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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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비짜루

호남인1 2015. 4. 8. 21:13

방울비짜루

학명: Asparagus oligoclonos Maxim.

종코드(url_no): 37913 이명: 참빗짜루, 새방울비짜루, 방울비자루 /영명: Fewtwig Asparagus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비짜루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산지 /크기: 높이 50-100cm

생약명: 비짜루와 더불어 뿌리와 전초를 지혈, 이뇨약으로 쓰며 열매와 근경을 신경쇠약, 자궁출혈, 폐결핵 등에 쓴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길게 뻗어 있다. 가지는 능선과 줄이 있고 마르면 잔돌기가 있어 거칠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라ㆍ충청ㆍ강원 이북,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방울비짜루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791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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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과는 둥글며 지름 10mm정도이고 3-4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꽃은 6-7월에 피며 암·수꽃이 딴 그루에서 1-2개씩 아귀에 달리고 길이 6-7mm이며 통상 종형이고 황록색이며 소화경(小花경)은 길이 7-8mm로서 중부 또는 중상부에 관절이 있다. 수꽃의 화피조각은 6개로 길이 7-8mm이며 수술은 6개인데 약(葯)은 수술대보다 길다. 암꽃의 화피는 길이 3mm이다.

높이 50-100cm이고 곧추서며 위로 뻗는 가지가 있다. 소지에는 3개의 능각이 있으며 능선 위에는 소돌기가 있어서 거칠다. 잎처럼 생긴 가지는 1-8개씩 달리고 선형 예두이며 곧고 길이 1-3.5cm로서 능각이 있으며 짙은 녹색이다.

근경은 짧고 2-3mm의 수염뿌리가 길게 뻗는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다년초이다.

높이 50-100cm이다.

산지에서 자란다.

결실기: 7월, 8월

이용

▶어린 순을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민간에서 비짜루와 더불어 뿌리와 전초를 지혈, 이뇨약으로 쓰며 열매와 근경을 신경쇠약, 자궁출혈, 폐결핵 등에 쓴다.

특징

긴 소화경끝에 방울처럼 둥근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방울비짜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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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방울비짜루

학명: Asparagus oligoclonos Maxim.

크기: 50~100cm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근경은 짧고 뿌리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50~100㎝이다. 굵은 가지의 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7㎜에 달하나 가시로 되지는 않고 가는 가지는 많은 능선이 있으며 능상에 작은 돌기가 있고 엽상지는 1~8개씩 잎짬에 나며 길이 1~3㎝이다.

꽃은 2가화로 6~7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잎짬에 1~2개씩 달려 밑으로 드리우며 화경은 중앙에 관절이 있고 길이 7~8㎜이다. 화피는 통상 종형으로 길이 6~7㎜이고 꽃밥은 장타원형으로 수술대보다 길다. 장과는 구형으로 지름 7~9㎜이고 붉게 익으며 과병은 길이 12㎜ 내외로 열매가 방울처럼 달린다.

본종은 비짜루에 비해 꽃이 통상 종형으로 크고 화경이 길며 엽상지(葉狀枝)는 굽지 않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가지가 거의 둥글고 엽상지가 가늘며 꽃밥과 수술대의 길이가 같은 것을 아스파라가스 Asparagus officinalis L.라 한다.

생태적특징

산지에 난다. 전북(내장산), 충남북, 강원 이북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다후리아에 분포한다.

방울비짜루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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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염생식물

방울비짜루

해안사구 후방에 나타난다. 2012.10.11. 안면도

학명: Asparagus oligoclonos Maximowicz

분포: 해안사구

모래해변과 해안사구 후방에서 주로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잎처럼 생긴 가지는 가는 바늘모양이고 진한 녹색이며 폭은 1mm 내외, 길이는 3~4cm이다. 새롭게 발생하는 줄기는 원뿌리의 윗부분에서 나오며 어린줄기는 굵으나 자라면서 가늘고 목질화된다.줄기는 지면부에서 부터 밖을 향해 비스듬히 누우며 뻗어 지면을 기는 듯 보이거나 위로 비스듬히 자란다.

같은 속에 속하는 비짜루와 구분하기 어려운데, 방울비짜루의 동정 기준은 ‘꽃줄기 중앙부 또는 그 윗부분에서 구부러지는 관절부가 있다.’는 점이지만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어 구분이 쉽지 않다. 자웅이주로 꽃은 늦은 봄에 피고 열매는 둥글며 가을에 붉게 익는다.

방울비짜루 (한국의 염생식물, 2013.5.27, 자연과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