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천궁
학명: Angelica genuflexa Nutt. ex Torr. &A.Gray
종코드(url_no): 35589 /이명: 돼지천궁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당귀속
원산지: 한국 /분포: 강원도 금강산 이북 /서식: 산지나 골짜기 습지 /크기: 높이 80~200cm
생약명: 근경을 川芎(천궁)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80~200센티미터로,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8~9월에 흰 꽃이 꽃대 윗부분에 달리는데 갈라진 작은 꽃대는 50~60개이며,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학명은 Angelica genuflex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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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경생엽은 엽병이 있고 1-2회 3출우상복엽이다. 소엽은 좁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3~10cm, 폭 1-3cm로서 양면 맥위와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작아지며 엽초는 부풀어져 커진다.
열매는 넓은 피침형이고 양끝이 파지며 길이 4-5mm로서 털이 없고 분과의 가장자리에 넓은 날개모양의 늑(肋)이 있으며 늑 사이에 1개, 합생면에 4개의 유관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복산형화서로 달리고 화경 윗부분에 산경 및 소화경과 더불어 돌기같은 잔털이 밀생한다. 소산형화서는 50~60개이고 총포편은 없으며 소총포편은 선형이고 소화경보다 짧거나 같으며 소화경은 30-50개로서 길이 10-18mm이고 자방에 잔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길이 1.5-2mm이다.
높이 80-200cm이고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강원도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산지나 골짜기 습지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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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근경을 川芎(천궁)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9-11월에 근경을 캐어 莖(경), 葉(엽)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또는 약한 불로 쬐어서 건조하여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②성분 : Cnidilide, ligustilide, neocnidilide, butylphthalide, sedanonic acid 등이 알려져 있다.
③약효 : 行氣(행기), 開鬱(개울), 祛風(거풍), 燥濕(조습),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冷(풍냉)으로 인한 頭痛旋暈(두통선운), 脇腹疼痛(협복동통), 寒邪(한사)에 의한 筋(근)의 마비, 월경불순, 난산, 産後瘀沮塊痛(산후어저괴통), 癰疽瘡瘍(옹저창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분말을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왜천궁이란 일본산의 천궁이라는 뜻이지만 일본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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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왜천궁
학명: Angelica genuflexa Nutt. ex Torr. &A. Gray
서식지: 산지 계곡, 풀숲
국내분포: 강원도(금강산) 이북 /해외분포: 러시아(사할린, 캄차카), 일본, 중국(동북부), 북미(북서부)
개요
산지 계곡이나 풀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80-150cm이며, 속은 비어 있고 위에서 가지를 친다.
뿌리잎과 줄기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자루의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잎몸은 2-3회 3출깃꼴겹잎이다.
맨 위의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겹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흰색이며, 끝 부분은 오목하고 안으로 말려 있다.
열매는 분과로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북미에 분포한다.
형태
뿌리줄기는 굵고 곧게 벋으며, 지름 1-1.5cm, 가로사이막이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80-150cm, 지름 1-1.5cm, 속은 비어 있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의 마디사이에 짧은 털이 있다.
잎몸은 2-3회 깃꼴겹잎, 길이 30cm, 폭 20-25cm이다.
아래쪽의 작은잎은 뒤로 벌어지며, 가장 위의 작은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암술대의 밑부분은 짧고 가늘다.
열매는 분과, 타원형, 길이 4-5mm, 털은 없다. 열매의 가장자리 주름은 넓어져서 날개 모양으로 되고, 등 쪽 주름은 3개로 돌출한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이용
관상용, 약용
해설
본 종은 Nuttal의 기록에 근거하여 이와 동일한 표본을 Torrey and Gray(1840)가 북미 식물상에 보고한 분류군이다.
궁궁이(A. polymorpha Maxim.)에 비해 깃꼴작은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자루가 50-60개로 보다 많고(궁궁이는 20-40개), 씨방에 짧은 털이 있다.
한편, 국내에서 강활이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는 약용식물의 분류학적 식체가 왜천궁으로 확인된 바 있다(선 등, 2000).
본종은 궁궁이에 비해 종우편(終羽片)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화서는 소산경이 많고 자방에 짧은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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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박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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