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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앵초

호남인1 2016. 2. 20. 19:43

 

 

 

 

 

 

설앵초

Primula modesta var. fauriae (Franch.) Takeda

 

 

 

 

 

 

 

 

 

 

 

학명: Primula modesta var. fauriae (Franch.) Takeda

종코드(url_no): /이명: 눈깨풀, 분취란화, 좀분취란화, 좀설앵초, 애기눈깨풀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진달래목 >앵초과 >앵초속

원산지: 한국,일본,사할린 /분포: /서식: /크기: 화경 15cm /개화: 5-6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앵초목 앵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주걱 모양의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잎의 뒷면은 노란 가루로 덮여 있다. 꽃은 꽃줄기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어 엷은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짧은 원기둥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Primula modesta var. fauriae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설앵초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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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Primulaceae(앵초과)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초장 10cm 정도로 자라며 사각상 난원형이고 엽신이 길다. 잎은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는 것이 있고 얕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은황색 가루로 덮여 있고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으로 흘러 좁은 날개로 된다.

 

열매는 삭과로 짧은 원주형이며 길이 5-8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초가을에 성숙된다.

 

꽃은 5-6월에 피며 뿌리에서 자란 긴 화경(花莖) 끝에 10개 정도 산형으로 달리고 소화경은 꽃이 필때는 길이 1.5cm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꽃이 진 다음 길어지고 포는 선형이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다소 부풀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긴 통꽃으로 되어 있으나 꽃잎은 끝이 다섯 갈래로 깊이 갈라져 있으며 꽃잎마다 다시 얕게 갈라지고 꽃의 하부는 가늘고 길다. 꽃통은 꽃받침에 싸여 있고 꽃모양은 벚꽃과 닮은 데가 있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지름 10-14mm로서 열편 끝이 파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줄기는 15cm정도의 길이로 곧게 올라온다.

근경은 짧고 모든잎은 뿌리에서 모여 난다.

 

원산지

한국,일본,사할린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화경(花莖)은 15cm정도 된다.

 

문헌자료

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생육환경

남부지방 해발 800m 이상의 습윤한 바위곁이나 초원에서 자란다.

바람이 잘 통하고 적당한 반그늘 진 곳에서 재배한다.

특히 여름에는 지하부를 시원하게 관리해 주고 공중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하므로 이끼 등으로 덮어주는 것도 좋다.

이끼를 잘 덮어주면 겨울철에 서릿발에 의해 뿌리가 들떠 동사되는 것을 방지한다.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나 내서성은 약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1.종자번식:

종자는 채종한 다음 습한 모래와 섞어서 분에 담아 5℃전후의 냉장실에 보관하여 휴면타파를 시킨다. 파종은 이듬해 봄 일찍이 수태위에 파종한다. 육묘는 건조하지 않도록 그늘에서 재배 관리한다. 실생묘는 2-3년간 비배관리를 잘하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된다.

 

2.포기나누기:

가는 뿌리줄기를 약간 붙여서 번식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3.뿌리삽목:

가능하지만 약간 기술을 요하고 있다.

 

재배특성

지하부가 너무 과습한 것은 좋지 않다.

여름철의 관리를 위해 그늘이 지고 통풍이 좋은 곳에 식재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가능하면 공중습도가 높고 서늘한 곳을 택하는 편이 생장에 유리하다.

토양은 물빠짐이 양호한 사질토양에 부엽 등의 유기물을 충분히 섞어 사용한다.

물주는 방법은 생장기간중에 매일 아침 또는 해가 진 후에 충분히 주는 것이다.

휴면기간중에도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름주기:

특별히 시비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개화한 후에 묽은 하이네폭스 용액을 살포해준다. 야생초 중에서 고산성의 설앵초와 큰앵초는 재배가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화분식재:

일반 식물에 있어서 식재요령은 직근성으로 너무 긴뿌리는 잘라내고 잔뿌리가 많이 돋게 유도하고, 묵은 뿌리는 끊어내고 새 뿌리가 나게 해야 한다. 이것만이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길이다. 설앵초의 식재방법은 눈이 묻힐 정도로 얕게 심는다. 화분에는 한 포기만 달랑 심는 것보다는 3-5개의 종묘를 여러 방향으로 향하도록 방사상으로 식재하나. 앵초나 큰앵초는 잎이 크므로 너무 엉키지 않게 1포기씩 거리를 안배한다. 눈이 흙속에 묻히지 않게 심는다. 화분갈이는 봄에 일찍 서둘러 한다.

 

주요관리:

식재 이후 새싹이 돋게 되면서부터 약간 반음지가 되도록 한다. 우기에 접어들면 비를 맞지 않게 하여 주고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여름을 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앵초는 한여름에는 생육이 정지되고, 아주 고온의 경우가 되면 생명에 위험한 상태에까지 이르므로 특히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면 생장이 약해지므로 엽수(잎에 물을 주는 것)를 자주 하고 공중습도가 높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주는 방법:

생장기간중에는 매일 아침 또는 해가 진 후에 충분히 주는 것이다. 휴면기간 중에도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온다습이 계속되면 뿌리가 썩으니 관수방법에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야생초 중에서 고산성의 설앵초와 큰앵초는 재배가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겨울이 짧고 봄,여름,가을이 길어지게 되면 휴면 기간이 짧아져서 영양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세력이 약해지거나 실패하기 쉽다. 또한 고온기일수록 습도가 높으면서 배수가 잘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용방안

작은 분재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가꾸면 좋고, 옆에 보기좋은 수석 등을 배치하여 마치 암석원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도 어울린다. 암석원 등에 심거나 목본류의 하부식재용으로도 알맞다.

 

보호방안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유사종

▶기본종은 잎이 도피침형이고 천천히 밑으로 좁아지며 한라산에서 자란다.

 

특징

꽃은 물론 잎의 관상가치가 높은 고산성식물이다. 여름철에는 은빛의 잎을 뒤집어서 햇빛을 반사시킨다. 따라서 주변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지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좀설앵초에 비해 큰 편이고 잎이 주걱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넓은 편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확실한 점이 다르다.

 

병충해정보

병해에는 연부병, 회색곰팡이병, 부패병 등이 발생하고, 충해에는 진딧물과 응애 등이 발생한다.

 

방제방법

연부병에는 스트렙토마이신제, 회색곰팡이병에는 벤레이트나 다이센 등, 백분병에는 PCNB분제나 포리옥신 등을 살포하여 사전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충해에는 진딧물과 응애 등의 구제와 예방을 위하여 살충제를 4-9월 사이 특히 장마기간중에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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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설앵초

Primula modesta var. fauriae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앵초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엷은 자주색으로 5∼6월에 피고 뿌리에서 자란 긴 꽃줄기 끝에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설앵초는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15cm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퍼지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된다.

또한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는 것도 있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이 황색 가루로 덮인다.

 

꽃은 엷은 자주색으로 5∼6월에 피고 뿌리에서 자란 긴 꽃줄기 끝에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꽃이 필 때는 길이 1.5 cm 정도로 털이 없고 꽃이 진 다음 다시 자란다.

는 선형이고 꽃받침통은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 1개이다. 화관은 홍자색이고 지름 10∼14 mm로서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파진다.

열매는 8월에 결실하며 삭과(蒴果)로 원주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한국·일본·사할린에 분한다.

설앵초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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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잡초는없다님, 가야국님, 지미경님, 一山一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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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산대희귀식물 설앵초의 유전다양성과 지리적분석

국립수목원 /http://www.forest.go.kr/kna/webzine/2013/12/s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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