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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알광대버섯

호남인1 2012. 9. 17. 21:01

 

 

 

 

 

 

 

흰알광대버섯

학명: Amanita phalloides (Vaill.ex Fr.)Secr.

 

이명: 닭알독버섯(북)  /분류: 주름버섯목 >송이과 >만가닥버섯족 >광대버섯속 >

분포지역: 산지: 묘향산, 금강산, 양덕, 대성산, 경기도  /분포: 아시아(중국, 쏘련원동, 일본), 유럽, 오스트랄리아, 아프리카

서식지: 혼효림-땅군락 /형태: 단생-군생  /발생계절: 여름~가을

 

독버섯(맹독성)

여름부터 가을기간에 소나무숲과 침활섞임나무숲안의 땅에 널려 나거나 무리로 난다. 가문비나무, 소나무와 참나무등 수목에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알광대버섯/ http://www.nature.go.kr/wkbik3/wkbik3312.leaf?fngsIlstrNo=682]

 

 

 

갓의 지름은 5~8cm로 둥근 산모양으로 되나 가운데가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으며 끈적기가 있다. 순백색이며 가운데는 황색이다.

냄새가 고약하나, 맛은 온화하며 주름살은 백색의 끝붙은주름살로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7~10cm이고 굵기는 1~1.5cm로 위쪽은 가늘고 기부는 구근상인데 순백색이다.

턱받이 하부에 솜털모양의 가루가 있으며 속은 차 있다가 나중에 빈다.

턱받이는 백색의 막질이고 윗면에 선이 있다. 대주머니는 백색의 주머니 모양이고, 반은 떨어져 있다.

 

포자의 크기는 지름이 7~10㎛이고 무색의 구형이다.

 

 

 

북한명: 닭알독버섯

 

버섯갓은 직경은 7~15㎝이며 처음에는 종모양이고 후에 만두모양으로 되면서 약간 편평하게 된다. 겉면은 물기가 있을때에는 좀 껍진껍진하고 마르면 비단실모양의 빛이 난다.

 

색깔은 재빛 도는 풀색이거나 누른풀색 혹은 연한 풀빛노란색이고 가운데부분은 더 진하다. 명확치 않은 부채살모양으로 뻗은 섬유가 있다.

변두리부분은 색깔이 연하고 매끈하다. 겉껍질은 쉽게 벗겨지며 드물게 버섯대주머니의 넓은 쪼각이 널려져 있는것도 있다.

 

살은 흰색이며 좀 두껍고 냄새는 어릴때는 없으나 후에 역한 냄새가 난다.

 

버섯주름은 대에 끝붙은 주름으로 붙으며 흰색이고 빽빽하며 너비가 넓다. 모서리는 전연이며 약간 물결모양을 이룬다.

버섯대는 길이 6~10㎝, 직경 0.4~1.2㎝이고 웃쪽켠으로 점차 가늘어지고 밑부분은 둥근뿌리모양으로 부풀었는데 여기에 버섯대주머니가 싸인다. 색깔은 흰색이고 보통 가락지로부터 아래부분은 버섯갓과 같은 색을 띠며 매끈하거나 비단실모양, 연한털모양의 린편이 있다.

속은 처음에는 차있으나 후에 관처럼 빈다.

 

가락지는 막질이며 얇고 대의 웃부분에 붙으며 아래로 드리운다. 웃면에는 줄이 있으며 오래 남는다.

버섯대 주머니는 큰 단지모양이며 흰색의 막질이고 버섯대의 밑부분을 싸며 웃부분은 대에서 떨어지면서 열편으로 된다.

포자는 둥근모양이며 매끈하고 무색이며 아미로이드이고 크기는 8~9×6~7㎛이며 포자무늬는 흰색이다.

 

여름부터 가을기간에 소나무숲과 침활섞임나무숲안의 땅에 널려 나거나 무리로 난다. 가문비나무, 소나무와 참나무등 수목에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독성이 가장 심한 버섯이다.

 

 

 

흰알광대버섯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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