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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호남인1 2014. 8. 11. 04:39

 

 

 

 

 

돼지풀

 

학명: Ambrosia artemisiifolia L.

이명: 두두러기풀, 쑥잎풀 /영명: /꽃말:

분류: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돼지풀속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포: 유럽과 아시아 /서식:산기슭이나 도시 주변의 빈터 /크기: 높이 1m

 

한해살이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줄기는 1미터 이상 자라며,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잿빛이 돌며 연한 털이 있다.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의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穗狀) 꽃차례로 핀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나, 귀화 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에서 야생 상태로 분포하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돼지풀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19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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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밑부분에서는 대생하며 상부에서는 호생하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3-11c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잿빛이 돌고 연모(軟毛)가 밀생한다. 

 

수과는 딱딱한 총포(과포)에 싸여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으로 달리고 두화는 단성이며 자성두화(雌性頭花)는 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로 된 수상화서 밑에 달리고 웅성두화는 지름 2-3mm로서 10-15개의 꽃으로 된다. 총포는 녹색이며 도원추형이고 포편은 서로 붙어 있으며 소화는 모두 관상화이고 자성두화는 1개의 꽃과 2개의 포편으로 되며 도란형으로서 녹색이고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높이가 1m이상에 달하고 전체에 짧은 강모가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 

산기슭이나 도시 주변의 빈터에 흔하게 자란다. 

결실기: 9월, 10월 

 

돼지풀이란 영명의 hogweed에서 온 이름이며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가장 악질종으로 알려져 있고 소가 먹지 않는다.

 

 

 

돼지풀

 

학명: Ambrosia artemisiifolia L.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목련강(Magnoliopsida)

: 국화목(Asterales)

: 국화과(Asteraceae)

: 돼지풀속(Ambrosia)

 

개요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들이나 길가, 빈터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굳센 털이 많다. 줄기는 높이 30-150cm로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2-3회 깃꼴로 갈라지고, 길이 3-11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색이 돌고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8-10월에 피며,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머리모양꽃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은 줄기 끝에 여러 개가 이삭꽃차례처럼 달리며, 암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은 수꽃차례 밑에 2-3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다. 우리나라를 전역에 퍼져 있다. 전 세계에 귀화되었다.1)

 

국내분포

전국(귀화)2)

 

해외분포

북미, 전 세계(귀화)3)

 

서식지/생육지

들, 농경지, 길가, 빈터4)

 

형태

전체에 굳센 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150c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2-3회 깃꼴로 갈라지고, 길이 3-11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색이 돌고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이삭꽃차례 모양으로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은 줄기 끝에 여러 개가 이삭꽃차례처럼 달리는데, 관모양꽃 12-16개가 있고, 총포는 접시 모양이다. 암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은 수꽃차례 밑에 2-3개씩 달리며, 화관이 없고, 총포는 녹색으로 나중에 열매를 둘러싼다. 열매는 수과이다.5)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6)

 

해설

북미 원산으로 유럽, 아시아 등지에 널리 귀화되었다. 국내에는 1968년 이창복 박사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단풍잎돼지풀(A. trifida L.)에 비해서 전체가 조금 작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이 아니라 깃꼴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며, 가을철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다.7)

출처: 돼지풀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돼지풀

 

학명: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2m이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줄기 하부에서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2∼3회 깃꼴으로 갈라지며 길이 3∼11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잿빛이 돌며 연한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두화(頭花)는 단성(單性)이다. 자성두화(雌性頭花)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雄性頭花)로 된 꽃이삭 밑에 달린다. 총포(總苞)는 녹색이며 포조각은 서로 붙어 있다.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풀로 가축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돼지풀 (두산백과)

 

 

 

돼지풀과 개똑쓱의 비교포인트

 

구분포인트 1.

재일쉬운방법이다.

두식물이 개화기가 되면 꽃차례(화서)를 살펴보면 된다.개똥쑥의 경우 6~8월에 녹황색 꽃이 원추(圓錐) 꽃차례로 피는 반면 돼지풀은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의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수상(穗狀) 꽃차례로 핀다.

 

 

구분포인트 2.

위 사진을 살펴보면 개똑쑥의 경우 줄기에 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돼지풀의 경우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밀생한다.

 

구분포인트 3.

위 비교사진을 살펴보면 돼지풀은 개똥쑥에 비해 잎이 넓다 또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면 개똥쑥의 은 호생하고 3회우상복엽인 반면 돼지풀의 잎은 밑부분에서는 대생하며 상부에서는 호생하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상세정보 - 돼지풀과 개똥쑥의 구별 포인트 | 식물도감(植物圖鑑)

 

 

사진출처

floma http://www.floma.pe.kr/  /노루발/엄의호,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거목님,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돼지풀 | 식물도감(植物圖鑑)

돼지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돼지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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