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대황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호대황

호남인1 2014. 11. 2. 09:49

호대황

학명: Rumex gmelini Turcz. ex Ledeb.

이명: 호개대황, 넓은잎송구지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함경도 장진 및 설령 /서식: 깊은 산의 습지 /크기: 높이 1m

생약명:

다년생초본

[胡大黃] 마디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다. 잎은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다. 7~8월에 녹색 꽃이 원추 꽃차례로 돌려나고 수과(瘦果)를 맺는다. 뿌리와 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의 함경도, 일본, 만주,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Rumex gmelini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호대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919&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삼각상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절저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7cm, 폭6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흰색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돌기가 있어 거칠다.

열매는 세모진 난형으로 수과이며 꽃받침보다 짧다.

꽃은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원줄기 끝에 달리는 원추화서에서 소화경이 있는 꽃이 윤생한다. 꽃받침은 6장, 수술은6개, 암술대는 3개, 안쪽 꽃받침 3장은 길이 6mm에 난형이고 밑부분은 폭 4mm로서 양쪽에 각 1-2개의 돌기가 있으며 위쪽은 파상이고 주맥 밑부분이 다소 굵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함경도 장진 및 설령 등지에서 자란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1m 가량된다.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유사종

▶수영(R. acetosa): 땅속줄기는 약간 크고, 줄기에 능선이 있다. 잎은 긴 창모양, 잎자루는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토대황(R. aquaticus): 잎은 긴 타원상 난형, 긴 삼각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소리쟁이(R. japonicus): 뿌리는 비후하고, 잎은 타원형,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 약간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짧다.

두산백과

호대황[ ─大黃 ]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Rumex gmelini

분포지역: 한국(함남·함북)·일본·중국·우수리강·사할린섬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높은 산의 습지

크기: 높이 50∼100cm

넓은잎송구지·진들대황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낸다. 잎은 수가 적고 어긋나며 삼각의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20cm, 나비 10∼12cm이다. 끝은 둥글고 밑은 얕은 심장 모양이며 뒷면에 털처럼 생긴 돌기가 난다. 맥 위에는 흰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는 잔돌기가 난다.

꽃은 7∼8월에 녹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의 큰 원추꽃차례에 돌려난다. 꽃받침조각은 6개인데 안쪽조각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바깥조각은 바소 모양이다. 수술은 6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난다.

한국(함남·함북)·일본·중국·우수리강·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호대황 [─大黃]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