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복수초
학명: Adonis amurensis subsp. nanus Y.N.Lee
꽃말:영원한행복, 슬픈추억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북 해발 1,000m가량의 고지에서 자란다.
생약명: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福壽草(복수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3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깃꼴 겹잎으로 어긋맞게 난다. 4~5월에 노란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경기도 광릉 지역에서 자란다. 학명은 Adonis amurensis var. ramos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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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고 길이 3-10cm로서 2회 우상으로 잘게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엽병 밑에 잘게 갈라진 녹색 탁엽이 있다. 열매는 길이 3-4mm의 수과이며 화탁에 모여 달려서 전체가 둥글게 보이며 짧은 털이 있다.
꽃은 4월 초순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가지가 갈라져서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꽃받침잎은 흑자색으로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수평으로 퍼지고 도피침형이고 꽃잎에 꿀샘이 없으므로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다.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전체가 둥글게 보이고 짧은 털이 있다.
원줄기는 털이 없으나 때로는 윗부분에 털이 약간 있고 밑부분이 얇은 막질의 잎으로 싸인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흑갈색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주로 낙엽수림 하부의 낙엽이 쌓인 곳에서 자란다. 자생지의 토양은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되며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로 pH 7정도이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적당한 보습성이 있고 비옥한 토양조건의 낙엽수 하부에 재배하면 좋으나 노지재배도 가능하다.
그러나 개화기에는 적당한 햇볕을 필요로 하므로 양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5월말 경에는 지상부가 고사하며 여름철에는 지하부가 너무 고온조건이 되지 않도록 짚 등으로 멀칭처리 해 준다.
너무 건조한 토양은 좋지 않다. 결실기및 파종기: 5-6월
▶이른 봄철에 가장 먼저 피는 밝은 노란색 꽃이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낙엽성 교목의 하부식재용으로 좋다.
군식하여 지피식물 등으로 이용하거나 초물분재로 이용한다.
▶전초는 강심, 이뇨의 효능이 있다.
종자가 발아하여 개화주에 이르기까지 5-6년의 장기간을 요하므로 무분별한 남획에 의해 자생지에서 개체감소 현상이 심하다.
특히 경기지역의 복수초는 자생지에서는 거의 멸종된 상태에 이르렀다.
번식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므로 대량증식에 의해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하다.
특히 자생지에 따른 개체간의 형질 특성을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정확한 구분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
득징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왜소하다.
▶지역에 따라 개화시기를 비롯하여 잎, 줄기 들의 형질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속명 Adonis는 희랍 신화의 청년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며, 종명은 아무르지방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자생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네가지 부류로 특성이 뚜렷하게 구별된다.
①경기 북부지역 : 중부지방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재배하면 3월경에 꽃대가 올라와 4월초, 중순경에 개화한다.
②백두대간 표고 약 800m이상 되는 고산지역 : 개체의 초장이 상대적으로 왜성이며 개화시기가 1월말-2월초순에 걸쳐 빠르다. 꽃은 직경 2-5cm 미만으로 소형이다.
③계룡산, 칠갑산, 모악산, 충청도의 해안 및 도서지역 : 개화시기는 1월말-2월 중순으로 빠르며 꽃은 직경 5-7cm정도로 대형이다.
④제주지역 : 다른 종들과는 달리 꽃과 잎이 함께 피며 잎이 상대적으로 연한 초록색을 띤다. 잎이 깊게 갈라지고 질감이 부드럽다.
병충해
재배시 크게 문제가 되는 병충해는 거의 없다. 재배지의 토양에 따라서 물빠짐이 좋지 않을 때 뿌리썩음병이 생길수 있다. 또한 여름 고온에 의해서 고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다.
여름 고온에 의해서 고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물빠짐과 볕가림에 주의하면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데, 「복수초」보다 작고 왜소하다.
「복수초」와 마찬가지로 4~5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노란 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별사탕 모양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식물학계의 권위자인 이영노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고, 학명도 이영노 박사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잎은 호생하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고 길이 3-10cm로서 2회 우상으로 잘게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피침형이고 긴 엽병 밑에 잘게 갈라진 녹색 탁엽이 있다. 열매는 길이 3-4mm의 수과이며 화탁에 모여 달려서 전체가 둥글게 보이며 짧은 털이 있다.
꽃은 4월 초순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가지가 갈라져서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꽃받침잎은 흑자색으로서 여러 개이고 꽃잎은 20-30개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수평으로 퍼지고 도피침형이고 꽃잎에 꿀샘이 없으므로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다.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전체가 둥글게 보이고 짧은 털이 있다.
원줄기는 털이 없으나 때로는 윗부분에 털이 약간 있고 밑부분이 얇은 막질의 잎으로 싸인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흑갈색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중부 이북 해발 1,000m가량의 고지에서 자란다. 출처: 브리테니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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