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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밑씻개

호남인1 2012. 3. 8. 21:20

 

 

 

 

며느리밑씻개

학명: Persicaria senticosa (Meisn.) H.Gross ex Nakai

 

이명: 며누리밑씻개,가시덩굴여뀌,자료(刺廖), 사광이아재비, /원산지: 한국 /꽃말 : 시샘, 질투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

분포: 아시아 /서식: 들 /크기: 약 1.0m~2.0m /생약명: 전초를 廊茵(낭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덩굴성 한해살이풀.

가지는 갈라지고, 줄기에는 잔가시가 많아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이며, 7~8월에 담홍색 꽃이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둥글며 대부분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의 유래는 치질 예방에 쓰인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화장지과 귀하던 시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있는 이 풀로 뒤를 닦도록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며누리밑씻개·가시덩굴여뀌라고도 부른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며느리밑씻개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6030

 

 

줄기와 가지에 갈고리처럼 생긴 가시가 많이 달려 있으며, 줄기는 조금 붉은색을 띤다. 잎은 3각형처럼 생겼으며 어긋나고, 잎자루가 달리는 잎밑은 조금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얇은 막처럼 생긴 턱잎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7~8월에 가지 끝에 동그랗게 피며, 꽃자루에는 잔털이 있다. 꽃잎은 없으나, 5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검정색으로 익는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달려 있어 사람이나 동물에 잘 달라붙으며 껄끄럽다.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도 먹는다.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잎자루가 잎 뒤에 있는 며느리배꼽 과 비슷하지만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가 잎가장자리에 붙어 있다.

 

 

 

며느리밑씻개 (학명: Persicaria senticosa Gross)

 

며느리밑씻개는 잎의 뒷면 은 물론 잎자루, 줄기까지 가시가 돋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가시가 난 방향을 보면 모두 아래로 향해 있다.

 

날카롭게 벼른 가시가 아래로 향하는 것은 벌레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또 가시는 덩굴을 감아 다른 나무에 기어오를 때 아주 긴요하게 쓰인다.

가시가 아래로 향해 있기 때문에 어떤 물체든 잘 붙는다.

 

며느리밑씻개의 잎을 따서 씹어 보면 시큼한 맛이 난다.

맛이 시큼하다는 것은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독이 든 풀을 먹었을 경우 해독작용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며느리밑씻개나 그와 비슷하게 생긴 며느리 배꼽의 잎에는 시금치나 무청 못지 않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꽃은 줄기 끝에 피어나는데 꽃잎 끝은 분홍색이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흰색으로 핀다.

 

며느리밑씻개에는 시집살이에 대한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온다.

옛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는데 갑자기 며느리가 배가 아프다며 볼일을 보러 간다고 하였다.

며느리가 볼일을 보는 사이 시어머니는 곱지 않은 눈길로 김을 매고 있었다.

볼일을 다 본 며느리는 밑씻개 거리를 찾아 두리번거려 보았지만 마땅히 할 만한 게 없었다.

그래서 시어머니께 밑씻개 할 것 좀 갖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시어머니는 심부름까지 시키는 며느리가 더욱 미워서 가시가 잔뜩 돋은 며느리밑씻개를 뜯어다 건넸다.

그 때부터 이 풀은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어린 잎을 식용으로 한다.

▶가냘픈 꽃이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여름에 많이 피기 때문에 화단의 한쪽 담 가까이에 심어 두면 좋을 것이다.

 

전초를 廊茵(낭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Isoquercitrin이 약 0.07%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行血散瘀(행혈산어), 消腫解毒(소종해독)의 효능이 있다. 蛇頭瘡(사두창), 癰癤(옹절), 영아의 태독, 子宮下垂(자궁하수), 위통, 蛇咬傷(사교상), 타박상, 濕疹 搔痒痛(습진 조양통), 外痔內痔(외치내치)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0-60g을 달이거나 분말로 1.5-3g씩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분말을 고루 바른다. 

 

 

유사종

▶이삭여뀌(P. filiforme):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며느리배꼽(P. perfoliata): 잎은 삼각형, 뒷면이 흰 가루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줄기와 함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미꾸리낚시(P. sieboldii):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에 두상으로 달린다.

▶쪽(P. tinctoria): 거의 털은 없고 줄기는 원통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이 풀은 줄기에 작은 가시가 많이 돋아나 있다. 외형은 며느리배꼽과 비슷하나 줄기나 잎에 잔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잎 뒷면에 붙지 않고 기부에 있는 점에서 쉽게 구별된다.

 

이 꽃의 특징은 줄기에 나 있는 억세고 날카로운 가시입니다. 산에 갔다가 얕게 긁힌 상처는 대개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과 한삼덩굴이 주범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열매와 잎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둘 다 삼각형의 잎을 가졌는데 며느리밑씻개는 약간 날카롭게 뾰족한 삼각형인데 비해 며느리배꼽은 둥근 삼각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며느리배꼽은 이름처럼, 짙은 보라색 열매가 둥근 포엽 위에 배꼽 모양으로 열리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지요.

 

 

 

제 어머니를 비롯한 고향 분들은 꺼끌꺼끌한 풀이라고 "꺼끄렁풀"이라 하는데 밭에 한 번 퍼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 다른 작물을 압도하므로 아주 질색을 하십니다.

 

삼각형의 잎은 생것으로 먹어도 되는데 약간 신맛이 나면서 달콤한 맛도 조금씩 우러나지요.

 

 

왜 하필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밑씻개라면, 오늘날의 화장지 정도에 해당하는데 하고 많은 이름 중에 그런 지저분한 이름을 얻게 되었나 하고요.전설에 의하면 얄궂은 시아버지 때문이랍니다.

 

종이가 귀했던 옛날에는 화장지 대신 그저 지푸라기나 나뭇잎, 심지어 새끼줄을 걸어놓고 밑닦이로 사용했다는 것 쯤은 아시죠? 그런데 어느 시아버지가 (못된 시아버지였는지, 아니면 며느리를 벌주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며느리에게만 온통 가시 투성이인 이 풀의 줄기를 걸어놓고 닦도록 했답니다.

 

참, 기도 안 찰 일이죠. 그런데 옛날의 시아버지 권위는 감히 며느리가 쳐다보기조차 무서울 정도였으니 그런 황당한 일도 가능하긴 했을 겁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줄기에 난 가시

 

그런 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들고 지겨웠을지는 안 봐도 뻔하죠.그래서 그런지 이 풀은 사람이 지나가면 어떻게든 그를 따라 도망 가려는 것처럼 밑으로 향한 가시를 이용해 옷에 잘 달라 붙습니다.

 

행여 자기를 떼어놓고 가는 무정한 사람을 책망하듯 가끔 팔을 할퀴고 생채기를 내기도 하지요.

 

오죽 시집살이가 괴로우면 그런 이름과 그런 표독스러움까지 지니게 됐을까 하는 안쓰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의 꽃이름 중 "며느리"가 붙은 것에 슬픈 사연을 붙여 둔 것은 그 옛날 여인들의 한을 아련하게나마 알리려는 그들의 무의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밥이 익었나 보려고 먼저 씹어보다가 맞아죽은 며느리밥풀꽃의 여인네도 슬프기는 매한가지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칫밥을 먹는 요즘과 비교한다면 아주 딴 세상 일인 것 같지만 제 어머니 세대까지는 그런 분위기였답니다. 불과 30-40년 전이죠.

 

여인들의 능력이 늘었다기보다는 여인들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어린 순을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풀 전체를 머리털 빠진 데, 고기 먹고 체한 데, 피부병 등에 약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야생초 이야기 | 며느리밑씻개·며느리배꼽]

 

이름만큼 재미있는 고부간 갈등

 

그 이름에 며느리라는 단어와 합성된 풀이 있다.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꽃며느리밥풀, 며느리주머니 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 유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풀이름은 그 잎이나 꽃의 모양, 색깔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접시꽃은 접시를 닮았고 복주머니란은 복주머니를 닮았다. 옥잠화는 옥비녀를 닮았고 풍선꽃은 풍선을 닮았다. 애기똥풀은 건강한 아기의 똥빛깔을 닮았다. 그렇다면 며느리밑씻개나 며느리배꼽은 어떻게 붙여진 이름일까?

 

개불알풀꽃만큼이나 점잖지 못한 이름임에 틀림없는 이 풀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거의 유사하다.

들판이나 길섶 어디든 잘 자라는 풀로 길이 약 2m 정도 덩굴로 자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편이며 줄기는 붉은 빛이 돌고 네모지며 날카로운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삼각형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결각이 없이 밋밋하다.

꽃은 양성(兩性)이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져 꽃잎같이 보이는데 수술은 8개, 암술은 3개이다.

 

여기까진 며느리밑씻개나 며느리배꼽과 거의 같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해 보면 확실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꽃의 색깔이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것이 며느리밑씻개이다.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잎을 보면 구분을 쉽게 할 수 있다.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가 약간 날렵한 삼각형의 잎이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데 잎자루가 달린 부분이 둥글게 움푹 패여 있다.

 

며느리배꼽은 잎자루가 둥근 삼각형 잎의 가장자리에서 잎의 가운데, 그러면서 살짝 뒤쪽으로 조금 들어가서 붙어 있다.

또한 며느리배꼽은 가지나 줄기에 혹은 꽃을 받치고 있는 부분에 줄기를 감싸고 있는 둥근 포엽이 있다.

며느리밑씻개에는 없는 것이다. 며느리배꼽의 열매는 둥근 포엽 위에 배꼽 모양으로 열리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맛은 약간 시큼하다. 어린 순은 그래서 그냥 먹기도 했고 나물로 무쳐 먹기도 했다. 그 시큼한 맛이 개운하고 입안의 갈증을 없애준다. 그

러나 자라면서부터 그 줄기나 잎의 가운데 맥을 따라 촘촘하게 가시가 여물어 함부로 손댈 수도 없다. 하물며 맛이 좋다 한들 먹을 수조차 없게 된다.

 

바로 이 가시에서 이 풀의 이름을 유추하지 않았을까 한다.

 

가시는 그 방향이 줄기가 뻗어나가는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데 날카롭기가 그지없다. 그 연한 잎사귀나 그 꽃을 식충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생래적 본능에서 비롯된 방어기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즉 땅에서부터 기어 올라오는 벌레는 이 가시 때문에 도저히 줄기를 따라 올라갈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식물 스스로가 그 개체를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필자의 생각일 뿐이다.

 

 

이 식물의 이름이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이 식물은 1937년 이전에는 어떤 이름으로 불리웠는지 알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 식물의 일본명은 ‘계자고식(繼子尻拭)’으로 한자어로 쓰고 같은 의미인 Mamakononugui로 읽는데, 계자(繼子)는 내 배에서 낳지 않은 남편의 자식의 의미이고, 꽁무니‘고(尻)’, 닦을‘식(拭)’으로 쓴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미워하는 만큼 일본에서는 의붓자식을 그렇게 미워했다고 한다.

 

1937년 우리나라에서 현대적인 식물학에 근거를 둔 우리말로 된 식물책인 《조선식물향명집》이 출판되면서 이 책에서 며느리밑씻개를 ‘며누리밑씻개’로 올리고 유사종인 며느리배꼽을 ‘며누리배꼽’으로 표기하면서 그 이름이 오늘에 이어진 것으로 본다.

 

그 이름이 없지 않았을 것이나, 혹은 지역별로 여러 가지 이름이 있었을 것이나 아무래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근대적인 이름을 얻어 그 이름이 정착되었을 것이다. 일본의 의붓자식이 우리 풍토의 며느리로 바뀌어 이름이 정해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우리 전통사회에서 며느리는 시어머니로부터 늘 구박받는 천덕꾸러기로 묘사된다. 이 식물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를 옮겨본다.

 

옛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밭에 나가 김을 매고 있었는데 갑자기 며느리가 배가 아프다며 볼일을 보러 간다고 하였다. 며느리가 볼일을 보고 밑씻개 거리를 찾아 두리번거려 보았지만 마땅히 쓸 만한 게 없었던 모양이다. 그 옛날 들판에서 넓은 콩잎이나 칡잎 등이 화장지를 대신하던 시절이었을 것이다.

 

시어머니께 밑씻개 할 것 좀 갖다 달라고 하였더니, 가뜩이나 곱지 않았던 며느리라서 시어머니는 가시가 돋힌 며느리밑씻개를 뜯어다 주었다. 그렇게 해서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또 다른 전설이 전한다.

 

늘 배가 아프다며 일을 하다가도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며느리가 미워 이 풀을 걷어 말린 것으로 며느리가 밑을 닦도록 했다는 것이다. 종이가 귀했던 옛날에는 화장지 대신 그저 지푸라기나 나뭇잎, 심지어 새끼줄을 걸어놓고 밑닦이로 사용했다. 그런데 며느리에게만 온통 가시투성이인 이 풀의 줄기를 걸어놓고 닦도록 했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시집살이가 개집살이 같고 고추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가 더 맵다”고 하던 힘들고 고된 전통사회의 풍속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가 되는 해석도 없지 않다. ‘씻다’와 ‘닦다’의 차이에 착안한 해석이다. 즉 밑씻개는 물로 씻는다는 뜻이지 밑닦개처럼 훔쳐낸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며느리밑씻개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건강을 위하여 치질과 어혈 등에 좋은 이 식물을 삶아서 며느리에게 씻도록 준비해 주는 풀이란다. 대를 이어줄 자손을 중시하던 전통사회에서 아무리 시어머니라 하지만 며느리에게 후손 생산에 지장을 줄 수야 있었겠는가?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건강을 위해 준비해 주는 풀이 며느리밑씻개라고 보는 것이다. 어느 쪽이 옳든 식물 이름 하나에도 사회문화적 배경이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글/복효근 /시인

 

 

 

여뀌속(Persicaria)

 

이전에는 마디풀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한해살이풀이거나 여러해살이풀이다. 대부분 분홍색이거나 흰색 꽃으로 된 이삭꽃차례를 단다. 일부 종이 작물 및 관상용 식물로 쓰이지만, 많은 종이 위해 식물로 취급된다.

 

한국 서식 종

• 물여뀌(Persicaria amphibia (L.) S.F.Gray)

• 긴화살여뀌(Persicaria breviochreata (Makino) Ohwi)

• 바늘여뀌(Persicaria bungeana (Turcz.) Nakai ex Mori)

• 덩굴모밀(Persicaria chinensis (L.) Nakai)

• 꽃여뀌(Persicaria conspicua (Nakai) Nakai ex Mori)

• 세뿔여뀌(Persicaria debilis (Meisn.) H.Gross ex Mori)

• 가시여뀌(Persicaria dissitiflora (Hemsl.) H.Gross ex Mori)

• 대동여뀌(Persicaria erectominor var. koreensis (Nakai) I.Ito )

이삭여뀌(Persicaria filiformis (Thunb.) Nakai ex Mori)

• 만주겨이삭여뀌(Persicaria foliosa (H.Lindb.) Kitag. var. foliosa)

• 버들겨이삭여뀌(Persicaria foliosa var. paludicola (Makino) H.Hara ex I.Ito)

• 긴미꾸리낚시(Persicaria hastatosagittata (Makino) Nakai ex Mori)

여뀌(Persicaria hydropiper (L.) Spach var. hydropiper)

• 가는여뀌(Persicaria hydropiper var. fastigiatum Nakai)

• 흰꽃여뀌(Persicaria japonica (Meisn.) H.Gross ex Nakai)

• 흰여뀌(Persicaria lapathifolia (L.) Gray var. lapathifolia)

• 흰명아주여뀌(Persicaria lapathifolia for. alba Y.N.Lee )

• 흰솜여뀌(Persicaria lapathifolia var. incana (Roth) Nakai)

• 솜흰여뀌(Persicaria lapathifolia var. salicifolia Miyabe)

개여뀌(Persicaria longiseta (Bruijn) Kitag.)

• 짧은개여뀌(Persicaria longiseta for. breviseta (Meisn.) W.T.Lee)

• 나도미꾸리낚시(Persicaria maackiana (Regel) Nakai ex Mori)

• 넓은잎미꾸리낚시(Persicaria muricata (Meisn.) Nemoto)

• 새이삭여뀌(Persicaria neofiliforme (Nakai) Ohki)

• 산여뀌(Persicaria nepalensis (Meisn.) H.Gross)

• 명아자여뀌(Persicaria nodosa (Pers.) Opiz)

털여뀌(Persicaria orientalis (L.) Spach)

며느리배꼽(Persicaria perfoliata (L.) H.Gross)

• 장대여뀌(Persicaria posumbu var. laxiflora (Meisn.) H.Hara )

• 좁은잎미꾸리낚시(Persicaria praetermissa (Hook.f.) Hara )

• 바보여뀌(Persicaria pubescens (Blume) H.Hara)

미꾸리낚시(Persicaria sagittata (L.) H.Gross ex Nakai)

며느리밑씻개(Persicaria senticosa (Meisn.) H.Gross ex Nakai var. senticosa)

• 민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var. aestiva Ohki ex T.B.Lee)

• 실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var. paludosa (Kom.) Nakai ex Kitag.)

• 털미꾸리낚시(Persicaria sieboldii var. sericea Nakai ex T.B.Lee)

• 겨이삭여뀌(Persicaria taquetii (H.Lev.) Koidz.)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Siebold &Zucc.) H.Gross ex Nakai)

(Persicaria tinctoria H.Gross)

• 가는개여뀌(Persicaria trigonocarpa (Makino) Nakai)

• 끈끈이여뀌(Persicaria viscofera (Makino) Nakai var. viscofera)

• 큰끈끈이여뀌(Persicaria viscofera var. robusta (Makino) Hiyama)

기생여뀌(Persicaria viscosa (Hamilt. ex D.Don) H.Gross ex Nakai)

• 봄여뀌(Persicaria vulgaris Webb &Moq.)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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