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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채송화

호남인1 2014. 5. 11. 17:01

 

 

 

 

 

돌채송화

 

학명: Sedum japonicum Siebold ex Miq. 

이명: 넓은잎기린초, 암채송화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 /서식지: 산지의 건조한 바위 겉에서 자란다. 

 

다년생초본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15센티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노란 꽃이 빽빽이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바위 위에서 자라는데 경남, 평남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Sedum japonicu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돌채송화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77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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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육질이며 원주형이고 길이 5~12mm, 지름 2m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중앙 윗부분이 가장 넓고 전체가 적색으로 되는 수도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5개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3-4개로 갈라진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리며 5수성이다. 꽃받침잎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크기가 다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난상 원형으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심피는 5개이고 성숙함에 따라 옆으로 벌어진다.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윗부분이 곧게 서고 높이 10-15cm이며 밑부분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도란형, 넓은 피침형,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구분

 

돌채송화

 

 

땅채송화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3-4개로

 갈라진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리며 5수성이다.

 

 

 

 꽃받침 조각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크기가 다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난상 원형으로서 밑 부분이 심장저이며

 심피는 5개이고 성숙함에 따라 옆으로 벌어진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줄기 상단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의 노란 꽃이

 집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3~4mm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잎은 길이 4~5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황색이며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리며

 심피는 5개로서 다소 곧추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밑부분에 있는 인편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원주형이고 길이 5~12mm, 지름 2m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중앙 윗부분이 가장 넓고

 전체가 적색으로 되는 수도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6mm, 지름 1.5-2.5mm로서

 원주상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다.

 

줄기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윗부분이

 곧게 서고 높이 10-15cm이며 밑부분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줄기가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

 

생육특성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자료.사진: 야생화클럽 장사범님/http://wildflower.kr/xe/1706418

 

특징

다년초로 줄기의 하부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상부는 곧추서며 높이 10~15㎝이고 밑부분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벋으면서 번식하며 때로 전체에 홍색을 띤다. 잎은 호생하고 다육질의 원주형으로 길이 5~12㎜, 지름 2㎜이며 끝이 둥글거나 둔하고 중앙 윗부분이 가장 넓다.

 

꽃은 5~6월에 황색으로 피고 꽃대 끝이 3~4개로 갈라져 화서를 만들고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선상 장타원형으로 서로 크기가 다르고 꽃잎은 5개로 피침형이며 길이 6~7㎜이고 수술은 10개, 심피는 5개, 과시에 개출(開出)한다.

 

본종은 땅채송화에 비해 잎은 원주상 장타원형이고 화서는 주축 끝에 생기며 과시에 심피는 개출한다. 바위채송화에 비해서는 잎이 선형이 아니다. 국명에 넓은잎기린초를 쓰는 데는 문제가 있다.건조한 바위 위에 난다. 남부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돌채송화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11.15, 아카데미서적)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강재성님,뚜럼^^*임경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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