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긋
파김치는 액젓으로 절여야 맛있답니다. 소금으로 절인다거나 간을 맞추면 수분이 빠져나가 질겨 진답니다. 파김치를 액젓으로 절일때는 흰 부분만 절이세요.물을 섞을 필요는 없답니다.흰 부분만 절여 놓았다가 나중에 고춧가루,찹쌀풀,통깨,액젓(부족한 간을 맞춤)을 넣고 무치면 된답니다. 이때 마늘이나 05.11.05 12:04
생강은 절대 넣지 마세요.쓴맛이 나니까요.그리고 찹쌀풀 쑤는 방법은 찹쌀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잘 풀어준후 가스불위에 올려놓고 지켜 서서 눌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쑤우면 된답니다.슈퍼에 가면 찹쌀가루를 판답니다. 05.11.05 12:04
찹쌀풀없을땐 울 시어머니 밀가루풀로도 걍 만드시던데... 05.11.05 12:35
찹쌀풀 안해도 액젓,고추가루, 설탕약간 넣어서 버무려도 맛이 깔끔해요. 05.11.06 00:20
파김치는 절일 필요가 없답니다. 마늘도 필요없고. 필요한것 딱 세가지 젓갈(아무거나),고춧가루,설탕...그리고 중요한건 액젓은 절대 용량 이상 넣으면 안돼요. 조금만 더 넣었다 싶어도 아주 짜지거든요. 양념들은 슬슬 뿌리면 돼요. 뒤섞을 필요도 없거든요. 05.11.06
23:45
쪽파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멸치젓국에 절여 짭짤하게 담그는 파김치는 잘근잘근 씹히는 파의 질감과 맛이 뛰어난 김치이다. 파김치는 짭짤하게 간을 맞춰야 신맛을 예방할 수 있고, 갓을 넣어 함께 담그면 갓의 맛과 파의 맛이 어울려 더욱 맛깔스럽다.
재료 및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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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는 법
- 쪽파를 넓은 그릇에 펴놓고 멸치젓국을 위에 뿌리고 다시 쪽파 한켜에 멸치젓국을 뿌 리는 방법으로 하여 쪽파를 1시간 정도 절인다.
- 미리 불려 놓은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과 생강, 설탕, 소금, 통깨를 넣고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 절인 쪽파에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 후 쪽파를 몇 가닥씩 모아 묶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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