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암차즈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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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암차즈기속

호남인1 2014. 7. 22. 16:57

배암차즈기속

속명: Salvia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속

700여 종(種)의 초본이나 목본 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료로 중요하게 쓰이는 식물들도 있다.

한국에는 배암차즈기를 비롯하여 6종이 서식한다.

배암차즈기 (Salvia plebeia R.Br.)의 꽃

한국서식 배암차즈기속 (Salvia) 6종 바로가기

깨꽃 (Salvia splendens KerGawl.)

단삼 (Salvia miltiorrhiza Bunge)

둥근배암차즈기 (Salvia japonica Thunb.)

배암차즈기 (Salvia plebeia R.Br.)

살비아 (Salvia officinalis L.)

참배암차즈기 (Salvia chanryonica Nakai)

참배암차즈기 (Salvia chanryonica Nakai)

한국서식 배암차즈기속 (Salvia) 6종 비교

1. 깨꽃 (Salvia splendens KerGawl.)

꽃은 5∼10월에 밝은 홍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포엽과 꽃받침도 밝은 홍색이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상순 끝은 뾰족하며 하순은 끝이 2열하고 능선이 있으며 소화경과 더불어 융단 같은 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5~6cm이고 통상 순형이며 상순은 하순보다 길고 하순은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깨꽃 (Salvia splendens KerGawl.)

2. 단삼 (Salvia miltiorrhiza Bunge)

꽃은 5-6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줄기 끝에 층층으로 달리며 축에 선모가 밀생하고 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이며 소화경보다 짧다. 꽃받침은 통모양이고 길이 8-10mm로서 자줏빛이 돌며 선모가 있고 화관은 양순형이며 길이 2-2.5cm로서 하순이 3개로 갈라지고 중앙열편이 가장 길며 끝이 파지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수술은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단삼 (Salvia miltiorrhiza Bunge)

3. 둥근배암차즈기 (Salvia japonica Thunb.)

꽃은 6~8월에 피며 화서는 원줄기 끝에 생기고 연한 자주색 꽃이 층층으로 많이 달리며 밑부분이 갈라지는 것도 있고 털이 많다. 화관은 길이 1-1.3cm로서 순형이며 겉에 긴 털이 있고 하순이 가장 넓으며 2개의 수술이 길게 밖으로 나오고 꽃이 진 다음 원줄기가 쓰러지며 땅에 닿는 곳에서 새싹이 돋기도 한다.

둥근배암차즈기 (Salvia japonica Thunb.)

4. 배암차즈기 (Salvia plebeia R.Br.)

꽃은 5~7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총상화서는 줄기 윗부분의 엽액과 끝에 달리고 길이 8-10cm로서 짧은 털이 다소 밀생한다. 꽃받침은 길이 2.5-3mm에서 4mm정도로 자라며 양순형이고 상·하로 깊게 갈라지며 선점과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4-5mm로서 양순형이고 하순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2개이고 葯隔(약격)이 앞뒤로 비슷하게 수술대처럼 자란다.

배암차즈기 (Salvia plebeia R.Br.)

5. 살비아 (Salvia officinalis L.)

꽃은 6~7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줄기 끝에 정생하는 윤산화서로 층층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종상 순형이고 화관은 양순형이며 길이 1.5-2cm로서 상순 끝이 다소 파지고 하순이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며 암술대가 화관의 상순보다 길게 밖으로 나온다.

살비아 (Salvia officinalis L.)

6. 참배암차즈기 (Salvia chanryonica Nakai)

꽃은 8월에 피고 황색이며 양순형이고 길이 3cm정도로서 각 마디에 4-6개씩 수상으로 달리며 마디사이가 길고 포는 선형이며 작고 소화경은 길이 5-6mm로서 복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양순형이며 겉에 선상의 털과 더불어 털이 다소 있고 화관 겉에도 선상의 털이 다소 있으며 통부가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열편 끝이 둥글다. 암술대는 길게 밖으로 나오며 끝이 2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