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박달

 

 

 

 

 

까치박달

 

학명: Carpinus cordata Blume

이명: 나도밤나무, 물박달, 박달서나무  /영명: Heartleaf Hornbeam /꽃말:

분류: 쌍떡잎식물강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서어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일본, 시베리아 / 높이 : 15m, 지름 60cm./서식지: 한반도 각처의 숲 속 골짜기

생약명: 근피(根皮)를 小果千金楡(소과천금유)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교목

자작나뭇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로, 잎은 어긋나며 톱니가 있고, 5월에 황록색의 이삭꽃이 핀다. 재목이 단단하여 건축재나 기구재 등으로 쓰인다.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arpinus cordat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까치박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7164&mn=KFS_28_01_02_01

 

 

 

------------------------------------------

잎은 난형, 긴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7-14cm, 폭 7cm로서 점첨두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거치가 있으며 측맥은 12-20쌍이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엽액과 맥 사이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1.5cm로서 털이 있거나 없다. 과수가 달린 잎자루는 2-4㎝로서 털이 없다. 

 

과수는 길이 6-8cm, 폭 4.5cm로서 원통형이다. 엽상포는 양쪽에 톱니가 있고 길이 15-20mm로서 난형이며 윗부분에 예거치가 있고 기부는 5맥이 있으며 뒷면은 털이 많다. 소견과는 타원형이고 길이 3-4mm로서 털이 없으며 9-10월에 익는다. 

 

꽃은 일가화이며 웅화수는 4-5월에 잎과 더불어 소지 끝에 달리고 길이 1-6cm이며 수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리고 4-8개의 수술이 있으며 수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자화수는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며 화피는 4-5개로 갈라지고 자방은 1개, 암술대는 2개이다. 

 

높이 15m, 지름 60cm이며 수피는 회색으로서 거의 평활하고 세로로 갈라진다. 소지는 회색, 또는 암회갈색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동아는 가늘고 길이 2cm정도로서 뾰족하다. 

 

▶숲속에서 자란다. (비교적 음수의 성질을 띠고 있다.)

▶내한성이 강하고 음지나 양지를 가리지 않으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습기가 있는 사질 양토가 적당하다.

▶내건성과 맹아력은 불량하나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생장이 빠르다. 

 

 

 

이용

▶한여름에 무성하게 자라는 주름잡힌 잎과 엽상으로 매달리는 초봄에 피는 꽃과 가을에 익는 열매는 까치박달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관상적인 효과가 있다.

▶목재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할 뿐 아니라 무겁고 갈라지지 않아 탈을 만들거나 기구재, 세공재, 완구재, 기계재, 건축재 등에 사용된다. 또한 농기구재, 땔감, 방적목관, 표고버섯 재배원목으로 쓰인다.

 

▶근피(根皮)를 小果千金楡(소과천금유)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채취한다.

②약효 : 疲勞倦怠(피로권태), 타박상, 癰腫(옹종), 淋病(임병)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유사종

▶소사나무(C. coreana Nakai): 소지와 잎자루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길이 2-5㎝, 뒷면 맥 위에 털이많고 턱잎은 선형이다.

▶서나무(C. laxiflora Blume): 수피는 검은 회색, 울퉁불퉁하다. 잎은 어릴때는 붉은색이고, 타원형 또는 긴 난형,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산서나무(C. turczaninowiiHance): 턱잎은 선형으로 겨울철에도 달려 있다. 잎은 난상 타원형,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다.

 

 

 

까치박달 (학명 Carpinus cordata Blume, 1851)

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5m까지 자라며 수피는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나란히 배열된 잎맥이 12~20쌍 정도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피는데 미상(尾狀)꽃차례를 이룬다.

수꽃은 황녹색이며,

암꽃은 어린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져 달리고 많은 포(苞)가 포개져서 꽃차례를 이루며 각 포 안에 암술이 2개씩 있다.

 

서어나무속(―屬 Carpinus)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잎맥을 가진 식물이며 이 속에 속하는 다른 종류들의 나란히 배열된 잎맥의 수는 7~15쌍 정도이다.

목재의 질이 치밀하고 굳으며 탄력성이 좋고 질겨서 잘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나무그릇의 재료로 쓰인다. 출처: 브리테니커 /申鉉哲 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걸쳐서 널리 분포한다. 나무 이름은 까치의 박달이란 말이며 박달나무와 비슷하나 실제로는 다르다는 뜻이다. 온대 지역의 산지를 비롯하여, 계곡 등 수분이 많고 비옥한 땅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나무 높이는 15m, 지름은 60cm에 달한다. 표고버섯의 대목이나 땔감·숯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매끈하며 동그란 피목이 생긴다. 잎은 2열로 어긋나며 길이는 7∼14㎝, 폭은 7cm이다.잎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중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12∼20쌍이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4-5월에 피며 이삭은 작은 원통 모양으로 포가 서로 맞닿아 땅으로 향한다.수화수(花穗)는 길이 5㎝ 정도로 전년(前年)의 가지에, 암화수는 어린가지 끝에 달린다. 암꽃은 2개씩 각 꽃턱잎에 달리며, 꽃뚜껑은 4∼5개로 갈라지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길이가 6-8cm, 폭이 4.5cm로서 원통형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의 숲 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국외로는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 15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매끈한 편이나 세로로 얕게 갈라지기도 한다. 어린 가지는 암회갈색으로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15~20쌍의 측맥이 뚜렷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뒷면 맥 사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에는 털이 있거나 없다.

 

암수한그루로 잎과 함께 가지 끝부분에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지난해 가지에 길게 늘어져서 달리고 4~8개의 수술이 있는 수꽃이 각 포에 1개씩 달린다. 암꽃은 햇가지 끝에서 밑으로 잘게 처지고 2개의 암술대가 있는 암꽃이 각 포에 2개씩 달린다. 열매이삭은 원통 모양이고 포가 비늘처럼 포개지며 9~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면 살짝 벌어진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화초님,노루발님,송종문님,다래님,

 

 

 

한국서식 서어나무속(Carpinus) 7종 바로가기

 

개서어나무 (Carpinus tschonoskii Maxim. var. tschonoskii)

긴서어나무 (Carpinus laxiflora var. longispica Uyeki)

까치박달 (Carpinus cordata Blume)당개서어나무 (Carpinus tschonoskii var. brevicalycina Nakai)

서어나무 (Carpinus laxiflora (Siebold &Zucc.) Blume var. laxiflora)

소사나무 (Carpinus turczaninovii Hance)

좀산서어나무 (Carpinus turczaninovii var. arguta Uyeki)

 

 

 

 

자작나무과(Bet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4.28 12:13

서어나무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5.11 23:02

까치박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5.27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