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단풍나무
학명: Acer takesimense Nakai
원산지: 한국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아교목으로 털이 없으며 가지는 녹색으로 끝에 붉은 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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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단풍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40485
잎은 마주나기 하며 원형이고 길이 10cm, 나비 12cm이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결각상 중거치가 있으나 밑부분에는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지만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돌고 꽃은 5월에 피고 암수 한 그루이며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섬단풍나무 (학명: Acer takesimense Nakai)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울릉도, 제주도와 남해안에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며 키 8m정도까지 자란다. 가지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고 끝 부분에 붉은 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10cm, 나비 12cm이며 우리 나라 단풍 중 가장 많이 갈라진다(11~14개).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결각상 톱니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3~7cm 정도로 길고 붉은 빛이 돈다.
5월에 피는 꽃은 노란색으로 가지끝에 핀다. 열매는 시과로 양 날개는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며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며 위거나 갈라지지 않으므로 악기재, 조각재, 건축 내장재로 쓴다. 학명 표시에 독도의 일본 표현인 takesimense(다케시마)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나카이란 사람이 학명을 먼저 등록하여 이렇게밖에 표시할 수 없으니 억울하고 분한 맘 뿐이다.
[생육환경]양수이며 적습한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공해성은 보통이며 내한성이 강해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내음성도 강한 편이다.
[번식]가을에 채종한 종자를 마르지 않게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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