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투구꽃
Aconitum sibiricum Poir.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초오속
학명: Aconitum sibiricum Poir.
종코드(url_no): /이명: 오돌또기 /영명: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강원도.함경도 /서식: 산지 /크기: 높이 1-1.5m /개화: 9월
생약명: 塊根(괴근)을 草烏頭(초오두)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9월에 노란색 꽃이 가지의 끝에서 핀다. 뿌리에는 독이 있다. 강원, 함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conitum sibiricu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노랑투구꽃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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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잎은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매우 길며 퍼진 털이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개로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깊게 갈라져서 마치 5개로 갈라진 것 같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에 꼬부라진 털이 나고 뒷면 맥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골돌로서 3개이고 난상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꽃은 9월에 피며 황색이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 안쪽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꽃잎같고 황색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잔털이 밀생한다.
굵은 근경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강원도와 함경도의 산지에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1-1.5m이다.
생육환경
산지에 자란다.
이용방안
▶塊根(괴근)을 草烏頭(초오두)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줄기와 잎이 말랐을 때 뿌리를 캐어 남은 줄기, 잎, 흙을 제거하고 햇볕이나 불에 쬐어 말린다.
②성분 : 草烏(초오)에는 acpmotome. ju[acpmotome, mesaconitine, ceoxyaconitine, deoxyaconitine, beiwutine이 함유되어 있다. 노랑투구꽃에는 lycoctonine과 tuguaconit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濕(거풍습), 散寒(산한), 止痛(지통), 開痰豁(개담활),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惡風(악풍-뇌졸중), 咳逆上氣(해역상기), 반신불수, 옹종정독, 大風(대풍)으로 인한 頑痺(완비), 風寒濕痺(풍한습비), 중풍에 의한 사지마비, 파상풍, 돌발적 두통, 胃,腹冷痛(위,복냉통), 痰癖(담벽), 氣塊(기괴-假性 腫塊(가성 종괴)), 冷痢(냉리), 喉痺(후비), 癰疽(옹저), 정창, 나력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6g을 달여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붙이거나 醋(초), 酒(주)와 함께 갈아서 바른다.
특징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며, 뿌리는 비대하다.
▶유독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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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노랑투구꽃
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
서식지: 깊은 산 골짜기 /국내분포: 강원도 이북,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해외분포: 러시아(시베리아), 중국(동북부)
개요
강원도 이북의 깊은 산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러시아와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보통 3갈래로 갈라지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꽃받침과 함께 굽은 털이 많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처럼 보이고, 위쪽의 것은 원통 모양이며 꽃잎은 2개다. 열매는 골돌로 3개가 모여 나며, 10월에 익는다. 뿌리를 약재로 쓴다.
형태
뿌리는 굵고 곧으며, 기둥 모양으로 길이 8-17cm, 지름 4-11mm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는 1m까지 자라며, 전체에 연한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구부러진 짧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2-4장으로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갈래잎은 우산 모양으로 갈라지며 앞면에 굽은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긴 털이 많이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처럼 보이고, 위쪽의 것은 원통 모양이며 꽃잎은 2개다. 수술은 여러개이다. 열매는 골돌로 3개가 모여 나고,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없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해설
선투구꽃(Aconitum paishanense Kitagawa)에 비해 잎은 보통 세 갈래로 갈라지고 씨방에 털이 없거나 다소 있으므로 구분된다.
동북아식물연구소 나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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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lailaps/ 경희님, 밝은 미소님, 공지님, 산꾼님, 돗가비님,
전북야생화 / http://www.jbwildflower.or.kr/ 기린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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