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백리향
학명: Thymus quinquecostatus var. japonica Hara
이명: /영명: /꽃말: /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원산지: 한국,일본 /분포: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서식: /크기:
생약명: 백리향/섬백리향의 全草(전초)를 地椒(지초)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 반관목.
꿀풀과에 속한 낙엽 활엽 소관목. 백리향의 변종으로, 줄기가 보다 굵고 잎이 15밀리미터로 백리향보다 다소 길다. 울릉도에서 자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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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길이 15mm로서 난상 타원형,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첨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양면에 오목하게 들어간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간혹 파상(波狀)의 톱니가 있고 털이 있으며 향기가 난다.
분과는 둥글고 지름 1mm정도로서 9월에 암갈색으로 익으며 전체에 향기가 있다.
연한 분홍색 꽃은 6월에 피며 엽액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총생하기 때문에 짧은 수상으로 보이고 길이가 10㎜이며 소화경은 길이 3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3mm이며 10개의 늑맥이 있고 위쪽 3개의 열편은 삼각형이며 아래쪽 2개의 열편은 선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에는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고 수술은 4개이며 수술대와 꽃받침은 모두 연한 자주색이다.
원줄기가 백리향보다 굵어, 지름 7-10mm이고 가지는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퍼진다.
햇빛이 잘 드는 경사지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내한성도 강하다.
광선: 양생 /내힌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양지, 음지 모두와 다소 건조한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어느 정도 강하며 생육속도가 빠르나, 고온다습한 조건은 싫어한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10월 /삽목(분주기)기: 5월, 6월, 8월, 9월
▶교목하부의 지피용 소재로 이용하면 좋고 도로변이나 공터 또는 사면 등에 식재하여도 좋다.
▶백리향/섬백리향의 全草(전초)를 地椒(지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6-7월에 채취하여 그늘진 곳에서 말리던가 또는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②성분 : Scutellarein-heteroside, luteoline-7-glucoside, apigenin 등의 flavone類(류), 精油(정유) 0.8-1.33%를 함유한다. 정유에는 carvacrol 53%, p-cymene 17%, γ-terpinene 8%, α-terpineol 5%, zingiberene $%, borne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ursolic acid, tannin, 식물고무질, 樹脂(수지), 脂肪油(지방유), thymol 등도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溫中(온중), 散寒(산한), 驅風(구풍),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吐逆(토역), 腹痛(복통), 水樣性泄瀉(수양성설사), (식소비창), 風寒喘嗽(풍한천수), 咽腫(인종), 齒痛(치통), 身痛(신통), 皮膚瘙痒(피부소양)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2g을 달여서 또는 분말로 하던가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외용> 분말을 만들어서 살포하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백리향과의 분류학적 위치 검토 및 자생지 확인이 필요하다.
유사종
▶백리향(T. quinquecostatus Celak.): 잎은 난상타원형으로 엽병이 없고 길이 5-12㎜, 나비 3-8㎜이다. 꽃은 크기가 7-9㎜이고 분홍색인데 잎처럼 향기가 있다.
▶꽃과 전초에는 Thymol, P-Cymene Pinene, Linalool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백리향 특유의 향기를 내뿜는다.
▶천연기념물 제52호 - ⓐ소재지:경북 울릉 북면 나리동 ⓑ지정사유:특산종의 자생지(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제단위
섬백리향 (학명: Thymus quinquecostatus var. japonica Hara)
백리향 보다 꽃, 잎, 줄기가 굵은 것으로 이 식물의 울릉도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귀하다.
꿀풀과에 속하면서도 유일하게 목본 성질을 갖고 덩굴로 자라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라고 할 수 있다.
백리향과 유사한 종류의 식물을 총칭하는 속명은 티무스(Thymus)로 향기를 뿜다라는 뜻의 희랍어에서 유래되었고 여기에 신에게 바치는 것이기 때문에 신성하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영어로는 타임(thyme)이라고 하는데 아주 유명한 허브(Herb)식물이다.
특히 타임, 즉 백리향 종류들은 강장효과도 높고 우울증, 피로회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백리향은 높은 산 잔 자갈밭이나 바닷가 바위 겉에서 자란다.잎은 마주나며 길이는 15mm로서 계란 타원형, 넓은 피침형 이다.n양면에 오목하게 들어간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간혹 파상(波狀)의 톱니가 있고 털이 있으며 향기가 난다.
원줄기가 백리향보다 굵어, 지름 7-10mm이고 가지는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퍼진다.
연한 분홍색 꽃은 6월에 피며 가지와 잎 사이에서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총생하기 때문에 짧은 수상으로 보이고 길이가 10㎜이며 소화경은 길이 3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3mm이며 10개의 늑맥이 있고 위쪽 3개의 열편은 삼각형이며 아래쪽 2개의 열편은 선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에는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고 수술은 4개이며 수술대와 꽃받침은 모두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1mm정도로서 9월에 암갈색으로 익으며 전체에 향기가 있다. 출처: 무지개세상
섬백리향
섬백리향은 육지에 있는 백리향과 달리 잎과 꽃이 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자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울릉국화와 함께 나리분지의 섬백리향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 높이는 10~30㎝이며 전체에 향기가 강하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의 타원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 약 15㎜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엽액에서는 2~3개씩 달리고 가지 끝에 착생하며 화관은 연한 자주색이다. 기본종인 백리향보다 원줄기가 굵고 잎의 길이가 15㎜ 이상이며 꽃의 길이가 10㎜로 조금 더 커서 구분이 가능하다.
• 낙엽반관목으로 산정의 초원이나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라며 가지가 많이 퍼져 지면을 덮는다. 울릉도의 경우 나리분지 내에 자생지가 있으나 햇볕을 좋아하는 습성으로 인하여 주위의 자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분포지가 제한되어 있고 숲이 울창해져 생육 적지가 감소되었으며 관상용으로 남채되었기 때문에 개체군이 축소되었다.
• 전초를 말린 것을 지초라고 하며, 온중, 산한, 구풍, 지통에 효능이 있고, 토역, 복통, 설사, 식소비창, 풍한해수, 인후종, 치통, 신통, 피부소양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으며, 달인 액을 신경염 또는 신경근염의 진통제로 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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