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코스모스

 

학명: Cosmos bipinnatus

 

이명: 살살이꽃, /영명: common cosmos,

원산지: 멕시코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코스모스속

분포: 북아메리카 /크기: 약 1.0m~2.0m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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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코스모스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8499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가 1개씩 달리며 꽃의 지름은 약 6cm이다. 주변부의 설상화는 6∼8개로 붉은색·흰색·분홍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끝이 톱니처럼 얕 게 갈라진다.

 

중심부의 관상화는 노란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총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고 달걀 모양의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원래 가을에 꽃이 피는 단일식물이지만, 최근에는 낮의 길이와 관계없이 파종 후 70일 정도 지나면 꽃이 피는 개량품종이 만들어졌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노란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라고 한다.

 

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만든 꽃이라는 영광을 갖고 있다. 맨 처음 만든 꽃이 너무 가냘퍼서 해서 흡족할 수 없었던 신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원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코스모스는 그 덕택에 종류가 다양하다고 한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순결, 진심, 애정'이다. 코스모스에는 순결하고 애정 어린 우주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 길가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다른 이름으로는 파사국, 추영, 우주화가 있다. 그리스어로 '아름답고 수려함'을 뜻하며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코스모스속 [Cosmos]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며 원예식물로 이루어진 속.

 

 

약 20종(種)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두상화(頭狀花)가 긴 꽃자루를 따라 달리거나 불규칙하게 무리지어 함께 달린다.

 

통상화(筒狀花)는 붉은색 또는 노란색이며, 설상화(舌狀花)는 때로 톱니 모양이고 흰색·분홍색·붉은색·자주색 등을 나타낸다.

 

원예용으로 흔히 쓰이는 코스모스(C. bipinnatus)로부터 대부분의 1년생 원예품종이 만들어졌다.

 

 

 

코스모스(cosmos)는 우주를 뜻하는 그리스어 κόσμος에서 온 단어이다.

 

• 코스모스 (꽃) - 코스모스속에 속하는 1년생 꽃

• 코스모스 위성 - 소련의 인공위성

• 코스모스 로켓 - 소련의 발사체

• 코스모스 (TV) - 칼 세이건이 참여한 TV 시리즈

• 코스모스 (책) - 칼 세이건이 쓴 책

• 코스모스 (버스) - 아시아자동차(혹은 기아자동차)에서 2002년까지 생산한 중형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