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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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속

호남인1 2016. 2. 13. 18:27

금감속

Fortunella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무환자나무목(Sapindales)

과 : 운향과(Rutaceae)

속 : 금감속(Fortu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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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에 속하는 금감속의 몇몇 상록관목 또는 상록교목.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는 과일을 얻기 위해 중국에서 들어온 금감과 둥근금감을 심고 있다. 금감은 키가 4m까지 자라고 둥근금감은 이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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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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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백과사전

금감류

kumquat , 金柑類

운향과에 속하는 금감속의 몇몇 상록관목 또는 상록교목.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나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와 플로리다 지역을 포함하는 아열대 전역에서 심고 있다. 키는 대략 2.4~3.6m에 이른다. 가지에는 대개 가시가 없으며 짙은 녹색을 띠는 잎은 광택이 난다.

꽃은 흰색이고 오렌지처럼 생겼으며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또는 여러 송이가 모여 핀다. 밝은 주황색을 띠는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지름은 약 2.5㎝이다. 약간 신맛이 나며, 즙이 있는 과육과 달고 먹을 수 있는 육질의 껍질로 이루어져 있다.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으나 저장도 가능하며 잼이나 젤리를 만들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주로 설탕조림에 쓰이고 미국이나 그밖의 지역에서는 나뭇가지를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종으로는 금감을 들 수 있다. 열매는 다 익으면 붉은색을 띠며 길이는 약 3.8~5㎝이다. 둥근금감은 마루미금감(Marumi kumquat)이라고도 한다. 열매가 달걀처럼 생긴 포르투넬라 크라시폴리아는 과육과 껍질이 모두 단맛이 나는데, 같은 속 식물들끼리 교잡하여 만든 잡종으로 중국에서 널리 심고 있다. 미국에서는 금감을 라임·온주밀감 또는 다른 종류들과 교잡하여 많은 잡종들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는 과일을 얻기 위해 중국에서 들어온 금감과 둥근금감을 심고 있다. 금감은 키가 4m까지 자라고 둥근금감은 이보다 작다.

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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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금감속 (Fortunella) 2종 바로가기

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둥근금감 (Fortunella japonica (Thunb.) Swingle)

둥근금감 (Fortunella japonica (Thunb.) Sw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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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식 금감속 (Fortunella) 2종 특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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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원저이며 길이 4-9cm, 너비 2-4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거의 없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백록색이며 엽맥이 뚜렷치 않다. 엽육 중에는 많은 소유점이 있고 엽병에 좁은 날개가 있다.

열매는 감과로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3cm, 지름 2-2.5cm로서 10-11월에 오렌지색으로 성숙하고 억을 수 있다. 종자는 길이 10-12mm이다. 과실의 횡단면을 보면 4-5개의 실이 있다. (귤나무는 8-15개의 자방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서 향기가 있으며 1-2개가 엽액에 모여 달리고, 화경은 길이 3-5mm이며, 꽃받침은 5개, 난형이고 꽃이 핀 후 커지며, 꽃잎도 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7mm이며 5-7월에 개화한다. 수술은 많으며 1개의 암술이 있고 자방은 4-5실이다.

높이가 4m에 달하며 수피는 회청색이고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가시가 없다.

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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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둥근금감

Fortunella japonica (Thunb.) Swingle

열매는 감과로 둥글며 지름 2-3cm이고 10-11월에 오렌지색으로 성숙하고 먹을 수 있다. 종자는 난형이며 길이 7-10mm이다.

수피는 회청색이고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가시가 없다.

둥근금감 (Fortunella japonica (Thunb.) Swingle)

식용 감귤류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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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감귤류

citrus柑橘類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감귤나무아과에 속하는 식물 과수.

감귤나무아과 중에서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각 종 및 이들 3속에서 파생되어 온 품종의 총칭이다.

과수로는 감귤속에 따른 귤 종류만 재배된다.

귤종류는 모두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다.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일본 야사(野史)인 《히고국사[肥後國史]》에 삼한(三韓)으로부터 귤(橘:Tachibana)을 들여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년(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包)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더 많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실록》에는 1426년(세종 8) 경상도와 전라도 남해안 지방까지 유자(柚子)·감자(柑子)를 심어 시험 재배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탐라지과수총설(耽羅誌果樹總說)》에는 1526년(중종 21)에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防護所)를 늘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문헌에서 감귤의 재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재래종 감귤은 10여 종에 불과하다.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 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과 최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제주도 일원과 남부지방의 통영·고흥·완도·거제·남해·금산 등지에서도 일부의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감귤류 생산은 재배품종이 제한되어 있고 재배면적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다.

감귤류 [citrus, 柑橘類]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