고 불린다. 꽃을 중심으로 할 때는 매화나무가 되고, 열매를 중심으로 볼 때에는 매실나무가 된다.
홍매 (Prunus glandulosa for. sinensis (Pers.) Koehne) - 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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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매실
[ 梅實 ]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되었다.
둥근 모양이고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써왔다.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정원수로 전해져 고려 초기부터 약재로 써온 것으로 추정된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
열매 중 과육이 약 80%인데,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며 당질이 약 10%이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졌다.
보통 술을 담가 먹으며 잼·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매실 [梅實]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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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백과: 쿡쿡TV
매실
재료분류: 과실류 >매실
칼로리: 29kcal (100g)
제철: 5월 ~ 6월
잘 익은 매실로 쌓였던 피로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실은 피로회복에 절대강자랍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살구 (매실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녹색을 띠고 있지만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살구와 비슷한 향기가 난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깨끗이 씻어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경북 영천과 경남 하동, 전남 광양, 순천, 해남 일대에서 생산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외에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섭취한다.
· 궁합음식정보 : 회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한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 영양성분
니아신0.40mg 나트륨4.00mg 단백질0.70g 당질7.00g 레티놀0.00㎍ 베타카로틴123.00㎍ 비타민 A23.00㎍RE 비타민 B10.03mg 비타민 B20.02mg 비타민 B60.05mg 비타민 C6.00mg 비타민 E0.89mg 식이섬유2.50g 아연0.26mg 엽산8.60㎍ 인19.00mg 지질0.20g 철분0.60mg 칼륨230.00mg 칼슘7.00mg 콜레스테롤0.00mg 회분0.5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매실 (쿡쿡TV ,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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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푸드 슈퍼푸드
매실
[ 梅實 ]
유기산 다량 함유피로 회복, 소화력 증진
눈 속에서 피는 설중매(雪中梅), 매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은 맛이 시며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이용한다.
매실은 신맛이 특징이다.
즉 산미(酸味)로 인하여 타액선이 자극되어 침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타액(침)의 분비는 건강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어 건강이 왕성할수록 타액 분비도 비례적으로 많아진다. 따라서 환자나 노인들은 타액 분비가 적어져 음식 맛이 없고 입 안이 타서 구취가 나기 마련이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하는 활엽의 소교목으로 높이는 4∼5m 정도이다.
흰 꽃 또는 연분홍 꽃이 피며,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중국의 사천성과 호북성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삼국지(三國志)』를 보면 조조(曹操)가 대군을 거느리고 여름철에 남정(南征)할 때 병사들이 목이 마르고 타서 거의 행군을 못하게 되자 영(令)을 내려 조금만 더 가면 매실 숲이 있으니 빨리 가서 그늘에서 쉬면서 매실을 따먹으라고 하였더니 그 말에 모두 입 안에 저절로 침이 생겨서 목을 축이고 원기 백배하여 승리하였다는 고사가 있다.
여기서 나온 말이 망매지갈(望梅止渴) 또는 상매소갈(想梅消渴)이다.
예부터 매화는 사군자(四君子), 즉 매(梅) · 난(蘭) · 국(菊) · 죽(竹)의 하나로 그 고결함과 청결을 말해 준다.
눈 속에서 피는 설중매(雪中梅), 추위 속에서 피는 한중매(寒中梅) 등은 문인묵객의 총애를 받는 꽃이다.
덜 익은 매실인 청매(靑梅)를 짚불 연기의 불기운에 말려 오래 두면 검게 변하는데 이를 오매라 하며, 청매를 소금물에 담가 10일쯤 두었다가 건져 내어 오래 두면 표면에 흰 가루가 끼는데 이를 백매라고 한다. 한약 재료로는 주로 오매가 쓰인다.
매화를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으로는 매화주, 매화죽, 매화차 등이 있으며, 매실을 이용한 것으로는 매실주, 매실초, 매간, 매실 엑기스 등이 있다.
효용성
매화의 열매인 '매실'의 수확기는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망종(芒種 · 6월 6일 무렵) 이후 수확한 매실이 최고의 효능을 갖는다.
매실은 다른 과일에 비해 수확기간이 짧다.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이며, 10%는 당분, 5%는 유기산이다.
매실은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유기산 중에서도 시트르산(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다.
시트르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한편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肝)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카테킨산은 장(腸) 속의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므로 매실차를 만들어 장복하면 좋다.
매실차에는 강한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고, 정장 작용이 뛰어나서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매실차를 담글 때 차조기잎을 함께 사용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매실을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 때문에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유독 성분이 청산(靑酸)으로 분해되어 중독을 일으킨다. 그러나 매실주 등 음식이나 약재로 가공하면 청산 성분은 대부분 없어진다.
매실액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꼭지는 모두 떼어 내고 병에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담고 맨 위에는 설탕을 좀 더 넉넉히 담아 밀봉해 둔다.
설탕이 녹아 매실액이 만들어지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여름철에 찬물을 섞어 마시면 더위를 물리치는 좋은 음료가 된다.
매실은 신맛과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표면이 윤택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동의보감』에는 “오매(烏梅)는 염증을 제거하고 토역(吐逆)을 그치게 하며 갈증과 이질, 열과 뼈 쑤시는 것을 다스리며 주독을 풀고 상한, 곽란, 조갈증 등을 다스린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좋게 해주고 간 기능도 보하여 준다”고 되어 있다.
매간(梅干)은 예부터 장수식품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우메보시'라 하여 식품으로 애용한다.
우메보시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다음 차조기 잎을 넣어 만든 매실장아찌다. 우메보시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건강식품이며, 식욕을 북돋우고 배탈을 막아주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우메보시의 보존 기간은 상당히 길어 100년 된 것도 있을 정도다.
매실주(梅實酒)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며 어깨가 자주 결리거나 요통이 있을 때도 좋고, 성호르몬 분비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실차 · 매실주 담그는 법-
매실차는 풋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황설탕을 켜켜이 넣어가며 용기에 7할 정도만 담는다.
그대로 밀봉해 실온에서 100여 일 정도 보관하면 매실이 떠오르는데 이때 매실은 건져내고 시럽만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차를 마실 때는 매실 시럽을 찻숟가락으로 3∼4번 정도 덜어 잔에 담고 생수를 부어 하루 1∼2잔 정도 마신다.-
매실주는 풋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매실을 용기에 담고 흑설탕을 켜켜이 넣은 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숙성되는데 이때 매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술만 걸러 보관한다.
매실 [梅實]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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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식문화
매실
정의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인 매화나무의 열매.
역사
매실은 식초로 쓰였다. 『규곤시의방 』에는 오매를 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었다가 필요할 때 물에 타서 쓰는 매자초가 기록되어 있다. 요즘에는 매실을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많이 만들고 있다. 『임원경제지』에는 매화꽃잎을 넣고 끓이는 죽도 소개되어 있다.
활용음식
매실은 식초로 쓰였다. 『규곤시의방 』에는 오매를 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었다가 필요할 때 물에 타서 쓰는 매자초가 기록되어 있다. 요즘에는 매실을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많이 만들고 있다. 『임원경제지』에는 매화꽃잎을 넣고 끓이는 죽도 소개되어 있다.
기타
열매는 살구 비슷하게 생기고 녹색이며 털로 덮였으나, 7월이 되면 황색으로 되고 매우 시다.
홍색으로 익기 전에 따서 소금에 절였다가 햇볕에 말린 것은 백매(白梅), 소금에 절이지 않고 볏짚을 태워 연기를 쐬면서 말린 것은 오매(烏梅)라 하여 약용하였다.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사(止瀉)·생진(生津)·진해(鎭咳)·구충(驅蟲)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산(酸)하며, 해수(咳嗽)·인후종통(咽喉腫痛)·번갈(煩渴)·요혈(尿血)·변혈(便血)·혈붕(血崩)·이질(痢疾)·설사(泄瀉)·회충복통(蛔蟲腹痛)·구충증(鉤蟲症) 등에 치료효과가 높다.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매지(梅枝), 잎은 매엽(梅葉),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약용된다.
매실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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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매실농축액
설탕을 재워 둔 매실에서 생긴 물을 따라내어 5~6시간 졸인 액.
국가: 한국 전라남도
주재료: 매실, 설탕
매실은 매실나무의 열매로 우리나라에는 왕인이 일본으로 귀화한 후 고국을 읊은 시속에 매화가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매실나무가 가꾸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매실은 80%의 과육이 있는데 수분이 약 85%, 당분이 약 10%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이 5% 가량 들어 있어 피로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가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매실은 3천년전부터 중국의 고서 《신농본초경》에 약효가 기록되어 있을 만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매실은 당질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위장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어 주고 변비나 거친 피부에 좋다. 또한 열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해열에도 좋으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숙취나 멀미에도 좋다.
매실의 산에는 강한 살균성과 해독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흔한 여름철에 먹으면 위 속에 산이 강해져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익은 매실(황매실)은 씨를 제거한 다음 저미고 매실, 설탕을 한 켜씩 쌓아 3일간 재워둔다. 이 때 맨 위의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덮어둔다. 설탕을 재워 둔 매실에서 생긴 물을 따라내어 5~6시간 졸인다.
매실농축액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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