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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

호남인1 2012. 4. 22. 22:47

 

 

 

 

 

 

산자고 (山茨菰)

 

 

 

학명: Tulipa edulis (Miq.) Baker

이명: 물구,물굿,까치무릇, /영명: Edible Tulip, /원산지: 한국 /꽃말 : 봄처녀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산자고속

생약명: 광자고(光慈姑)

 

다년생초본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난상 원형이고 길이는 3~4 센티미터이며, 비늘 조각은 한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선형이고,

 

꽃은 4~5월에 30센티미터 정도의 꽃줄기 끝에 달리며, 열매는 세모지고 둥글다. 비늘줄기를 소종이나 종양 치료제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제주, 전남, 전북 및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자고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326&mn=KFS_28_01_02_01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로서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고 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포기 전체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제주도·무등산·백양사)·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종자로 번식한다. 

 

 

鱗莖(인경)을 光慈姑(광자고)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 봄에 캐어 수염뿌리와 외피를 벗기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Colchicine 등 다종의 alkaloid 및 전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散結(산결), 消腫(소종), 化瘀(화어)의 효능이 있다. 咽喉腫痛(인후종통), 나력, 瘡腫(창종), 産後瘀滯(산후어체)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하거나 또는 즙을 도포한다. 

 

 

 

산자고란 이름은 漢藥名에서 따 온 듯하다.그런데 한약의 산자고는 약난초의 假鱗莖가 인경이다.왜 우리 선조들은 이것을 ‘산자고’라고 했을까?

 

산자고의 진짜 한약명은 광자고 이다. 한약에서 山慈姑(약난초)와 光慈姑(산자고)의 효능은 둘다 癰腫옹종,漏瘡누창,癩癧을 치료 한다. 효능이 거의 같다는 말이다.

 

약난초는 비교적 구하기 힘든 식물이다.이에 비해 산자고는 비교적 구하기 쉬운 약물이다.

 

山慈姑산자고는 ‘산에서 나는 자비로운 시어머니와 같은 식물’이란 뜻이다.요즈은 종기나 惡瘡악창 등이 별로 볼 수 없는 질환이지만 불과 50년 전만 해도 아주 흔한 질환이었다.그래서 산자고의 쓰임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니 쉽게 구할 수 있는 산자고가  약난초 대신 산자고가 된 듯 하다.

원문출처/http://wildflower.kr/xe/?document_srl=1850168&mid=wfc_01

 

 

 

 

 

생약명 : 광자고(光慈姑)

 

산자고는 광자고, 까치무릇, 금등화(金藤花), 녹제초(鹿蹄草), 주고(朱姑), 모고(毛姑), 가재무릇 등으로도 불리우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비늘줄기에 스테로이드 사포닌, 알칼로이드 툴리핀, 콜히친과 많은 녹말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 및 민간에서 비늘줄기를 산자고(山慈姑)라 하여 꽃이 진 다음 뿌리를 캐어 겉 껍질을 벗겨 버리고 햇볕에 말려서 소종, 행열, 강장, 종양치료제, 강심, 인후종통, 석림(石淋), 진통, 진정, 옹종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해열해독약(解熱解毒藥), 각종 급성열병(急性熱病), 패혈증(敗血症), 농독(膿毒), 정창(열독이 몰려서 생긴 것으로 작고 단단하고 뿌리가 깊이 박혀 있는 것이 쇠못과 같은 증상), 종독(腫毒), 옹저발배(癰疽發背), 나력(결핵성 경부 림프선염, 임파절에 멍울이 생기는 것) 등의 증상에 사용하며, 살모사에 물렸을 때, 개에 물렸을 때, 은진(두드러기), 면정(얼굴에 생긴 정창)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또 독풀이 약으로 부스럼, 창루(瘡瘻: 곪았을 때 구멍이 떨어져서 고름이 흐르고 냄새가 나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병증), 결핵을 치료할 경우에는 식초에 갈아서 붙이면 더욱 좋고, 붉나무벌레집과 같이 섞어서 임파선염에 붙이며, 그리고 경분(輕粉: 염화 제일수은)과 붕초(硼硝)를 배합하고 분말로 해 면상반흔(面上斑痕: 얼굴의 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나은 뒤에 남는 자국)을 치료하는데, 차가운 성질이 있으니 많이 복용하면 안되며, 약간 독성이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산자고(山慈姑)는 우리말로는 잎의 모습이 무릇과 비슷한데다가 꽃에서 알록달록 모양이 들어 있어 ‘까치무릇’이라고도 하고 까추리, 물구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산자고라는 한자보다 우리 이름이 훨씬 더 정겹고 예쁘다.

 

산자고는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5~30cm이다. 이른 봄 흰빛이 도는 녹색의 잎이 2장 나오는데 줄 모양이다. 잎 아래 땅 속 깊이 숨겨진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 안쪽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이 한 뼘 정도 자라면 꽃줄기가 곧게 서고 1~3개의 꽃이 핀다.

 

길이 2.5cm 정도의 꽃은 넓은 종 모양의 흰색으로 바깥쪽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암술 끝은 뭉툭하다. 열매는 삼각형 형태의 원뿔모양으로 길이 1㎝ 정도이다. 열매를 달고 나면 지상부위는 말라 없어지고 땅속 비늘줄기만이 남아 다음해를 준비한다.

 

산자고는 햇빛이 있어야만 꽃잎을 연다. 이른 아침, 늦은 오후, 또는 흐린 날처럼 빛이 약한 경우에는 활짝 핀 산자고를 만나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낮 햇빛이 한창 강할 때는 꽃잎을 완전히 젖히고 별처럼 반짝인다. 그 모양이 불가사리 같기도 하다.

 

산자고는 땅속 비늘줄기를 광자고(光慈姑)라 하여 약용한다. 같은 백합과 식물로 약난초가 있는데, 이것의 비늘줄기를 한방에서는 산자고(山慈姑)라 하므로 구분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http://www.indica.o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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