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돌단풍

 

학명: Mukdenia rossii

이명: 돌나리,부처손,장장포, /영명: Aceriphyllum rossii /원산지: 한국 /꽃말 : 생명력, 희망

분류: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 /분포: 아시아 /서식: 물가의 바위 틈 /크기: 약 30cm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센티미터 정도이고며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오는데, 단풍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5월에 뿌리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하얀색이나 담홍색 꽃이 핀다. 냇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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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6407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키 20㎝ 정도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뭇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잎·꽃받침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나 열매가 맺히면 2갈래로 나뉜다.

 

어린 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래된 나무등걸이나 뿌리 또는 바위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여 집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잘라 바위틈에 심어두면 새싹이 나오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돌부채손(A. acanthifolium)이 평안남도의 맹산 등지에 분포하는데, 잎이 갈라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申鉉哲 글

 

 

장미목 범의귀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단풍잎같이 생긴데다 주로 돌틈에 붙어살기 때문에 돌단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높이 30㎝ 정도로 줄기는 가로 누우며 비대하고 짧다.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로 된 포가 붙어 있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5-7개로 가운데가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가 깊이 패이거나 가는 톱니가 있으며 양편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은 흰 바탕에 엷은 홍색을 띠며 5월에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가지 끝에 핀다.

꽃자루가 짧고 꽃부리는 지름 1.2∼1.5㎝이며,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달걀모양 긴 타원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흰색을 띤다.

꽃잎은 여섯 장이고 달걀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고, 꽃필 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여섯 개이고 꽃잎보다 다소 짧다.

열매는 7-8월에 익으며 달걀모양이고 성숙하면 두 개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돌 틈에 심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생명력이 끈질겨서 뿌리를 잘라 땅에 놓기만 해도 살아난다.

썩은 나무토막에 돌단풍 뿌리를 못이나 철사로 고정시켜 물 담은 접시에 올려놔도 왕성하게 번식하며 하얀 꽃을 주렁주렁 피어낸다.

 

 

다른 이름으로는 장정풀, 석호채, 부처손, 돌나리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물가의 바위 틈에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한국·중국(둥베이)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자생의 돌단풍속 3종

돌단풍 (Mukdenia rossii (Oliv.) Koidz.)

돌부채손 (Mukdenia acanthifolia Nakai)

큰돌단풍 (Mukdenia rossii for. multiloba (Nakai) W.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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