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政治.社會/<시사IN> 공식 블로그 87

천안함의 이력 - 저인망어선 제86 우성호의 납북

출처 : 95년 천안함 '교신기록'은 진실을 말했다 - 오마이뉴스 1995년 5월 30일, 백령도 서북방 40Km 북한 측 군사 수역에서 인천선적 저인망어선 제86 우성호(100톤급, 아래 우성호)가 북한 경비정의 총격을 받고 피랍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선장 김부곤씨 등 선원 8명이 타고 있었던 우성호는 북한경..

천안함사고 - 실종자 가족 협의체 구성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 6일째인 31일 '실종자 가족협의회'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가족협의회는 이 날 정부와 군 당국에 가족들이 제기하는 온갖 의문점을 해소하라고 요구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해군 2함대를 찾아 "국회 현안질의를 통해 의문..

천안함사고 - 쌍끌이 어선(98금양호)의 침몰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저인망 쌍끌이 어선 ‘98금양호’가 수색작업에 투입된 것은 2일 오전 11시쯤. ▲ 실종된 쌍끌이 저인망어선 98 금양호로 추정되는 배. 2일 오전 천안함 침몰 현장 수색 작업에 앞서 인천 대청도 앞바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다. 작은 사진에 ‘98’이라는 숫자..

천안함사고 7일- 한준호준위의 살신성인과 선체발견등

한준호 준위의 살신성인 이명박 대통령은 2일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은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주호 준위 빈소 조문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2일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경..

천안함 사고 8일째 4,3일 - 인양작업 개요

인양작업은 먼저 선체가 위치한 뻘을 굴착하고 선체를 결박하는 방법을 결정하면서 시작된다. 이기식 합참 정보작전처장(해군 준장)은 2일 "인양작업은 민간 용역업체에 의뢰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용역업체에서 인양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이용하는 부..

천안함사고 - 억측과 의혹 그리고 유언비어

1. 최초 폭발음의 진실 나왔다 [27] • 50대 선인 hyunin**** • 번호 3481757 | 10.04.09 13:50 • 조회 2065 아래의 기사 내용을 보면 실종자 가족이 핸드폰 통화와 메시지 전송에서 9.16분 임을 확실히 밝히고 있습니다. 핸드폰에는 통화시작한 시간과 메시지 보낸 시간 등이 확실히 찍히기 때문에 절대 착오가 있을..

천안함 사고 8일째 4,3일 관측된 지진파.1.5에 대한 분석기사

인터넷 한국일보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2222109254&p=hankooki 천안함이 침몰한 지 8일째지만 사고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모든 판단이 관련자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는 데다 군이 교신일지 등 객관적 정황 증거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

천안함 사고 8일째 4,3일 - 국방부의 사고원인에 대한 인식

연합뉴스 4,2일자 - "北어뢰 공격'에 무게두면서도 모든 가능성 상정 "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초계함인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놓고 다양하게 제기되는 추측에 대해 답변했다. 김 장관은 사고원인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원론적 입..

천안함 사고 8일째 4,3일 - SSU·UDT 대원들의 피말리는 하루

&lt;르포&gt;SSU·UDT 대원들의 피말리는 하루 [서울신문]천안함 침몰로 실종된 승조원을 찾기 위해 해난구조대원(SSU)과 해군 수중폭파팀(UDT) 대원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난구조대 송무진 중령의 전언을 통해 SSU와 UDT 대원들의 생활을 구성해 봤다.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천안함 사고 8일째 4,3일 -눈물의 기도문

김덕규씨가 올린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전문이다.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