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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호남인1 2014. 5. 10. 00:07

 

 

 

 

 

바위채송화

 

학명: Sedum polytrichoides Hemsl. 

이명: 개돌나물, 대마채송화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높이: 10cm가량 된다.

 

다년생초본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벋으면서 가지가 갈라져 높이 십 센티미터 내외로 자란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육질(肉質)이고 어긋나며, 8~9월에 황색 꽃이 핀다. 산의 바위 겉에 붙어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Sedum polystichoide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바위채송화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75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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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피침상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2-2.5mm로서 편평한 육질이고 밑부분은 자주색이며 엽병이 없다. 

열매는 5개이고 길이 8-9mm로서 둥근 피침형인 골돌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경(花梗)이 없고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취산화서에 약간 달리고 포엽이 꽃보다 다소 길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길이 2mm정도로서 서로 다르고 선형 또는 선상 침형이며 꽃잎은 5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5-6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고 심피는 5개이며 밑부분이 약간 붙어 있다.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전국적으로 매우 건조한 바위 위에 이끼가 말라죽은 곳이나 먼지 등이 쌓인 곳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척박 /수분: 건조 

 

건조에 대단히 강하나 습기에는 매우 약하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조건에 약하므로 오전에 해가 들고 오후에는 약광이 드는 동향의 재배지가 적합하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고, 약간의 부엽을 혼합하여도 좋다. 시비는 가능한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결실기: 4월 /삽목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8월, 9월 /삽목기: 7월, 8월, 9월, 10월 

 

이용

▶암석원에 사용하거나 건조한 곳의 지피용 소재로 식재하면 좋다.

▶돌담위나 정원석 위에 약간의 토양을 얹고 심어도 좋다. 초물분재용 소재로 이용한다. 

 

번식이 잘 되고 강건하므로 특별한 보호방안이 필요하지 않으나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보통 때는 지상부가 고사한 듯이 보이나 비가 온 후에 생육과 개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목색의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체가 된다.

 

 

특징

바위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이 품종은 산의 돌 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 산에 가면 물가 근처의 돌 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키는 약 7㎝ 내외이고, 잎은 약간 다육질이고 끝이 뾰족하고 선형이며, 길이는 2㎝가량 된다. 꽃은 황색으로 피고 꽃자루가 없으며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꼭대기에서 한 개가 피고 다른 옆가지에서 계속해서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고 길이는 0.7~1.0㎝로서 둥글고 뾰족하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의 바위나 토양이 마른 곳에 심고,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분무기로 하루에 3~4번 뿌린다. 화분에 심을 때는 돌이나 이끼 위에 심어 관리하면 좋다. 주로 집단생활을 하면서 자라는 품종이기 때문에 여러 송이를 심어서 관리하면 된다. 원예용으로 판매되는 채송화와 유사한 종이어서 교육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번식법 : 10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이듬해 봄에 화분에 뿌리거나 가을이나 봄에 포기를 나눈다. 종자 발아율도 높고 삽목도 잘된다. 삽목은 5~6월에 주로 모본의 윗부분을 이용해서 하는데 삽목 방법도 다른 품종에 비해 쉽다. 방법은 잎을 1~2장 붙이고 뿌리촉진제를 묻혀 모래에 심으면 7~10일이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 이렇게 한 후 모본은 그대로 두어 꽃을 피게 하고 이후부터는 삽목한 개체에서 시기에 관계없이 계속 삽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번식에 용이하다. 실제로 해본 결과 아주 적은 개체에서 수천 개의 많은 개체를 얻을 수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채송화 (야생화도감(여름), 2010.6.28, 푸른행복)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相勳님,청계(淸溪)님

 

 

돌나물과(Crass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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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6.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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