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투구꽃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Nakai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초오속

학명: Aconitum monanthum Nakai

종코드(url_no): /이명: 각씨투구꽃, 꼬마돌쩌귀 /영명: Alpine Monkshood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백두산 /서식: 냇가나 습한 지역 /크기: 높이 20cm /개화: 7-8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25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7~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 달린다. 유독(有毒) 식물로, 함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conitum monanthu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각시투구꽃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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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길지만 위쪽으로 오르면서 점차 짧아진다. 엽신은 3-8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裂片)은 우상으로 잘게 갈라지며 소열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골돌은 3개로서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주색이고 원줄기 끝에 1-3개가 달리며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4cm정도로서 중앙 이하에 소포(小苞)가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꽃잎모양이며 뒷쪽의 것은 투구모양이고 앞쪽이 부리같이 튀어나오며 중앙부의 것은 도란형이며 밑의 것은 긴 타원형이고 앞으로 비스듬히 나온다. 꽃잎은 2개로서 뒷쪽의 꽃받침속에 들어 있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대 기부는 넓다.

 

높이가 20cm에 달하고 줄기는 곧추선다.

 

원산지

한국

 

분포

백두산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20cm정도로 자란다

 

생육환경

냇가나 습한 지역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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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정보관 : 동식물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이다.

땅속의 괴근(塊根)은 보통 2개이고 도피침형(倒鈹針形)이거나 방추형(紡錘形, 직경 4mm)이다.

줄기(높이 14~30cm)는 곧추 서고 가늘며 털은 없고 보통 가지를 치지 않으며 드물게 윗부분에서 1~2개의 가지를 치는 것도 있다.

 

잎은 줄기에 호생(互生)한다. 근엽(根葉)은 1~2개인데 털이 없으며 긴 엽병(葉柄)이 있다.

엽신(葉身)은 신장형(腎臟形)의 오각형(길이 2~4cm, 너비 4~7cm)인데 3갈래로 밑부분까지 완전히 갈라졌다.

1번 갈라진 중열편(中裂片)은 쐐기형의 넓은 도피침형이거나 쐐기형의 긴 도란형(倒卵形)이며 다시 우상(羽狀)으로 가늘게 갈라졌다. 갈라진 마지막 조각은 대상(帶狀)이거나 좁은 피침형(鈹針形, 너비 1.5~2mm)이다.1번 갈라진 측열편(側裂片)은 일그러진 둥그스름한 모양이고 2갈래로 거의 밑부분까지 갈라졌으며 2번 갈라진 조각은 1번 갈라진 중열편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좀 작다.

 

경엽(莖葉)은 2~4개이며 근엽(根葉)과 비슷하지만 좀 작다. 줄기 밑부분의 잎은 긴 엽병이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지며 줄기 밑부분의 엽병(길이 5~20cm)은 밑부분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7~8월경 줄기 끝에 1개씩 피거나 드물게 2~3개 모여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고 불정제화(不整齊花)이다.

화경(花梗, 길이 약 5cm)에는 털이 없다. 소포(小苞)는 3갈래로 깊이 갈라졌거나 갈라지지 않았으며 갈라졌을 때의 열편(裂片)은 보통 선형(線形)이거나 대상(帶狀)이다.

 

악편(萼片)은 5개이고 하늘색이거나 심홍색을 띤 자색이며 표면에 털은 없다.

상악편(上萼片)은 투구형(높이 1.2~3cm)인데 좀 구부러졌거나 구부러지지 않았다. 측악편(側萼片)은 일그러진 도란형(倒卵形, 길이 1.3~2.1cm)이다. 하악편(下萼片)은 크기가 서로 다른데 하나는 장타원형(長楕圓形, 길이 1.7cm, 너비 12mm)이고 안쪽 변두리에 털이 드물게 있다.

 

꽃잎은 밀엽(蜜葉, 길이 1~2cm)으로 되었으며 털이 없다.

밀엽의 뿔(길이 1.5mm)은 구부러졌으며 밀엽의 꼬리(길이 3.5mm)는 끝이 2갈래로 얕게 갈라졌다.

 

수술은 여러 개이다.

화사(花絲)는 전연(全緣)이거나 윗부분에 2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심피(心皮)는 3개이며 자방(子房)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 길이 1.5~2cm)이며 9월경에 여문다.

씨는 삼각형(길이 3mm)이며 표면에 가로로 인상(鱗狀)의 날개가 빽빽이 있다.

 

함경북도 연사군 관모봉 등 지역의 산림한계선 주변의 풀밭에서 자란다.

 

각시투구꽃 (조선향토대백과, 2008., (사)평화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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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산악인(강재성)님, 갈매빛/崠駐님, 산꾼님, 덕산/조성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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