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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

호남인1 2016. 2. 13. 18:40

 

 

 

 

 

 

금감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학명: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Swingle) Makino

종코드(url_no): /이명: 금귤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운향과 > 금감속

원산지: 중국 /분포: 남부지방 /서식: 과수로식재 /크기: 높이가 4m /개화:

생약명: 금감, 둥근금감의 과실은 金橘(금귤), 근(根)은 金橘根(금귤근), 엽(葉)은 金橘葉(금귤엽), 종자는 金橘核(금귤핵), 과실은 蒸溜液(증류액)은 金橘露(금귤로)라 하며 약용한다.

 

상록활엽관목

운향과에 속한 상록 활엽 관목.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여름에 희고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3센티미터 정도로 오렌지색으로 익으며 단맛과 신맛이 나고 향기가 좋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금감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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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utaceae(운향과)金橘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원저이며 길이 4-9cm, 너비 2-4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거의 없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백록색이며 엽맥이 뚜렷치 않다. 엽육 중에는 많은 소유점이 있고 엽병에 좁은 날개가 있다.

 

열매는 감과로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3cm, 지름 2-2.5cm로서 10-11월에 오렌지색으로 성숙하고 억을 수 있다. 종자는 길이 10-12mm이다. 과실의 횡단면을 보면 4-5개의 실이 있다. (귤나무는 8-15개의 자방이 있다.)

 

꽃은 백색으로서 향기가 있으며 1-2개가 엽액에 모여 달리고, 화경은 길이 3-5mm이며, 꽃받침은 5개, 난형이고 꽃이 핀 후 커지며, 꽃잎도 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7mm이며 5-7월에 개화한다. 수술은 많으며 1개의 암술이 있고 자방은 4-5실이다.

 

높이가 4m에 달하며 수피는 회청색이고 줄기가 많이 갈라지며 가시가 없다.

 

원산지

중국 원산

 

분포

남부 지방에 과수로 식재.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가 4m 가량 된다.

 

꽃/번식방법

접목에 의해 번식한다.

결실기: 10월, 11월

 

 

 

 

 

 

이용방안

▶과수 및 관상식물로 재배한다.

 

 

금감, 둥근금감의 과실은 金橘(금귤), 근(根)은 金橘根(금귤근), 엽(葉)은 金橘葉(금귤엽), 종자는 金橘核(금귤핵), 과실은 蒸溜液(증류액)은 金橘露(금귤로)라 하며 약용한다.

 

⑴金橘(금귤)

①성분 : 과실과 꽃잎에는 fortunellin이 함유되어 있고 과실에 함유된 비타민C의 80%는 과피 중에 있다.

②약효 : 理氣(이기), 解鬱(해울), 化痰(화담), 醒酒(성주)의 효능이 있다. 胸悶鬱結(흉민울결), 음주과다로 인한 體傷口渴(체상구갈), 胃(위)의 기능저하에 의한 食滯(식체)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茶(차)와 같이 달여서 복용한다.

 

⑵金橘根(금귤근)

①성분 :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行氣(행기),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胃痛(위통)에 의한 구토, 나력, 疝氣(산기), 産後腹痛(산후복통), 子宮下垂(자궁하수)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생것은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金橘葉(금귤엽)

①성분 : 금귤의 枝葉(지엽)에는 nobiletin, tangeretin, sitosterol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양은 과실보다 많다.

②약효 : 肝氣鬱結(간기울결)에 의한 胃·肝·膽·脾症(위·간·담·비증)을 柔和(유화)하고 胃氣(위기)를 열고 肺氣(페기)를 흩어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일격), 나력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다용(多用)하면 기(氣)를 衰(쇠)한다.

 

⑷金橘核(금귤핵) -

眼疾(안질), 喉痺(후비), 淋巴節結核(임파절결핵)을 치료한다.

 

⑸金橘露(금귤로) -

舒肝(서간), 理氣(이기), 開鬱(개울), 和胃(화위), 進食(진식), 止嘔(지구), 除痰飮(제담음)의 효능이 있다. 30-60g을 서서히 가열하여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둥근금감 (F.japonica SWINGLE) : 열매가 둥글며 지름 2-3cm이고 종자가 난형이며 길이 7-10mm이며 금감 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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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8도 식재총서

 

 

금감

감귤가족의 작은 보석 KUMQUAT

 

 

역사

금감(金柑), 또는 금귤(金橘)이라 하지만 '금감(金柑)'이 정식 명칭이며, 식용되는 감귤 중 크기가 가장 작은 종이다. 일본어 킨칸(キンカン)에서 유래되어 '낑깡'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잘못된 표기이다.

 

원산지는 중국, 말레이시아 및 중국 해남도(장엽금감)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재배된다.

 

초기에는 관상용으로 보급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다. 열매가 길쭉한 것을 긴알귤, 둥근 것을 둥근알귤 또는 동굴귤이라고도 한다. 크기가 작아 직경 3센티미터를 넘는 일이 거의 없으며 달콤 쌉싸름한 향미는 대부분의 감귤류와는 대조적이다

 

중국에서는 춘절(음력 설) 직전에 작은 금감나무를 집이나 직장 문 앞에 놓아두면 행운이나 번영을 불러온다고 한다. 중국의 설날에는 사자춤(사자탈을 쓰고 추는 춤. 전통적으로 설 축제 때 춘다), 복사꽃, 그리고 세뱃돈이 든 빨간 봉투를 흔드는 어린아이들만큼이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다.

 

 

 

 

감귤류에서의 금감의 위치

 

고문헌에서의 금감에 대한 기록

제주풍토록(濟州風土錄 : 金 淨, 1521)와 탐라지(耽羅志 : 李元鎭, 1653)에 금감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대금귤(大金橘), 금귤(金橘), 석금귤(石金橘), 당금귤(唐金橘) 및 소금귤(小金橘) 등 모두 5종이 재배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양

금감은 따뜻한 성질로 기(氣)의 흐름을 도와 몸 안에 뭉쳐 있는 기운을 풀어주며, 간염, 위염에 좋아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사용된다. 또한 술을 빨리 해독시켜 주독을 풀어 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준다. 비장기능을 강화 하고 가래를 없애주며 소화를 돕고 호흡기 질환의 일종인 백일해를 치료한다. 뿐만 아니라 금감 껍질에는 갈락탄, 펜토산,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과 함께 비타민 C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기침이나 감기 예방에도 좋다.

 

식용 감귤류의 크기 비교

 

 

 

 

효능

1. 금감은 껍질 채 먹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다 - 칼슘이나 칼리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당분은 껍질에 많아서(19.5%) 껍질이 과육보다 더 달다. - 항균작용이 있는 비타민 C가 과육에 30mg/100g 함유되어 있는데 껍질에는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70mg/100g이 함유되어 있다.

 

2. 헤스페리딘(Hesperidin)이 많다. - 비타민 P의 본체로 모세혈관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역할이 있어 감기에 효과적이다. - 동맥경화,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으며, 목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3. 칼슘을 함유한다. - 과실로는 드물게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금감은 신선한 열매 1~2개를 그대로 먹거나, 설탕절임으로 또는 주스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생산 지역 및 시기

재배품종 도입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로 1960년대에 재일교포 등에 의해 조금씩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명확한 도입기록은 없다.

 

생산현황 1992년도에 1,390ha까지 증가하였지만 이후 '부지화(不知火)' 등 새로운 만감류 품종이 도입되면서 금감 재배면적은 점차 감소되어 1997년도에 136ha(2,278톤 생산), 2002년도에는 123ha(2,597톤 생산)으로 감소되어 1992년도에 비하면 10분의 1정도이다. 2006년도에는 95.2ha에 3,027톤이 생산되었다.

 

재배품종

진생금감아속(眞生金柑亞屬)에 속하는 4개 품종 전부 생채로 먹을 수 있지만 과실크기, 껍질의 단맛, 과육의 신맛, 향기 등을 고려할 때 '영파금감(寧波金柑)'이 생채로 먹을 때 가장 우수하다. 또한 설탕절임 등 가공용으로도 '영파금감(寧波金柑)'이 다른 품종보다 좋다. '장수금감(長壽金柑)'은 품질면에서 가장 나쁘고, '환실금감(丸實金柑)'은 과실크기가 작고 큰 가시가 많기 때문에 과실판매용 품종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금감은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적합하다. 최근에는 씨없는 금감 품종인 '푸치마루'가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다. 금감의 열매는 꽃이 핀 후 150일 정도가 되면 성숙된다. 열매는 껍질까지 먹기 때문에 껍질에 단맛이 충분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시기 11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나 겨울철이 따뜻하면 이듬해 2월까지 나무에 착과된 상태로 두었다가 수확하면 완숙과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면적 및 생산량

현재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금감은 해마다 그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는 일반 감귤류에 비해 알이 작다 보니 수확 단가(시간 및 인력 등)가 높고, 또 최근 씨를 제거한 금감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처럼 씨를 빼 가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껍질째 먹는 금감은 입에 넣고 씹으면 얇고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기, 그리고 신맛이 나는 육질이 매력적이다.

일반적으로 잼이나 드레싱, 소스, 음료류 등에 활용하며 피클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중국에서는 소금에 절인 금감 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시면 목을 보호하기도 하며, 통조림 금귤을 디저트로 활용하기도 한다. 금감을 보드카에 넣어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도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인들은 금감나무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그 열매를 디저트로 따 먹기도 했다.

 

둥근 것이 타원형 보다 더 달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모양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일반 소비자들은 천혜향이나 한라봉 등에 대한 소비를 늘리는 반면 금감에 대한 소비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가정에서 섭취하는 용도). 반면 외식 식재로서의 금감에 대한 니즈 및 활용도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금감을 통째로 술안주용 등으로 제공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쌉싸름한 맛과 신맛을 동시에 갖고 있는 등의 특징을 활용, 각종 소스나 드레싱에 사용되고 있으며, 날 것 상태로 살짝 구워 육류요리의 가니쉬로 사용하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보관법

일반 귤도 그렇지만 금감 역시 많은 양을 잘못 보관해 먹지 못하고 썩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귤은 기본적으로 당질과 수분이 많아 며칠 두면 흰곰팡이가 생기며 썩곤 하며, 지나치게 밀착해서 보관해도 곰팡이가 생긴다. 따라서 금감을 썩지 않고 잘 보관하려면 금감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어 1~2분간 흔들어 주면 금감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며,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TIP

감귤 : 감귤류는 감귤·금감·탱자나무 속의 열매를 총칭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약 1,000여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이미 귤을 먹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감귤은 밀감류 계통의 온주밀감으로 100년 전인 1910년 일본에서 도입된 종이다.

 

제공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체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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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의 재발견

 

 

금귤

 

 

크기: 지름 2.5~3cm

학명: Fortunella japonica var. margarita

원산지: 중국, 말레이시아

영양 성분: 칼슘, 비타민 C, 비타민 A

 

낑깡이라고도 불리는 금귤은 식용 감귤 중 크기가 가장 작은 종이다. 원산지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초기에는 관상용으로 보급됐다. 열매가 길쭉한 것을 긴알귤, 둥근 것을 둥근알귤 또는 동굴귤이라고도 한다.

 

달콤 쌉싸름한 향미를 지녔으며 껍질째 먹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다. 특히 당분이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어 과육보다 더 달다.

 

음식궁합

금귤에는 비타민 C가 많아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 등 육류와 잘 어울린다.

 

금귤과 소고기

 

 

활용

드레싱, 피클, 토핑 등 활용도 만점

 

금귤은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신맛이 나는 육질이 매력적이다. 때문에 생과로 즐겨도 좋지만 잼이나 드레싱, 소스, 음료 등에 활용하거나 피클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보드카에 넣어 칵테일로 마시거나 금귤청을 만들어 차 혹은 탕수육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중국에서는 소금에 절인 금귤 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 마셔 목을 보호하기도 한다.

 

 

 

잼으로 만들어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

 

금귤잼 만들기

금귤을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뗀다.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찬물에 3시간 가량 담가 떫은맛을 제거한 다음 잘게 잘라 냄비에 넣고 설탕을 1:1 비율로 첨가한다.

금귤을 중불로 가열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간의 소금과 레몬즙을 넣고 약불로 졸인다.

완성한 금귤잼은 빵, 머핀, 쿠키 등의 반죽에 넣거나 토핑으로도 활용하며 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특징

금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어 1~2분간 흔들면 금귤 표면의 농약이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주요 생산지

제주

세부지역 : 서귀포시수확시기 : 1월 말 ~ 3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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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금감 기르기 / http://nongsaro.go.kr/portal/ps/psz/psza/contentSub.ps?menuId=PS03173&sSeCode=335002&cntntsNo=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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