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싸리

 

 

 

 

 

해변싸리

학명: Lespedeza maritima Nakai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의 남쪽 섬과 해안가 /크기: 높이 2m 정도. /서식지: 해변

 

낙엽 활엽관목. 

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추정됨.

잎은 세 쪽이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8~9월에 짙은 자줏빛의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신탄재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해변에서 자라는데 전남 보길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해변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1002

 

 

잎은 3출엽이며 혁질이고 길이 1.5-3cm이지만 맹아에서는 5cm에 달하는 것이 있으며 나비 1-2cm로서 난상 타원형, 난상 원형 또는 난형이고 둔두 또는 요두이며 원저이거나 긴 타원형으로서 예두 예저이고 엽맥의 연장인 돌기가 있으며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은 복모가 밀생하며 가장자리는 두꺼워지거나 뒤로 말린다. 엽축은 길이 3-20mm로서 털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7-10mm, 너비 4mm로서 10-11월에 익으며 마른 꽃잎이 있고 표면에 털과 자주색 맥이 있다. 종자는 타원형이며 길이 4-5mm, 나비 3mm로서 녹색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3-8개씩 총상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3-4mm로 털이 있고, 화관은 길이 1-1.5cm로 적자색이다. 익판은 적자색이고 용골판은 백색이지만 끝에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통은 깊게 중앙 이하까지 4개로 갈라지며 뒤쪽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군생하는 것이 많고 가지 끝이 처지며 짧은 퍼진 털이 있고 황갈색이지만 가을철에 자주색으로 되거나 적갈색 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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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해변에서 자란다.

높이 2m 내외이고 밑에서 맹아(萌芽)가 나와서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두꺼우며 달걀 모양 타원형, 달걀 모양 원형,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다.

표면에 윤기가 있고 뒷면에 누운 털이 빽빽이 나며 엷은 흰색으로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꽃은 8∼9월에 피고 3∼8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기판은 붉은색 또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익판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며 용골판은 흰 바탕 끝이 자줏빛이다.

포는 달걀 모양이다.

꽃받침통은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털과 자주색의 맥이 있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녹색이다. 원예용과 조경용으로 쓰인다.

한국의 남쪽 섬과 해안가에서 자주 발견되며 대구 근처까지 볼 수 있다.

[출처] 해변싸리 | 두산백과

 

 

 

번식방법

실생으로 증식한다. 

결실기: 10월, 11월 

 

이용방안

관상용, 밀원 식물로 이용한다. 

 

특징

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추정된다. 

 

희귀, 특산식물 정보

[특산식물]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고사리사랑 /어내인내 /http://cafe.daum.net/fer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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