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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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천남성

호남인1 2012. 9. 13. 19:27

두루미천남성

학명: Arisaema heterophyllum Blume

이명: 개천남성, 새깃사두초, /영명: Diversileaf Jackinthepulpit /원산지: 한국, 중국,일본,대만

분류: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천남성과 >천남성속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크기: 높이 50cm

생약명: 塊根(괴근)을 天南星(천남성)이라 하며 약용한다.

여러해살이풀.

땅속에 알줄기가 있고, 잎은 높이 50센티미터 정도의 헛줄기 끝에서 하나가 나오며 새의 발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육수(肉穗) 꽃차례로 핀다. 알줄기는 독성이 있으며 약재로 쓴다. 경기, 제주,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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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천남성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803&mn=KFS_28_01_02_01

꽃차례(花序) - 육수화서

잎은 1개이며 엽병은 길고 소엽은 13~19개로 도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중앙부의 것은 길이 3~15cm, 나비 1~6cm이며 측소엽은 길이 10~25cm, 나비 2~6.5cm이다.

장과는 적색으로서 육수화서의 축에 옥수수알처럼 달려 전체가 긴 타원형으로 된다.

꽃은 이가화로 5~6월에 피고 소화경이 길며 포의 현부는 난형이고 길이 7-12cm, 나비 3-7cm로서 통부(筒部)의 윗부분을 덮고 있으며 녹색이고 뒷면이 두드러지며 끝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뾰족해진다. 육수화서(肉穗花序)의 연장부는 채찍처럼 길게 자라 높이 솟으며 화서축(花序軸)에 많은 꽃이 밀착한다.

높이 50cm에 달한다.구경은 편평한 구형이며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옆에 몇 개의 작은 구경이 달린다.

독성이 있는 구경은 약용이다. 주로 산지의 풀밭에 나는 다년초이다.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알줄기는 편평한 구형이며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옆에 몇 개의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

생육환경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며 토질이 비옥하고 습기가 매우 높은 습지 등에서 재배하거나 보습성이 충분한 토양에 재배한다.

광선▶중생 /내한성▶약함 /토양▶비옥 /수분▶습윤

열매는 맹독성이므로 어린이들이 따먹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체적인 모양이 특이하며 늦가을의 붉은 열매도 이색적이므로 관상식물로 이용가치가 높다. 따라서 노지에서는 그늘진 곳에 심어도 독특하다. 화분에 심어 분물로 감상하여도 좋다.

열매는 독성이므로 먹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해안 도서지방에 넓게 자라며, 개체수도 풍부하지만, 내륙지방에는 그 수가 많지 않다.

塊根(괴근)을 天南星(천남성)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 겨울 2회에 걸쳐서 캐내 잔 가지, 鬚根(수근) 및 외피를 제거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塊莖(괴경)에는 triterpenoid saponins, 安息香酸(안식향산), 녹말, amino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燥濕(조습), 化痰(화담), 祛風(거풍), 定驚(정경), 消腫(소종),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中風痰涎(중풍담연-중풍으로 痰(담)이 가득 참),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癲癎(전간), 경련, 파상풍, 風痰眩暈(풍담현운), 喉痺(후비), 나력, 癰腫(옹종), 타박골절, 蛇,毒蟲咬傷(사, 독충교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5-4.5g을 달여 복용한다.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가루 내어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