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비름

 

 

 

 

 

주걱비름

학명: Sedum tosaense Makino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분포: 일본. 한국(제주도)

 

다년생초본

근생엽은 그늘에서는 5cm까지 자라며 그 모양이 우리가 주방에서 밥을 뜰 때 사용하는 주걱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식물이름을 ‘주걱비름’이라고 명명됐는데 현재 이 식물은 일본의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종으로서 일본의 tosa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종명이 'tosaense'는 일본의 최초 채집지인 tosa지방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주걱비름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330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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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단엽으로 탁엽과 엽병이 없으며, 항상 요두. 근생엽은 도란형으로 길이 2-3cm, 나비 5-8mm. 경생엽은 호생하며,

하부의 잎은 근생엽과 같은 모양이고, 상부의 잎은 주걱형-선상 주걱형, 길이는 2-3cm, 최대 4cm, 폭 3-6mm로서 황록색.

 

집산화서는 줄기에 정생하며 점차 길어져 직경 1.5-4mm 내외가 되며, 잎 모양의 포가 있고 꽃의 수는 20개 내외. 화경은 1cm내외.

꽃은 3-5월에 피며, 양성으로 5수성. 악편은 이생. 넓은 선형으로 길이 2-3mm, 타원상 피침형, 예두, 개화시 수평으로 퍼짐.

수술은 10개로서 2륜배열하고 화판보다 짧으며, 열개 직정의 약은 길이 1mm 내외로 진한 황색.

암술은 5개의 심피로 구성, 자방의 배측 기부에 있는 밀선은 사각형, 길이 0.5mm 내외

 

열매가 성숙함에 따라 심피의 복측이 부풀고 수평으로 열개함. 종자는 갈색, 타원형으로 길이 1mm

 

가지는 옆으로 뻗으며 분지하고, 로제트 모양으로 월동하며, 봄에 다수의 꽃을 다는 줄기와 함께 꽃이 없는 가지가 나옴.

꽃을 다는 줄기는 기부가 지표를 기고, 중부이상은 위로 향해 비스듬하며, 길이10-20cm, 원문: 풀벼개

 

 

주걱비름(Sedum tosaense Makino)

학술적 심사를 마무리하고 공식발표만을 남겨둔 대표적인 식물로

2001년도에 제주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는 송관필과 송국만에 의해 산굼부리에서 발견되어 2004년 현재 한국분류학회에 투고 중인 종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말똥비름, 땅채송화 등과 같은 형태의 꽃을 피우는 돌나물科의 식물이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보고되어 있는 종과는 다르게

바위에서만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 월동하는 잎이 로제트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근생엽은 그늘에서는 5cm까지 자라며

그 모양이 우리가 주방에서 밥을 뜰 때 사용하는 주걱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식물이름을 ‘주걱비름’이라고 명명됐는데 현재 이 식물은 일본의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종으로서 일본의 tosa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종명이 'tosaense'는 일본의 최초 채집지인 tosa지방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호산다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hsp2556/274

 

 

돌나물과(Crass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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