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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호남인1 2014. 8. 12. 06:27

 

 

 

 

 

개똥쑥

 

학명: Artemisia annua L. 

이명: 개땅쑥, 개땅쑥비쑥, 잔잎쑥 /영명: Sweet Wormwood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쑥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대만 /서식: 인가 주변의 빈터나 길가, 강가 /크기: 높이 약 1m

생약명: 全草는 黃花蒿(황화호), 과실은 黃花蒿子(황화호자)라 하며 약용한다.

 

일년생 초본/약용식물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가지가 많고, 잎은 어긋맞게 난다. 6~8월에 녹황색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나며, 한방에서는 이 식물 전체를 건위제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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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12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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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호생하고 3회우상복엽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4-7cm이고 최종열편은 나비 0.3mm정도이며 표면에 가로같은 잔털과 선점이 있고 중축이 빗살모양이며 윗부분의 잎이 작다. 열편은 피침형으로 황록색이다. 

 

수과는 길이 0.7mm이고 담갈색으로 9월에 익는다. 

 

꽃은 6~8월에 피고 작은 두상화서가 수상으로 달려서 전체가 원추화서로 되며 두화(頭花)는 지름 1.5mm정도로서 황색이고 대개 구형이다. 소화(小花)는 이형(異形)이며 화탁(花托)은 나출되어 있다. 총포편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며 외포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녹색이고 중포편과 내포편은 타원형이며 뒷면이 녹색이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녹색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일년생 초본이다. 

인가 주변의 빈터나 길가, 강가 등에서 흔히 자란다. 

종자 번식한다. 결실기: 9월 

 

 

생약명

全草는 黃花蒿(황화호), 과실은 黃花蒿子(황화호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黃花蒿(황화호)

①가을에 채취하여 잘라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통째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서 抗말라리아原蟲(원충)의 유효성분인 arteannuin 및 arteannuin B 등이 추출되고 있다. 잎은 scopoletin, coumarin, artemetin, eupatin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바람에 말린 식물을 수증기로 蒸溜(증류)하면 연한 녹색의 향이 좋은 精油(정유) 0.18%를 얻을 수 있다. 精油含油率(정유함유율)은 개화기가 최고이며 신선한 식물은 오래된 식물보다 함유율이 높다. 정유성분 중의 ketone類 물질의 함유율은 44.97%로 artemisia ketone 21%, l-樟腦(장뇌) 13%, 1,8-cineole 13%, l-β-artemisia alcohol의 醋酸(초산) ester 4%, pinene 1%가 주된 것이다. 지상 부분에는 scopoletin 및 scopol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학), 祛風(거풍), 止痒(지양)의 효능이 있다. 暑滯(서체), 말라리아, 潮熱(조열-定時刻發熱(정시각발열)), 小兒痙攣(소아경련), 熱(열)로 인한 설사, 惡瘡(악창),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⑵黃花蒿子(황화호자)

①약효 : 피로를 치료하며 下氣(하기), 開胃(개위), 止盜汗(지도한)의 효능이 있다.

②용법/용량 : 3-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전초를 청호(靑蒿)라 하다. 강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

 

학명: Artemisia annua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몽골·시베리아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길가, 빈터, 강가

 

잔잎쑥·개땅쑥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가늘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4∼7cm로 모양은 바소꼴이고 겉에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잎 가운데가 빗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위쪽 잎이 작다.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두상화는 공 모양이고 지름 1.5cm이다. 꽃턱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총포 조각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하며, 외포 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약 0.7mm이다.

 

한방에서는 발열감기·학질·소아경기·소화불량·이질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제주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북도)·일본·타이완·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개똥쑥 (두산백과)

 

 

돼지풀과 개똑쓱의 비교포인트

 

구분포인트 1.

재일쉬운방법이다.

두식물이 개화기가 되면 꽃차례(화서)를 살펴보면 된다.개똥쑥의 경우 6~8월에 녹황색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피는 반면 돼지풀은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의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穗狀) 꽃차례로 핀다.

 

 

구분포인트 2.

위 사진을 살펴보면 개똑쑥의 경우 줄기에 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돼지풀의 경우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밀생한다.

 

구분포인트 3.

위 비교사진을 살펴보면 돼지풀은 개똥쑥에 비해 잎이 넓다 또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면 개똥쑥의 은 호생하고 3회우상복엽인 반면 돼지풀의 잎은 밑부분에서는 대생하며 상부에서는 호생하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상세정보 - 돼지풀과 개똥쑥의 구별 포인트 | 식물도감(植物圖鑑)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쑥속 (Artemisia) | 식물도감(植物圖鑑)

개똥쑥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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