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싸리

 

 

 

 

 

부채싸리

학명: Lespedeza thunbergii var. retusa T.B.Lee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표고 100-1,400m 에 이르는 산록에 자생한다 /크기: 높이 1-2m 에 달한다. 

 

낙엽활엽관목 

작은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회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에는 긴 털이 있으며 깊게 4개로 갈라진다. 풀싸리와 비슷하나 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한국 특산식물로 서울·경기도·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부채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42008

 

 

잎은 3출엽이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끝이 현저한 요두로 중륵의 연장인 침상의 돌기가 있고 예저이며 길이 2-6cm로서 양면에 짧은 복모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7-8mm, 나비 4-5mm로서 털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있고 종자는 신장형이고 길이 3mm, 나비 4mm로서 밤색이며 10월에 성숙한다.

꽃은 8-9월에 피고 액생하는 총상화서 또는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5-2.5cm이고, 화관은 홍자색이며, 꽃받침잎은 깊게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뒤쪽의 1개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밑의 것이 가장 길다. 기판은 연한 홍색, 진한 홍색 등 변이가 있고 익판은 홍색 또는 자홍색이며 꽃받침통은 자록색 또는 녹색이다.

겨울동안 지상부가 대부분 말라죽고 높이 1-2m이며 가지에 능선과 더불어 복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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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100~1,400m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며 겨울 동안 지상부는 대부분 말라 죽는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회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에는 긴 털이 있으며 깊게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길이 7~8mm의 타원형이며 털이 있다.

 

잎은 사료로 쓰며, 목재는 기구재·세공재로 사용한다.

나무껍질은 섬유용으로 쓰거나 해열·이뇨 등에 약재로 쓴다.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풀싸리와 비슷하나 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한국 특산식물로 서울·경기도·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  

[출처] 부채싸리 | 두산백과

 

 

생육환경

내한성은 강하나 지상부가 피해를 받아 고사하며 양지에서 생장이 좋고 건조에는 약하다.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며 공해에도 강하여 도심지 식재용으로 좋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파종 전에 열탕처리하여 파종한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경계지의 생울타리로 적당하며 꽃에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서 우수하다. 

 

유사종

▶흰풀싸리(for.alba T.LEE): 백색 꽃이 피는 것.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전남들꽃연구회 /http://cafe.daum.net/ya2004/19Bt/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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