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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고니

호남인1 2012. 2. 10. 02:21

 

 

 

 

 

혹고니

 

학명: Cygnus olor

이명: 백조 /영명: mute swan

분류: 척추동물 조강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속 /지역: 아시아, 유럽 /크기: 약 1.3m~1.5m /체중: 약 12.0kg~15.0kg

식성: 잡식 /위기도 : 낮은위기 /임신: 약 33~36일

 

부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인데 부리 위에 검은색 혹이 있 다. 헤엄칠 때는 부리를 수면으로 향하고, 목은 S자 모양으로 구부린다. 호수, 하구 등지에 서식하며, 청록색을 띤 흰색 알을 5-7개 낳으며, 암컷이 알을 품는다. 수생식물 및 작은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기러기목(─目 Anseriformes) 오리과(─科 Anatidae)에 속하는 대형의 희귀한 겨울새.

 

몸길이는 약 152cm 정도이며, 선명한 오렌지색 부리에 있는 검은색 혹과 부리 기부에 의해 다른 고니류와 쉽게 구별된다. 목은 굽히고 부리는 수면을 향하는 동작을 하면서 헤엄친다.

 

성조는 온몸이 흰색이며, 어린새는 온몸이 회색이고 부리는 검은색이다. 고니와 큰고니처럼 떠들지 않는 조용한 새이다.

얼지 않은 물이나 호수와 하구에 서식한다.

 

 

갈대와 해안식물이 무성한 호반이나 하구, 습지의 작은 섬에 갈대, 수초의 뿌리, 가지 등으로 사발 모양의 둥지를 튼다.

잿빛이 도는 청록색을 띤 흰색의 알을 5~7개 낳으며 암컷이 주로 알을 품는다.

 

 

유럽, 아프리카 북부, 러시아의 중남부, 몽골, 흑해, 아시아 서남부,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미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 도입되어 야생화되었다. 고니류 중 개체수가 가장 적다.

 

한국에서는 동해안의 경포호·송지호·화진포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元炳旿 글

 

 

 

혹고니 (학명: Cygnus olor)

중앙아시아와 유럽 북부에서 서부 시베리아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식하며 한곳에 정착하여 살기도 하고 이동하기도 한다.

 

6·25전쟁을 전후로 하여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 화진포에서 강릉 경포호에 걸쳐 해마다 약 145마리의 무리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이들은 동해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왔다가 이듬해 다시 북쪽으로 올라간다.

 

 

 

몸집이 큰 물새류로 몸빛깔은 암컷과 수컷 모두 순백색이다. 눈앞의 피부와 윗부리 기부의 양쪽과 큰 혹, 아랫부리는 검은색을 띤다. 윗부리의 나머지 부분은 적황색이고 다리는 회색, 발톱은 갈색이다.

 

목을 굽히고 수면을 향하여 부리를 내리찍듯이 움직이면서 헤엄을 친다. 날 때 날개 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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