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돌나물

학명: Sedum sarmentosum Bunge 

 

이명: 돈나물 /다른이름: 돌뫼나울, /영명: stonecrop /꽃말: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원산지: 한국

 

다년생초본 

돌나물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없으며 피침 모양의 잎이 3장씩 돌려난다. 5~6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노란 꽃이 핀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되며 잎에서 짠 즙은 벌레에 물렸을 때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약으로 쓰인다. 학명은 Sedum sarmentosum이다.

유의어 불갑초 (佛甲草)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돌나물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75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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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3개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윗부분이 다소 넓어졌다가 좁아져 둔하게 끝나며 밑부분은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길이 1.5-2cm, 폭 3-6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황록색이다. 

골돌은 비스듬히 벌어진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花梗)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길이는 15cm가량되며,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지면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지면으로 뻗은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한국이 원산지 이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재배특성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들판이나 산록의 양지 바른 풀밭속에서 또는 바위틈에서 난다.

▶기후는 가리지 않으나 토질은 다소 습한 보수력이 있는 땅이면 어느 토질에서도 잘 자란다.

질소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웃자라서 오히려 썩음병 증세를 보이며, 특히 요소, 염화가리 등이 몸에 직접 닿은며 즉시 피해를 입기도 한다.

생육적온은 18-25℃정도 되며, 한여름 뜨거운 햇볕이나 서늘한 나무그늘속 등 어디든지 생육하고 건조에 견디는 힘이 대단히 강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척박 /수분: 건조 

 

1)재배기술

①번식 - 종자가 잘 생기지 않으며 번식은 주로 줄기나누는 법을 활용한다.

시기는 봄 4월부터 8월까지 어느때나 가능하나 가을 늦게 포기나누기를 하면 새뿌리내림이 불량하게 된다.

포기나누기법은 봄철 새싹이 돋은 후 새싹이나 줄기를 걷어다가 길이 2-3㎝로 절단하여 옮겨 심고자 하는 곳에 흩어 뿌린다.

그 위에 흙으로 약간 덮은 다음 가볍게 눌러준다.

②시비 - 비료는 잘 썩은 퇴비와 유기질비료를 이용하며 밑거름은 처음심기 14일 전에 전 밭에 흩어 뿌리고 밭을 갈아 엎은 다음 밭골을 만든다.

웃거름은 6월하순과 7월 하순 두차례 주되 비오기 직전에 비료를 뿌리고 돌나물줄기나 잎에 비료가 묻지 않도록 털어주어야 한다.

 

2)관리

솎음질의 경우 포기사이는 1년간은 10-20㎝로 하며 여름 장마철에 밀생된 부분은 과감하게 솎아 버린다.

제초의 경우 파종 당년에는 6월경 1회정도 제초할 필요가 있으나 일단 포기가 퍼져 나가기 시작하면 잡초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월동관리는 가을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면 돌나물 줄기가 얼고 잎이 떨어진 후 잘 썩은 퇴비 분말을 돌나물 밭에 뿌려서 피복해 주고 그 위에

짚을 덮어서 보호하면 월동에 지장이 없을 뿐만아니라 봄철 수량 증수도 기할 수 있다.

 

3)수확

고온기에는 꽃이 피고 억세지므로 먹기에 불편하다. 따라서 저온기에 생장시킬 수 있으면 수확기간이 길어지므로 이용율이 높아질 수 있다.

이 방법은 2-3월경 비닐터널을 씌우면 야생지 생산보다 상당한 시기를 수확하고 동시에 수확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5월 초순경 30-50% 차광하므로 고온기에도 수확할 수 있다.

수확은 지금까지는 주로 봄철 연한 새싹을 이용해 왔으나 재배결과 여름철에도 계속 연한 새순이 자라므로 필요할 때는 언제나 새순을 따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용

▶습기가 약간 있는 곳의 지피녹화용소재로 식재 가능하고 초물분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이른 봄에 김치를 만들며 연한 순은 나물로 식용할 수 있다.

 

▶全草(전초)를 石指甲(석지갑)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전초에는 간염치료의 유효성분인 sarmentosin이 함유되어 있다. 또 n-methyl-pelletierine keton 등의 alkaloid, sedoheptulose,

蔗糖(자당), 과당도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 熱(열)로 인한 小便困難(소변곤란), 癰腫(옹종), 화상, 蛇,蟲咬傷(사,충교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6-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번식력이 좋고 강건한 식물체이므로 특별한 보호방안은 필요하지 않으나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호생, 다육질, 타원형이다.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도란형, 넓은 피침형, 양 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special

`돈나물`이라고도 하며, 산림경제(숙종 때 박세당저)의 산야채품부에 `石菜(석경)`이라 하여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종명 sarmentosum은 덩굴줄기를 뜻한다. 

 

병충해

돌나물을 병해충은 지금까지 별로 발견할 수 없었으나 가끔 거세미나방 유충이 피해를 주는 예와 지나치게 무성할 때 썩음병 증세가 있으나 농약 살포의 필요성은 없다.

 

 

 

돌나물 

(학명: Sedum sarmentosum, 뜻: 근면)

돌나물과(―科 Crass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돈나물. 돌뫼나울이라고도 부른다.

 

아주 연약하게 생겼으며 키는 15㎝ 정도 되지만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잎은 3장씩 돌려나는데 돌려나는 곳이 땅에 닿으면 이 곳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하며, 너비가 좁은 피침형(披針形)으로 길이 1.5~2.5㎝ 정도이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란색이고 5~6월에 가지끝에 취산(聚繖)꽃차례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는다.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에 어린 잎과 줄기를 캐서 김치를 담가먹거나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는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 향기가 좋다.

잎에서 즙을 내어 독이 든 벌레에 물렸거나 쏘였을 때 해독용으로 쓰며 종기가 나거나, 뱀에 물렸을 때 꽃을 찧어 붙이기도 한다.

한약명은 석지갑(石指甲)이고, 간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sarmentosin이 들어 있다.

 

 

 

 

돌뫼나물(석산채.石山菜)의 特性과 栽培法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Sedum sarmentosum

해   설 : Sedum :라틴어 앉는다에서 유래 sarmentosum :덩굴줄기라는 뜻

과   명 : Bunge 돌나물과

원 산지 : 한국(전역)

분   포 :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속   명 : 돌매나물(전남해안가) 명향 명돈나물(영남), 수분초(강원 홍천)

기   타 : 화건초(火建草)라고도 하며, 영명은 stonecrop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수분초(垂盆草)라고 부릅니다.

또 일명 돈나물`이라고도 하며, 산림경제(숙종 때 박세당저)의 산야채품부에 `石菜(석경)`이라 하여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종명 sarmentosum은 덩굴줄기를 뜻한다.

 

형  태 (形 態)

● 크기 : 다년초 이며 높이 15cm정도 자란다.

● 잎 : 잎은 3개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윗부분이 다소 넓어졌다가 좁아져 둔하게 끝나며 밑부분은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길이 1.5-2cm, 폭 3-6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황록색이다.

● 꽃 :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花梗)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 열매 : 골돌은 비스듬히 벌어진다.

● 줄기 : 길이는 15cm가량되며,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지면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 뿌리 : 지면으로 뻗은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생육환경 (生育環境)

● 서식지 :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들판이나 산록의 양지 바른 풀밭속에서 또는 바위틈에서 난다.

● 기후 : 기후는 가리지 않는다. 생육적온은 18-25℃정도 되며, 한여름 뜨거운 햇볕이나 서늘한 나무그늘속 등 어디든지 생육하고 건조에 견디는 힘이 대단히 강하다. 내한성이 강하고 했볕을 좋아한다.

● 토양 : 토질은 다소 습한 보수력이 있는 땅이면 어느 토질에서도 잘 자란다. 질소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웃자라서 오히려 썩음병 증세를 보이며, 특히 요소, 염화가리 등이 몸에 직접 닿은며 즉시 피해를 입기도 한다. 토앙수분은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개화(開花)와 번식밥법(繁殖方法)

● 개화 : 꽃의 색은 노란색이며 5-6월에 개화한다.

● 번식 : 포기나누기로 쉽게 번식된다. 마디에서 뿌리가 나서 퍼질만큼 번식력이 왕성하므로 한줄기씩 뜯어서 15cm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집단재배시는 줄기를 6cm 길이로 썰어서 흩뿌리고 흙을 얇게 덮어주면 쉽게 싹이 나온다.

 

재배특성(栽培特性)

● 번식 : 종자가 잘 생기지 않으며 번식은 주로 줄기나누는 법을 활용한다. 시기는 봄 4월부터 8월까지 어느때나 가능하나 가을 늦게 포기나누기를 하면 새뿌리내림이 불량하게 된다. 포기나누기법은 봄철 새싹이 돋은 후 새싹이나 줄기를 걷어다가 길이 2-3㎝로 절단하여 옮겨 심고자 하는 곳에 흩어 뿌린다. 그 위에 흙으로 약간 덮은 다음 가볍게 눌러준다.

▶종자 : 종자의 결실은 7-8월경이며 파종기 8월이다.

▶이식 : 4월부터 11월까지 언제든 가능하다.

▶삽목 : 5월부터 11월사이 언제든 가능하다.

● 시비 : 비료는 잘 썩은 퇴비와 유기질비료를 이용하며 밑거름은 처음심기 14일 전에 전 밭에 흩어 뿌리고 밭을 갈아 엎은 다음 밭골을 만든다. 웃거름은 6월하순과 7월 하순 두차례 주되 비오기 직전에 비료를 뿌리고 돌나물줄기나 잎에 비료가 묻지 않도록 털어주어야 한다.

● 관리 : 솎음질의 경우 포기사이는 1년간은 10-20㎝로 하며 여름 장마철에 밀생된 부분은 과감하게 솎아 버린다.

제초의 경우 파종 당년에는 6월경 1회정도 제초할 필요가 있으나 일단 포기가 퍼져 나가기 시작하면 잡초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월동관리는 가을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면 돌나물 줄기가 얼고 잎이 떨어진 후 잘 썩은 퇴비 분말을 돌나물 밭에 뿌려서 피복해 주고 그 위에 짚을 덮어서 보호하면 월동에 지장이 없을 뿐만아니라 봄철 수량 증수도 기할 수 있다.

● 수확 : 고온기에는 꽃이 피고 억세지므로 먹기에 불편하다. 따라서 저온기에 생장시킬 수 있으면 수확기간이 길어지므로 이용율이 높아질 수 있다. 이 방법은 2-3월경 비닐터널을 씌우면 야생지 생산보다 상당한 시기를 수확하고 동시에 수확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5월 초순경 30-50% 차광하므로 고온기에도 수확할 수 있다.

수확은 지금까지는 주로 봄철 연한 새싹을 이용해 왔으나 재배결과 여름철에도 계속 연한 새순이 자라므로 필요할 때는 언제나 새순을 따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용방안(利用方案)

● 조경 : 습기가 약간 있는 곳의 지피녹화용소재로 식재 가능하고 초물분재로 이용하여도 좋다.

● 식용 : 이른 봄에 김치를 만들며 연한 순은 나물로 식용할 수 있다  

   ▶달래 돌나물 무침 :조리시간 20분 125Kcal / 입맛 당기는 상큼한 봄 김치

   ▶달래 돌나물 무침 : 요리시간 10분 / 두부 한 모와 돌나물로 차린 근사한 밥상

   ▶돌나물연두부 세러드 :조리시간 20분 75Kcal / 간장드레싱 만들어 솔솔 뿌려 상큼한 돌나물, 파프리카와 드세요

   ▶딸기와 돌나물을 곁들인 셀러드 :조리시간 20분 1,805Kcal / 비티민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돌나물 김치

   ▶돌나물 고추장 무침

   ▶돌나물 생채 / 조리시간 20분 30Kcal피를 맑게 하는 돌나물을 요리해보세요.

   ▶돌나물 물김치 /  

● 약용 : 全草(전초)를 石指甲(석지갑)이라 하며 약용한다.

   ▶ 성분 : 전초에는 간염치료의 유효성분인 sarmentosin이 함유되어 있다. 또 n-methyl-pelletierine keton 등의 alkaloid, sedoheptulose, 蔗糖(자당), 과당도 함유되어 있다.

   ▶ 약효 :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 熱(열)로 인한 小便困難(소변곤란), 癰腫(옹종), 화상, 蛇,蟲咬傷(사,충교상)을 치료한다.

   ▶ 용법/용량 : 16-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보호방안(保護方案)

● 번식력이 좋고 강건한 식물체이므로 특별한 보호방안은 필요하지 않으나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병해충(病害蟲)

● 돌나물을 병해충은 지금까지 별로 발견할 수 없었으나 가끔 거세미나방 유충이 피해를 주는 예와 지나치게 무성할 때 썩음병 증세가 있으나 농약 살포의 필요성은 없다.

 

유사종(類似種)

● 가는기린초(S. aizoon):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난상 피침형이다.

● 넓은잎기린초(S. ellacombianum): 잎은 호생, 다육질, 타원형이다.

● 꿩의비름(S. erythrostichum): 전체가 분백색, 잎은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짧다.

● 기린초(S. kamtschaticum): 잎은 도란형, 넓은 피침형, 양 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가 없다.

 

 

사진출처

floma 김효님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돌나물과(Crass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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