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채송화 (菜松花)

호남인1 2012. 2. 19. 08:16

 

 

 

 

 

채송화 (菜松花)

 

학명: Portulaca grandiflora Hook.

이명: 명명화,따꽃, /영명: Ross Moss , large-flowered purslane, sun plant

원산지: 남아메리카 /꽃말 :가련, 순진 /분류: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쇠비름과 쇠비름속 /크기: 약 20cm

 

한반도에는 1800년대 말에 처음 소개됐다. 한자로는 채송화(菜松花)라 해서 솔잎처럼 가는 채소 잎을 가진 꽃의 뜻이 있다. 영국에서는 햇빛에서만 꽃이 핀다고 하여 sun plant, 미국에서는 이끼 같은 몸집에 장미같은 꽃을 가진다고 하여서 rose moss, 유럽에서는 큰 꽃을 가지는 쇠비름이라고 하여 large flowered purslane이라 부르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채송화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985

 

 

키는 20㎝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두툼한 육질의 잎은 선형(線形)으로 어긋나는데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백색·자주색·홍색·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은 7~10월경 가지 끝에 1~2송이씩 핀다.

 

넓은 난형(卵形)의 꽃받침잎은 2장으로 막질이고 도란형의 꽃잎은 2장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는 5~9개로 갈라진다. 삭과(蒴果)의 열매는 익으면 수평으로 갈라진다. 씨는 작고 많으며 흑자색 또는 흑색이다.

 

관상용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며, 식물 전체를 마치현(馬齒見)이라 하여 한방에서 마교(馬咬)·종창(腫瘡)·지갈(止渴)·촌충(寸蟲)·생목(生目)·이병(痢病)·혈리(血痢)·각기(脚氣) 치료에 사용하고 살충제로 쓴다. 한국에 자생하는 비슷한 종(種)으로는 쇠비름 (P. oleracea)이 있는데 같은 용도로 쓰인다. 李相泰 글

 

 

채송화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 우루과이 원산이다.

줄기는 육질이 많고 원주형으로 홍색을 띠고 옆으로 누우며 가지를 쳐서 뻗는데 큰 것은 30cm 가량 자란다. 햇빛이 잘 들며, 토양이 기름지지 않고 푸석푸석한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살이 많고 선상이며 털이 없고 잎겨드랑이에는 흰털이 무더기로 나와 있다. 꽃은 줄기의 끝에서 한 송이 또는 두 송이 이상 달리기도 한다.

 

여름에 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는데 꽃받침은 2편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화판은 5개이고 넓은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대개 낮에는 꽃이 피고 오후에는 시드는데 맑은 날에 햇볕을 받을 때만 핀다. 꽃 한송이의 수명은 짧으나 다른 꽃이 계속 피므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즐길 수가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5~9개의 암술머리로 되어 있다. 18세기를 전후하여 한국에에 들여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채송화의 전초를 반지련(半支蓮)이라고 하여 약으로 사용한다. 성분은 폴투랄 등이 알려져 있다. 효능은 인후염이나 편도선염에 그 즙을 내어 입안에 물고 있다가 버리면 염증이 소실되고 발열감이 적어진다. 또 어린아이의 피부습진이나 화상·타박상 등에 짓찧어서 붙이고 외상으로 인한 출혈에도 환부에 붙인다. 주로 외용약이므로 상처에 따라서 용량을 조절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채송화 (학명: Portulaca grandiflora Hooker)

7-10월에 개화하며, 관상용으로 쓰인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재배 식물로 1년초로서, 키 20cm이다.

붉은 빛이 나고, 잎은 호생, 다육질, 원기둥 모양이다.

끝이 둔하고, 길이 1-2cm. 잎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난다.

 

꽃은 가지 끝에 1-2송이씩 달리고, 홍색, 흰색, 황색, 자주색이며, 꽃자루는 없고 밤에는 오그라들며, 꽃잎 5장. 도란형,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씨앗이 매우 작으며 수량이 많다.

번식방법은 미세종자 파종법에 의해 고운 흙이 담긴 상자에 흩어뿌리거나 줄 뿌림 하고 유리와 신문등으로 덮고 저면관수하거나 분무기등으로 살수한다.

 

토양은 건조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처음 옮겨 심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별도로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봄 뿌림 한해살이 화초이다.

키가 작고 다육질로 건조에 강하고 양지 바른곳을 좋아한다.

꽃 색은 노란색, 핑크색, 빨간색, 자주색, 백색등 다양하다.

햇빛이 비추는 낮에만 피고 밤에는 피지 않는다.

4배체종은 보통보다 크게 자란다. 출처: 무지개세상

 

 

 

곤충 중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살고 지는 꽃이 있다. 채송화이다. 수명이 짧으니 하루가 무척 바쁘다. 아침에 봉오리였던 것이 정오 쯤이 되면 활짝 피며 오후쯤에는 바람없이도 꽃술이 조금씩 움직인다. 한 꽃 안의 수술과 암술이 스스로 움직여 만나 씨앗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꽃이 오므라 들며 진다. 꼭 무궁화나 나팔꽃이 지는 모습처럼 말이다. 

 

붉은 빛깔의 줄기가 여러갈래로 계속 갈라지면서 그 끝에 꽃이 한 송이 씩 피며, 6월부터 9월까지 여름 내 계속 피고 진다. 원래 채송화는 홑꽃이지만, 요즘은 개량된 겹꽃품종이 나오고 있다. 개량종은 꽃크기도 약간 크고 색깔도 훨씬 선명하다. 또 쇠비름과의 식물로 줄기와 잎이 다육질이다. 이 다육질의 몸체 내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물은 흙이 건조해지면 주도록 한다.

 

다습보다는 오히려 건조를 좋아하는 호건성식물이다. 줄기를 4∼5cm 끊어 모래에 꽂아도 뿌리가 내릴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1년생 초화류이므로 매년 씨를 뿌려 번식시킨다. 씨앗은 광택이 나고 좁쌀크기 정도로 아주 작다. 고온을 좋아하므로 5월 경 뿌리면 1주일이면 싹이 튼다.

우리나라에는 같은 쇠비름과의 식물로 모양이나 생태가 채송화와 비슷하지만 8∼9월 경 노랗고 작은 꽃이 피는 쇠비름이라는 풀이 있다. 잡초로 취급될 만큼 번식력이 아주 강한 식물로, 잎의 모양이 말의앞이빨 같다 하여 마치현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또 장명채라 하여 이 풀로 나물을 만들어 먹으면 오래 산다 하였다.

 

채송화는 양마치현,따꽃으로 불리웠으며, 민간에서 종기·살충·급성이질·임질 등을 치료하는데 이용하였다. 채송화는 봉선화나 맨드라미·과꽃과 함께 전래식물의 하나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이다. 오래 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제는 우리 꽃처럼 된 꽃이다. 아무 흙이나 가리지 않는 편이고, 공해가 심한 도시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꽃이다. 모스로즈라 하여, 이끼처럼 땅에 붙어 옆으로 기어 퍼지는 꽃이므로 화단가장자리나 경사면, 도로변에 무리지어 심으면 보기 좋다.

 

 

[파종]

발아에 20~25℃의 온도가 필요하고 자연의 상태에서는 5월에 들어가고 나서 파종을 한다.씨앗은 미세한 알맹이이기 때문에 상자에 뿌리기를 하고 1주일 정도로 발아하며 묘종이3㎝ 정도로 자랐을 때 화단에 옮겨심어 꽃이 피게 한다. 강원도 지역 등의 냉랭한 기후 조건인 곳에서는 개화기도 그만큼 길어진다.

 

종자는 미립으로서 1㎖에 약 2,500립 정도 된다. 호광성이므로 복토하지 않으며 발아에는 20℃ 정도의 지온이 필요하다. 따라서 3∼4월에 파종할 경우에는 보온하여 지온을 높여주어야 하며 노지에서는 서리의 위험이 없는 5월 중순 이후에 파종한다. 종자는 작지만 적당한 온도만 유지해주면 잘 발아되므로 파종은 파종상자나 노지에 뿌리면 된다.파종상자에 뿌릴 경우에는 피트모스, 펄라이트, 질석(미립)을 2:1:1로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시판되는 혼합용토를 쓰는 것이 좋다. 흙, 부엽, 모래를 5:3:2로 혼합하여 소토한 배합토와 피트모스를 반반씩 섞어 사용해도 무방하다.

 

[육묘 및 생육환경]

발아된 묘는 2∼3㎝ 자랐을때 9㎝ 비닐분에 가식하였다가 활착시킨후 정식한다. 육묘용토는 흙, 모래, 부엽을 5 : 3 : 2로 혼합한 용토에 부숙왕겨 20∼30% 정도를 넣어 사용한다. 화단에 심을때는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양호한 곳을 선정하여 20∼25㎝ 간격으로 심는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므로 시비량을 많게 할 필요는 없으며 사질양토가 좋다. 고온이나 가뭄에도 잘 견디므로 아주 건조하였을 때에만 관수하며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병해충]

채송화는 병충해에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지만 토양이 습하면 곰팡이병이 발생하여 지제부가 썩으므로 주의한다. 배수가 원활하도록 관리하고 발병하면 스미렉스, 유파렌, 놀란 등의 약제로 방제한다. 

 

 

 

박정희가 김대중에게 ‘채송화’ 선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0213271834567

 

 

아빠하고 나하고.wma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남성   (0) 2012.02.19
처녀치마   (0) 2012.02.19
붓꽃  (0) 2012.02.18
창질경이(양질경이)  (0) 2012.02.18
참조팝나무  (0)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