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조록싸리

호남인1 2013. 1. 7. 16:41

 

 

 

 

 

조록싸리

학명: Lespedeza maximowiczii C.K.Schneid.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꽃말: 생각이 나요,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산야 . /크기: 높이는 2-3m 정도로 자란다. /사식지: 표고 50-1,400m 사이

 

낙엽활엽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어긋나고 개의 작은 으로 겹잎인데 작은 달걀 모양타원형이다. 6~7월에 자홍색 이 복총상(複總狀) 화서피고 열매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사료쓰고 나무껍질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조록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1001

 

 

잎은 3출엽이며 난상 타원형이고 첨두이며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3-6cm 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견모가 있다. 엽병은 길이 3cm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탁엽은 선형이고 뾰족하다.

열매는 협과이고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10-15mm로서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과 더불어 복모가 있고 9-10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신장형이고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

꽃은 액생 또는 정생하는 길이 3-12cm의 복총상화서에 달리고 화축에 털이 있으며, 꽃은 6-7월부터 피기 시작하고 길이 8-12mm로서 홍자색이며 소화경은 길이 1-2mm이고 털이 있다. 꽃받침은 중열 예첨두로서 길이 3-4mm이며 옆에 달려있는 포는 피침형이고 기판은 자적색, 익판은 홍자색, 용골판은 연한 홍색이다.

수피는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소지는 둥글다. 재부(材部)는 연한 녹색이고 골속은 백색이다.

--------------------------------------------------------------------------------------

 

조록싸리 [ 朝鮮木萩 ]

산야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며 목재는 연한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뒷면에 긴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밀원식물이다.

꽃받침은 중간 정도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다.

꽃잎에서는 기판이 자적색, 익판이 홍자색, 용골판이 연한 홍색이다.

 

열매는 협과로 9∼10월에 익고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10∼15 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 무늬가 있다.

 

나무껍질은 섬유로, 잎은 사료용으로, 줄기는 농가 소공예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잎과 가지를 해열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흰조록싸리(for. albiflora)는 백색 꽃이 달리고, 삼색싸리(var. tricolor)는 백색의 기판과 자주색 익판 및 홍색 용골판이 특이하며 한국 진도에서 자란다.

[출처] 조록싸리 | 두산백과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학명 Lespedeza maximowiczii)

키는 2~3m이며 전국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3개가 모여나는데 잔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고운 털이 있다.

 

6~7월에 피는 꽃은 끝과 밑이 뾰족하다. 꽃은 총상(總狀)꽃차례로 잎보다 훨씬 길고, 색은 기판(旗瓣)이 적자색, 익판(翼瓣)이 홍자색, 용골판(龍骨瓣)이 연한 홍색으로 매우 아름답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데, 콩꼬투리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같은 종(種)의 변종으로 기판이 흰색, 익판이 자주색, 용골판이 홍색인 삼색싸리(var. tricolor), 전체가 흰색인 흰조록싸리(var. albiflora) 등이 있다.

 

한국에는 같은 속(屬)의 식물이 약 20종 있는데,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므로 사방용(砂防用)으로 심는다. 꽃은 아름답고 줄기는 농가 수공예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또한 수피(樹皮)는 섬유로, 잎은 사료용으로, 꽃은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전체를 이뇨제로 쓰며 신장염 치료에 사용한다.   李相泰 글

 

 

생육환경

▶음지식생으로 척박한 토양에서도 번성하며 바닷가와 도시에서의 생육도 양호하다.

▶싸리나무류 중에서 가장 내음성이 강한 것 같으며 상층수림이 있어도 잘 자란다. 

광선: 음생  /내한성: 중간  /토양: 척박  /수분: 보통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 하여 기건저장 하였다가 파종 전에 열탕처리하여 파종한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잎은 사료용, 수피는 섬유용, 나무는 싸리비용 또는 울타리용으로 이용된다.

▶황폐지의 사방조림용으로 식재한다.

▶밀원식물로 가치가 높다.

▶도로변이나 경관이 좋지 않은 곳에 차폐용 생울타리 소재로 적합하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싸리나무 종류는 적갈색 염료로 쓰이곤 하지만 종류, 계절에 따라서 색상이 약간씩 달리지는 경향이 있다. 염액은 짙은 적갈색으로 매염제를 쓰지 않고도 짙은 색으로 물들었다.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으로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다. 

 

유사종

▶털조록싸리(var. tomentella Nak.): 어린가지와 화서 및 잎표면에 개출모가 있다.

▶삼색싸리(var. tricolor Nak.)): 기판이 백색, 익판이 자주색, 용골판이 홍색으로 3가지 색깔의 꽃이 핀다. 완도 및 진도에 자란다.

▶흰조록싸리(for. albiflora Uyeki):접협화의 모두가 흰꽃이 핀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04 06:20

싸리속 (Lespedez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1.03 13:12

싸리나무의 약효.효능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26 17:16

조록싸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0.04.15 12:15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파리채   (0) 2013.01.07
털조록싸리  (0) 2013.01.07
풀싸리  (0) 2013.01.07
개싸리  (0) 2013.01.06
꽃비수리  (0)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