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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싸리

호남인1 2013. 1. 8. 11:12

 

 

 

 

 

털싸리

학명: Lespedeza bicolor var. sericea Nakai 

 

이명: 털싸리나무,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 3m 정도

 

낙엽활엽관목 

잎은 3출엽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잎 뒷면에 털이 많고 회백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색 또는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3㎜로서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은 견모가 있으며 얕게 4개로 갈라지고 뒤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7686

 

 

잎은 3출엽이며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로서 원두(圓頭)또는 약간 요두(凹頭)이며 엽맥의 연장인 짧은 침상의 돌기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잎 뒷면에 털이 많고 회백색이다. 총엽병은 길이 2.5-5㎝로서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소엽병은 길이 5㎜정도이다.

협과(莢果)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길고 길이 7-8㎜, 넓이 5㎜로 복모가 약간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신장형 비슷하고 갈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총상화서는 길이 4-8㎝로서 엽액이나 가지 끝에 달리며 원추화서를 형성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자색 또는 홍자색이고 소화경은 길이 1-3㎜로서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은 견모가 있으며 얕게 4개로 갈라지고 뒤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줄기 및 가지는 월동중 반 이상은 말라 죽는다. 소지는 능선이 있고 암갈색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목재는 연한 녹색이며 수는 충실하고 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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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건조에도 강하여 불모지나 황폐한 땅에서 잘 견딘다. 공해에도 강하고 뿌리는 질기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종자를 채취하여 2-3일간 말린 후 살충제를 약간 섞어 보관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밀원식물로 식재하거나 사방지나 도로변, 철로변에 식재한다. 민간약으로 잎과 꽃은 혈압강하약으로 쓰이는데, 장기간 복용은 위험하다. 

 

유사종

▶조록싸리(Lespedeza maximowiczii Schneid.): 높이 1-2m에 이르고 밑에서 줄기가 돋아나 많은 가지로 갈라진다. 

▶풀싸리(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T. Lee): 8-9월에 피는 꽃은 붉은 자주색이고 가지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화서를 이룬다.

▶땅비싸리(Indigofera kirilowii max.): 5월경 잎 겨드랑이에서 피는 꽃은 분홍색이다.

▶털조록사리(Lespedeza × tomentella Nakai): 꽃잎 뒷면은 연한 보라색이고 안쪽은 진한 자주색이다.

▶흰싸리(for. alba Ohwi): 백색꽃이 피는 것. 

 

 

사진출처 

하늘지기 /http://jdchol.blog.me/90127750347

산골나무불로그 /http://blog.daum.net/popo663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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