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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꽃

호남인1 2012. 3. 17. 06:58

 

 

 

 

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학명: 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진달래목 >앵초과 >기생꽃속 /이명: 기생초,좀기생초,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러시아, 미국 / 한국(강원도 속초시,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 경상남도 합천군) 

크기: 높이는 약10cm이다. /생육환경: 높은 산 습지, 물이끼의 이탄지 

 

다년생초본 

기생꽃이라는 이름은 희다고 해서 지었다는 유래와 꽃의 모양이 옛날 기생이 쓰던 화관과 닮았다고 해서 붙혀졌다는 말이 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이기도 하며, 북한에는 흔하지만 남한에는 설악산·대암산·태백산·가야산·지리산 높은 곳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기생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5856

 

 

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잎이 다수이고 아래잎은 줄기잎과 같은 모양이나 소형이다.

 

 

 

 

잎은 밑부분에는 비늘 같은 잎이 나고 윗부분에 큰 잎이 모여서 윤생상으로 달리며 도란상 쐐기모양으로 길이 1.2~3cm이고 끝은 둥글며 밑은 좁아져 줄기에 직접 달리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박질이다.

 

과실은 삭과로 구형이다.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고 위쪽의 잎짬에서 가늘고 긴 화경이 1~3개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화관은 5 또는 7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넓은 타원형으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조각과 수술도 각각 7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곧추 서며 가늘다.

실 같은 백색의 지하경을 낸다.

 

 

 

 

 

 

꽃잎 조각은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7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받침은 7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조각은 좁은 바소꼴이다.

 

 

 

높이 7~25cm이고 줄기는 가늘며 곧게 자란다. 밑부분에 비늘잎이 나고, 윗부분에 5~10개의 큰 잎이 돌려난다. 잎은 끝이 둥근 거꾸로 된 쐐기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줄기에 직접 달린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늘고 긴 꽃대에 1개씩 달린다. 화관은 5개 또는 7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7개로 끝이 뾰족하고 수술은 7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꿀달걀꼴·바소 꼴 또는 달걀꼴이다.

 

 

 

 

 

잎이 다수이고 아래잎은 줄기잎과 같은 모양이나 소형이다.

 

 

 

 

참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의 잎

참기생꽃

잎은 얇고 넓은 도피침형, 피침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실 같은 백색의 지하경을 낸다.

 

 

 

 

변종

• 참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

• 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참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

 

 

 

기생꽃은 순수한 우리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생은 일본의 기생을 뜻합니다. 일본말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직역해서 그냥 기생꽃으로 부른 경우랍니다.

 

카나리아의 배설물로 얼굴을 하얗케 칠하는 일본기생의 얼굴마냥 희다는 뜻에서 기생꽃으로 불렀습니다. 조선의 기생하고는 관련이 없답니다.

 

                     

 

조선의 기생,                                                           일본의 기생

 

조선의 기생은 화관을 쓰지 않죠 하지만 일본의 기생은 화관도 하고 얼굴도 분을  발라 희게 합니다

 

기생꽃은 일본말로 처취초(悽取草) 즉 '츠마또린소우'라고  하고 이보다 작은 종류를 소처취초(小悽取草)  "고츠마또린소우"라고 합니다.

 

참기생꽃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

 

참기생꽃하고 기생꽃은 거의 차이가 없다.  기생꽃의 변종이 참기생꽃임. 잎끝이 뽀족한건 참기생꽃 잎끝이 둥글고 참기생꽃보다 작은게 기생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기생꽃 (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

 

 

참기생꽃

학명: Trientalis europaea L. var. europaea

이명: 애기참꽃,큰기생초,기생초,참꽃,기생꽃, /영명:chick-weed wintergreen /원산지: 한국

분류: 합판화군 앵초목 앵초과

 

앵초과 기생꽃속의 여러해살이풀. 6~7월에 꽃이 핀다. 다른 이름은 참꽃. 북반구의 추운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가야산 이북지역의 높은 산에서 발견된다.

 

잎은 얇고 넓은 도피침형, 피침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2-7cm, 나비 1-2.5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다소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지름 2.5-3mm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1.5-2cm로서 백색이며 화경은 길이 2-3cm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7개로서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화관은 7개로 깊게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수술은 7개이다.

줄기높이는 5-25cm이고 실같은 백색 포복경이 벋으며 밑부분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고 끝부분에서 5-10개의 큰 잎이 윤생상으로 돋는다

 

 

 

참기생꽃의 주 서식지(생육환경)는

북반구의 추운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가야산 이북지역의 높은 산에서 발견된다.

 

 

 

기생꽃의 주 서식지(생육환경)

높은 산 습지 물이끼의 이탄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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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biology.burke.washington.edu/herbarium/imagecollection.php?ID=3623

http://web.ewu.edu/ewflora/Myrsinaceae/Trientalis%20europaea.html

 

 

 

 

잎끝이 둥글고 참기생꽃보다 작은게 기생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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