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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호남인1 2014. 5. 8. 20:41

 

 

 

 

 

기린초

학명: Sedum kamtschaticum Fisch. &Mey. 

 

이명: 넓은잎기린초, 각시기린초  /꽃말: 소녀의 사랑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백삼칠(白三七)이라 한다.

▶기린초, 속리기린초의 全草(전초) 또는 뿌리를 費菜(비채)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30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노란 꽃이 핀다. 어린순은 식용된다. 산의 바위 위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Sedum kamtschaticu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기린초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977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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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끝은 둥글고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잎의 길이는 2~4cm, 폭은 1~2cm 정도로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에는 둔한 거치가 있다. 

 

골돌과로서 5개이며 별모양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5수이고 원줄기 끝에 달리는 산방상 취산화서로 많은 황색꽃이 핀다. 꽃받침잎은 피침상 선형이고 둔두로서 녹색이며 꽃잎은 5개로 피침형 예두이고 끝은 뾰족하며 길이는 5mm 정도로서 황색이다. 수술은 10개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는 모여나며 원주형으로 녹색이다. 

뿌리가 굵으며 잔뿌리가 보통으로 나 있다. 

 

 

▶제주도에서 함경남도까지 광활하게 분포하는 종이다. 보통 표고 1,000m 이하에서 자란다. 

  다육질의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 5~30cm 가량이다. 

 

▶중부와 북부지방 산지의 바위나 돌밭 등지에 분포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비옥 /수분: 건조 

 

 

 

 

번식방법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줄기삽목법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다음은 분주, 종자에 의한 실생법이 있다.

 

1.실생번식 : 종자를 8-9월에 채취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하고자 할 때는 기건저장하였다가 모래에 섞어서 뿌린다.

그러나 종자가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모래와 섞을 때 혼합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종자를 묘상에 뿌리고 덮을 때는 표토를 긁어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깊게 묻어주었을 때 발아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무성번식

①삽목 : 포트양묘와 노지 어느 쪽에서 재배하든 손쉽게 묘를 얻을 수 있고 이식 후에 할착률도 높다.

다른 야생화에 비해서 재배가 손쉬운 편이다.

여름철에 식물체가 잘 자랐을때 낫으로 베어서 작두로 4-5cm정도 잘라서 1.2m 폭의 상에 뿌리고 얇게 덮어주면 바로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개체를 만든다.

②분주 : 포기나누기를 할 경우 시기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는 전년도 10월경에 실시하는 것이 좋고

방법은 뿌리를 캐내는데 얇게 뿌리가 분포하기 때문에 삽으로 파서 흙을 털고 전정가위로 눈을 1-2개 붙여서 심어두면 된다. 

결실기: 8월, 9월 

 

 

 

이용

▶바위 틈이나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연한 어린 순은 식용하는데 주로 4월 중에 채취하여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맛이 대단히 담백하다.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백삼칠(白三七)이라 한다.

①사용부위는 전초를 사용하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말려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②약효 : 지혈, 이뇨, 진정, 소종 등에 사용하고 혈액의 순환을 돕는다고 한다.

③적용질환은 토혈, 코피 흐르는 증세, 혈변 등에 사용한다.

④약제는 1회에 2-4g씩 200cc물에 달여 복용하거나 생잎의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기린초, 속리기린초의 全草(전초) 또는 뿌리를 費菜(비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쓰거나 또는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aesculin, myricitrin, hyperin, isomyricitrin, gossypetin, gossypin, quercetin, kaempferol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活血(활혈),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 寧心(영심), 해독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咳嗽時 出血(해수시 출혈), 토혈, 혈변, 心悸(심계),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4.5-9g(신선한 것은 30-60g)을 ekfd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유사종

▶섬기린초(Sedum takesimense Nakai)

▶가는기린초(S. aizoom L.) 

 

특성

▶가는기린초와 비슷하지만 원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으며 넓은 것이 다르다.

▶적응성이 대단히 뛰어난 야생화이다. 

 

병충해

▶병해 : 백분병, 그을음병 

 

방제법

▶만코지수화제 또는 지오판수화제 1,000배액에 전착제를 가하여 1-2회 뿌려주면 백분병을 제거할 수 있다

▶그을음병은 주변 식물체에 번성한 진딧물에 의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이메크론유제와만코지수화제를 혼합하여

한두 차례 뿌려 주면 없어진다. 

 

 

기린초(麒麟草 . 학명 Sedum kamtschaticum Fisch. &Mey. 1898)

이명 Phedimus kamtschaticus (Fisch.) 't Hart, 1995

(Sedum kamtschaticum, 뜻: 소녀의 사랑)

서식지  산지의 바위 주변 /크기 약 5cm~30cm 기린초(麒麟草)는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학명인 Sedum은 라틴어로 '앉는다'에서 유래했다.

 

높이는 5∼30cm이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가는기린초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으며 넓은 것이 다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 2-4cm이며, 끝이 둥글고 잎 양면에 털 없으며 가장자리에 약간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의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 원줄기에 직접 달리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이다.

 

6∼7월에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줄기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피침형으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은 피침형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작은 꽃이 빽빽하게 뭉쳐 피어난 모습은 마치 노란 별들이 총총 박힌 것 같다.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7-9월에 익는데 5개의 골돌이 별 모양으로 벌어진다.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와 잎을 이뇨제, 대하증, 강장, 선혈, 단독 등에 약재로 쓴다.

다른 이름으로는 비채, 북경천, 꿩의비름, 경천삼칠, 혈산초가 있다.

중부, 북부지방, 울릉도, 독도의 산지 바위틈이나 바위거죽에 흔히 자생한다. 꽃말은 '소녀의 사랑'이다.

한국(경기, 함남), 일본, 사할린, 쿠릴, 캄차카, 아무르,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돌나물과(Crassul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4 10:47

돌나물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4.05.08 04:49

기린초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6.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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