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바디
학명: Angelica cartilagino-marginata (Makino) Nakai
종코드(url_no): 34702 /이명: 흰바디, 흰바디나물, 좀바디나물, 흰사약채, 손바디나물, 애기백지, 처녀백지, 개백지
영명: Gristly-margin Angelica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당귀속
원산지: 한국 /분포: 경상북도 이북 /서식: 산이나 들의 양지쪽 풀밭 /크기: 높이 50~80cm
생약명: 根莖(근경)및 根(근)을 藁本(고본)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3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8~9월에 흰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타원형의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북, 평북,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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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있고 1회우상복엽이며 3-9개의 우편(羽片)으로 되고 길이 10~25cm이다. 우편은 선상 긴 타원형이거나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길이 2-10cm, 폭 7-20mm로서 밑부분의 1-2쌍은 소엽병이 없거나 짧고 가장자리가 딱딱하며 끝이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초는 원통형이며 가장자리가 안으로 말린다.
열매는 분과로 납작한 타원형이며 길이 2.5mm로서 뒷면의 능선이 낮고 가장자리의 것은 날개모양이며 9-10월에 익고 늑(肋)사이에 1-2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대산경은 길고 소산경은 8-12개로서 안쪽에 잔돌기가 있으며 중심부의 것이 짧고 총포가 없으며 소총포편은 선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3-7mm이다.
높이 50-80cm이고 털이 없다.
뿌리는 굵다.
다년생 초본
산이나 들의 양지쪽 풀밭에 난다.
결실기: 9월, 10월
좌측은 바디나물 우측은 쳐녀바디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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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根莖(근경)및 根(근)을 藁本(고본)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캐어 莖葉(경엽)과 진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고본에는 精油(정유)가 들어 있고 그 주요성분은 3-butyl phthalide, cndilide다 根(근)에는 정유 1.5%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發表散寒(발표산한), 祛風止痛(거풍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寒頭痛(풍한두통), 頭頂痛(두정통), 寒濕腹痛(한습복통), 설사, 산하, 風濕痛痒(풍습통양), 頭痛目腫(두통목종), 骨疼(골동) 및 春夏(춘하)의 傷寒(상한), 陽證頭痛(양증두통)에는 忌(기)한다.
유사종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궁궁이(A. polymorpha Maxim.): 엽초에만 털이 있고, 잎은 끝이 뾰족하며 결각 모양의 톱니, 잎자루는 흰색이고, 긴 타원형의 엽초가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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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처녀바디
별칭: 사향채(射香菜)·산충채(山充菜)
학명: Angelica cartilagino-marginata
생약명: 택근(澤芹) /키: 90~130cm /자생지역: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 /번식: 실생·분주
약효: 뿌리·잎·열매·줄기 /채취기간: 봄~가을, 가을(뿌리)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약간 차며, 맵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4~6g
주의사항: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바디나물·흰바디나물의 뿌리
잎
뿌리에서 나는 잎과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10~25cm이고 3~9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2~10cm, 나비 7~20mm인 선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불규칙하게 다시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흰색의 단단하고 가느다란 톱니가 있다. 밑 부분의 작은 잎 1~2쌍은 잎자루가 없거나 짧다. 줄기 위쪽의 잎은 퇴화되고 잎집은 원통형이며 가장자리가 안으로 말린다.
꽃
8~9월에 흰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대는 8~12개인데 안쪽에 잔돌기가 있으며 가운데 것이 짧다. 꽃차례받침은 없으며 작은 꽃차례받침 조각은 선형이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3~7mm이다.
열매
9~10월에 길이 2.5mm 정도 되는 납작한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뒷면의 능선이 낮고 가장자리의 것은 날개 모양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
흰바디·좀바디나물·손바디나물·흰사약채·처녀백지·애기백지·개백지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는 전호나 털전호와 비슷해 오인되기 쉽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봄에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호흡기와 각종 통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질, 감기, 거풍, 건위, 두통, 부인병, 빈혈, 아기, 역기, 이뇨, 익기, 정혈, 진정, 진통, 진해, 치통, 통경
식용법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함께 뜯어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 잠시 찬물에 우려낸 후 갖가지 양념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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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테광님, 장우익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한솔님, 해송님, 지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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