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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나무

호남인1 2014. 9. 9. 23:15

 

 

 

 

 

미역줄나무

 

학명: Tripterygium regelii Sprague &Takeda

이명: 메역순나무, 한삼덤굴, 노방구덤불, 미역순나무 /영명: Regal Threewing-nut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노박덩굴목노박덩굴과 >미역줄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전국 /서식: 깊은 산의 표고 200-2,200m 사이의 산복 /크기: 길이 2m

생약명: 根(근), 莖(경) 및 花(화)를 雷公藤(뇌공등)이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만경목

노박덩굴과에 속한 갈잎 덩굴 식물. 깊은 산에서는 산록에서 산꼭대기까지 자란다.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붉은 갈색이고 옴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길둥근 모양으로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흰 꽃은 6~7월에 원뿔 꽃차례로 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미역줄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50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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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난형,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에 가깝고 밝은 녹색이며 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5-15cm, 나비 4-10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3cm로서 적갈색이며 털이 없고 마르면 잎과 더불어 흑색으로 된다. 

 

열매는 시과로서 연한 녹색이지만 붉은 빛이 돌고 9-10월에 익으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날개는 끝이 오목하며 길이와 나비가 각 12-18mm이다. 

 

꽃은 정생 도는 액생하는 길이 10-25cm의 원추화서에 달리며 6-7월에 피고 지름 5-6mm이며 백색이고 꽃받침잎, 꽃잎 및 수술은 각 5개이며 자방은 3실이고 삼각형이며 1개이다. 

 

줄기는 길이가 2m 가량되며, 가지는 적갈색이고 옴같은 돌기가 밀생하며 소지는 5줄의 능선이 있고 이년지는 흑갈색이다. 

전국 깊은 산의 표고 200-2,200m 사이의 산복에 덤불로 군생한다. 

 

내한성과 내건성,내조성,내공해성이 강하고 내음성은 조금 약한 편이다.

 

▶지리산에서는 천왕봉과 중봉사이의 해발 1,800-1,900m 지역까지 자라고 있다. 높은 산의 중복부 이상에 많이 분포한다. 

내한성: 강함 

 

번식은 뿌리에서 나온 것을 포기나누기하거나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

▶척악지나 절사면에 식재하면 황폐를 막을 수 있다.

▶관상용이나 열매가 달린 가지는 꽃꽂이소재로 이용된다.

 

 

생약명

根(근), 莖(경) 및 花(화)를 雷公藤(뇌공등)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뿌리에는 항백혈병작용이 있는 diterpenoid의 triptolide와 tripdiolide가 함유된 외에 triptonide가 함유되어 있다. 또 celacinnine, celabenzine, celafurine 및 wilfordine, wilforine, wilforgine, wilfortrine, wilforzine 등의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 hypolide, celastrol, dulcitol 및 포도당, tann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살충, 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속명 Tripterygium은 열매에 3개의 날개가 달렸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맹아력이 강해서 번무한다.

 

 

 

 

미역줄나무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쓰나 약간 독성이 있어 오래 먹으면 안 된다. 미역 줄기 같다고 미역줄나무이며 경상도에서는 메역순나무라고도 한다.

 

생약명: 동북뇌공등(東北雷公藤)

개화기: 6~7월

 

구분: 노박덩굴과의 잎지는 넓은잎 덩굴나무로 이웃 나무에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자라며 길이 2m 정도 뻗어 나간다.

서식지: 깊은 산 200m 고지 이상의 기슭, 숲속, 습한 골짜기에 서식하며 주로 산 정상에서 볼 수 있다. 군락성이 강하다.

 

특징: 잎이 둥글며 줄기 속이 잘 썩는다.

: 길이 5~15㎝ 정도의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조금 둥근 잔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 6~7월에 가지 끝이나 잎 달린 자리에 연녹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지고 갈라져 원뿔처럼 된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5~6㎜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5개, 꽃잎은 5장, 꽃받침잎은 5장이다.

열매: 9~10월에 반 가른 동전을 3개 맞붙인 모양의 길이 1.8㎝ 정도의 납작한 타원형 열매가 붉은 녹색으로 여문다. 가운데에 씨앗이 들어 있다. 가장자리가 날개로 되어 있어 다 익으면 가까운 곳으로 날려 간다. 겨울에도 가지에 조금 매달려 있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붉은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회색을 띠며 약간 코르크처럼 되어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밝은 갈색을 띠며 안쪽에는 붉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의 속심은 검게 썩어서 텅 빈다. 속껍질은 샛노랗다.

가지: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검은 갈색을 띤다. 5줄의 능선이 있다.

겨울눈: 크기가 작고 피라피드 모양이다. 붉은 갈색을 띤다.

 

약용: 백혈병, 폐결핵, 류머티즘, 임파선염

식용: 나물

 

민간요법

꽃 · 뿌리껍질 · 줄기(동북뇌공등, 東北雷公藤)

꽃은 여름에, 뿌리와 줄기는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약간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먹거나 오랜 기간 먹으면 안 된다. 백혈병, 폐결핵, 류머티즘, 임파선 부은 데 말린 것 8g 이하를 물 700㎖에 넣고 달여서 1회 마신다.

 

식용방법: 봄에 어린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출처: 미역줄나무 (약초도감, 2010.7.5, (주)넥서스)

원문(상세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249&cid=46686&categoryId=46694

 

 

 

미역줄나무

 

(학명: Tripterygium regelii SPRAGUEetTAKEDA)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전국 높은 산의 중턱 이상에서 많이 자라는 낙엽 활엽 만경목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국외로는 일본과 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길이 2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색이다. 가지는 적갈색으로 돌기가 많이 나오고 5각의 모가 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백록색의 원추화서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조각,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녹색이지만 가장자리가 붉은빛을 띤다.

 

 

 

미역줄나무 (학명: Tripterygium regelii Sprague et Takeda)

줄기 길이는 2m이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혹 모양의 돌기가 빽빽이 나고 5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잎은 길이 5~15㎝이고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밝은 녹색이고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3㎝이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길이 10~25㎝의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의 지름은 5~6㎜이다. 꽃받침조각·꽃잎·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3실이고 삼각형이다. 열매는 시과(翅果)를 맺으며 넓은 피침 모양이며 연한 녹색에 붉은빛이 돌고 9~10월에 익는다. 열매에는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날개는 끝이 오목하고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18㎜이다.

 

• 산기슭이나 골짜기, 숲 속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양산시 영축산 단조늪과 천성산 화엄늪을 비롯하여 황해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어린순은 식용한다. 뿌리, 줄기, 꽃을 뇌공등(雷公藤)이라 하며 약용하는 데 살충, 소염, 해독에 효과가 있다.

 

줄기의 뻗침이 마치 미역의 고갱이 마냥 튼튼하게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생각된다. 주로 산꼭대기의 나무가 없는 열린 공간에 모여서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로서 길이 2m이상 자란다. 나무 껍질은 적갈색이고 작은 돌기가 밀생하며, 능선이 5개가 있고 2년생 가지는 흑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달걀모양으로 밝은 초록빛이며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적갈색으로 마르면 잎과 더불어 검은빛으로 변한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원추화서에 달리고 6∼7월에 새 가지 끝이나 잎 사이에서 녹백색으로 핀다. 열매는 시과로서 연한 초록빛이지만 흔히 붉은빛이 돌고 9∼10월에 익으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날개 끝이 오목하다.

 

 

사진출처

floma http://http://www.floma.pe.kr /  김효님, 뻐꾹채/이상헌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 계원(桂苑) 김 종성님, 이상철(총무)님, 거목님, 산악인(강재성)님. narjagodori/김명원님,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미역줄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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