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철죽제 - 팔랑치로 가는길

 

 

 

지리산철죽제 - 팔랑치로 가는길

바래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팔랑치의 철쭉 군락지는 우리일행을 잠시 쉬도록 하지도 않았다.

너도 나도 서둘러 그림같이 펼처저 있던 철쭉의 군락지를 향해 발걸은을 서두른다.

 

그곳이 팔랑치이던 어느 곳이던 그것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아름답게 펼처저 있는 그곳에 빨리 가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바래봉 하산길에서 만난 낙엽송숲

바래봉 정상에서 이번에 개방된 지름길로 팔랑치를 향해 가던중 만난 낙엽송숲

 

고산지대여서 그런지 낙엽송이 오월초의 신록같이 너무 싱그럽다.~~

 

 

 

내가아는바로는 병꽃아무 종류인데.~~ ??

 

 

 

노상방뇨.~~ ㅎㅎ ~~

 

 

 

 

요건 이름을 알수 없는 첨 보는녀석.~~

오늘 바쁘겠다.~~

 

 

 

 

팔랑치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찰쭉군락지

바래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길에서 아까 올라올때 못사먹었던 그 아이시 께끼(아이스바)를 개당 2,000원에 사서 나눠먹고

팔랑치로 발걸은음 재촉하던중 만난 아름다운 철뚝군락지이다.

 

 

 

 

지리산전리품 . ?? - 자리세로 받은 삶은계란

각설이가 동냥짓하듯 우스개소리로 식사중이던 등산객에게 얻은 삶은계란하나를 들고 무슨 전리품인양 위세를 떨어본다.~~

 

 

 

 

 

 

너 나 할거없이 이곳에서 한방씩 . 찍고

 

 

지리산 산행안내도

언젠가 한번쯤은 운봉에서 천왕봉까지 가 보고야 만다.~~

 

 

 

 

 

 

중간에 조성된 셋트장에서 기념찰영

 

 

 

 

구절초 (九節草)

학명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Chrysanthemum zawadskii, 뜻: 어머니의 사랑, 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분류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기슭 풀밭 /크기 약 50cm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제비쑥과 비슷하게 생긴 이녀석이 바로 구절초란다.

 

 

 

 

 

등산객의 사진촬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나무 한그로 너무 애처롭다.

 

 

 

 

 

 

 

 

찰쭉 군릭지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전문사진애호가님들 틈에서 저곳을 담어 보았다.

이 그림갗은 전경을 보이는데로 담을수없는게 너무 안타깝다.

 

오늘 부모님 병환중이라 함께오지 못한 김영남 작가가 너무 아쉽다.

 

 

 

돌양지꽃 (학명 Potentilla dickinsii Fr. et Sav.)

장미목 (Rosales) 장미과 (Rosaceae)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라남도, 강원도, 경기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파랑치로 가는 길가 벼랑에 가냘프게 피어난 이녀석은 뱀딱리꽃 같아 보이지만 돌양지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