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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버섯

호남인1 2012. 9. 18. 19:55

 

 

 

 

 

 

꾀꼬리버섯

학명: Cantharellus cibarius Fr.

 

이명:   /영명:   /원산지: 한국, /꽃말 : /분류: 균류 담자균강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

분포: 아시아 /서식: 활엽수나 침엽수림 내 지상 /크기: 약 3cm~9cm

 

식용버섯

담자균류 꾀꼬리버섯과에 속한 버섯. 온몸이 담황색이며 자루는 굵고 짧다. 갓의 지름은 3~8센티미터 정도이고 중앙이 오목하며 뒷면에는 주름이 있다. 살구 향이 나며 식용한다.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의 숲속 땅에서 자란다.

식물과 공생하는 균근성균으로 살구 같은 향기가 있는 맛있는 식용균이다. 서양인이 좋아한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나 침엽수림의 땅에 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속리산, 월출산, 지리산, 모악산 등과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꾀꼬리버섯 / http://www.nature.go.kr/wkbik3/wkbik3312.leaf?fngsIlstrNo=736

 

 

균모의 지름은 3-8cm이고 자실체의 높이는 3-8cm이고 전체가 노란 자색이다.

균모는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고 부정 원형인데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황색이며 육질이다.

아랫면은 방사상으로 늘어선 주름살이 있고 가지를 쳐 맥상으로 연결된다.

자루는 원주형, 중심성 또는 편심성이며 속은 차 있다.

포자의 크기는 7.5-10×5-6㎛가고 타원형이며 포자문은 크림색이다

 

 

자실체는 높이 3-9cm, 갓은 지름 3-9cm로 처음에는 반구형이지만, 중앙부위가 다소 오목하거나 깊게 홈이 파여 깔때기모양을 이룬다.

버섯 전체가 난황색이고, 갓 둘레는 파도형이다.

 

 

자실층은 긴 내린형이고 약간 빽빽하며, 주름살 사이에는 간맥이 현저하고, 황색을 띤다.

조직은 치밀하고, 옅은 황색-황백색을 띤다.

 

 

대는 1.5-6×0.5-1.5cm로 편심형-중심형이고 기부 쪽이 다소 가늘고, 길이가 비교적 짧고, 단단하며, 난황색을 띤다.

포자는 7-10×4.5-5.5μm로 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다.

 

한국의 속리산, 월출산, 지리산, 모악산에서 자생하며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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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버섯이라는 식묭버섯을 먹었다고 입원한 사망환자가 실제 섭식했던 버섯으로 밝혀진 것이 개나리광대버섯이다. 이버섯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 중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이 버섯이 내포하는 독소도 독우산광대버섯처럼 알파아마니틴으로 추정되고 있다.

 

 

꾀꼬리버섯으로 알고 오식하여 다수 인이 중독되었으며, 그중 한 명은 사망한 예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중독상태는 독우산 광대버섯에 의한 증상과 같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은 갓의 끝은 초기에는 안쪽으로 말려 있으나 성장하면 점차 펴지며, 갓의 주변부위는 파상형으로 굴곡이지고, 전체가 등황색을 띠며, 주름살이 대에 내린주름살이며, 밭이랑형이고, 대는 짧으며, 뭉툭하고, 대에 턱받이가 없으며, 또한 기부에 대주머니가 없으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꾀꼬리버섯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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