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석창포

호남인1 2012. 9. 14. 12:59

석창포

학명: Acorus gramineus Sol.

이명: 석장포, 석향포, 창포, 애기석창포, 바위석창포, /원산지: 한국,중국,일본,만주,인도,베트남,시베리아

분류: 단자엽식물 >강천남성목 > 천남성과 > 창포속 /크기: 화경(花莖)은 길이 10-30cm, 나비 3-5mm.

생약명: 근경은 石菖蒲(석창포), 잎은 菖蒲葉(창포엽), 꽃은 石菖蒲花(석창포화)이다.

여러해살이풀.

물가에 나고 뿌리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밑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꽃줄기는 잎처럼 생기고 삼각형에 가까우며, 6, 7월경에 꽃줄기 옆에 황색의 꽃이 밀생한다. 뿌리와 줄기는 진통제, 진정제, 건위제 등으로 쓰이고, 목욕할 때에도 사용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석창포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7552&mn=KFS_28_01_02_01

꽃차례(花序) - 육수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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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근경 끝에서 총생하며 길이 30-50cm, 나비 2-8mm로서 중륵이 없고 밋밋하며 전체가 대검 비슷한 선형이고 엷은 녹색 줄이 있으며 질기고 윤기가 난다.

삭과는 녹색의 난상 원형으로서 녹색이고 밑부분에 화피열편이 붙어 있으며 종자 밑부분에 털이 많다.

화경(花莖)은 잎과 비슷하고 길이 10-30cm, 나비 3-5mm로서 삼각형 비슷하며 수상화서는 6-7월경에 화경 옆에 달리고 길이 5-10cm, 지름 3-4mm이며 연한 황색 꽃이 화축면에 밀생한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자방은 육각형이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마디가 많으며 근경의 밑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돋는다. 땅 속 근경은 마디 사이가 길고 백색이나 지상으로 나온 것은 마디 사이가 짧고 녹색이다.

생육환경

계곡내의 물가 바위에 주로 붙어서 자란다.

광선▶중생 /내한성▶강함 /토양▶보통 /수분▶습윤

재배.번식 방법

적당하게 비옥하고 습기 있는 토양이나 물 주변, 또는 연못 주변의 정원석 사이에서 재배한다. 너무 토양이 비옥하고 오염된 물 속에서는 썩기 쉽다. 적당하게 반그늘 지는 장소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고 내한성이 강하므로 중부지방에서 재배할 수도 있다.

이식기▶4월, 5월, 9월, 10월, 11월, 12월 /결실기▶8월, 9월, 10월

정원내의 연못 주변에 심거나 초물분재 또는 실내 조경용 소재로 널리 이용된다.

근경은 石菖蒲(석창포), 잎은 菖蒲葉(창포엽), 꽃은 石菖蒲花(석창포화)이다.

⑴石菖蒲(석창포)

①가을에 채취하여 莖(경), 葉(엽), 수염뿌리 등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10cm 전후로 잘라서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근경과 잎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그 주성분은 β-asarone, asarone, 그 다음 caryophyllene, α-humulene, sekishone, trans-4-protenyl veratrole 등이다. 그 밖에 amino 酸(산), 유기산 및 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開竅(개규), 豁痰(활담), 理氣(이기), 活血(활혈), 祛風(거풍), 祛濕(거습)의 효능이 있다. 癲癎(전간), 痰厥(담궐), 열병에 의한 혼수, 건망증, 氣閉耳聾(기폐이농), 心胸煩悶(심흉번민), 위통, 복통, 風寒濕痺(풍한습비), 화농성종양,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⑵菖蒲葉(창포엽)

①성분 :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그 주요성분은 β-asarone, asarone, caryophyllene, α-hymylene, sekishone 등이다.

②약효 : 疥瘡(개창), 大風瘡(대풍창)에 달인 물로 씻어 치료한다.

⑶石菖蒲花(석창포화)

調經(조경), 行血(행혈)의 효능이 있다. 1.5-3g을 달여서 복용한다.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유사종

창포(A. calamus L.)

특징

상록성 다년초로 종명의 gramineus는 긴 잎이 벼과식물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독특한 향을 내는 방향성 식물이다.

애기석창포

상록성 다년초로 독특한 향을 내는 방향성 식물이다. 산지나 들판의 냇가에서 자라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총생하며 길이가 30~50cm, 나비 2~8mm로서 잎맥이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전체가 대검 비슷한 선형이고 엷은 녹색 줄이 있으며 질기고 윤기가 난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마디가 많으며 근경의 밑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돋는다. 땅 속 근경은 마디 사이가 길고 백색이나 지상으로 나온 것은 마디 사이가 짧고 녹색이다. 6~7월에 노란색 꽃이 피며 잎과 비슷하고 길이가 10~30cm, 나비가 3~5mm로서 삼각형 비슷하며 수상화서는 꽃자루 옆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암술머리는 공모양이고, 씨방은 상위이고 육각형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녹색의 난상 원형으로 밑부분에 화피조각이 붙어 있으며 종자 밑부분에 털이 많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