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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

호남인1 2016. 1. 13. 18:18

 

 

 

 

 

 

석곡

학명: Dendrobium moniliforme (L.) Sw. 

 

 

 

 

 

 

 

종코드(url_no): 29206 /이명: 석곡란 /영명: Moniliforme Dendro-bium /꽃말: 겸양, 성실

분류: 현화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석곡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일본,대만 /서식: 바위 겉이나 노출된 고목 수간 /크기: 높이 20cm /개화: 5~6월

생약명: 全草(전초)를 石斛(석곡), 신선한 莖(경)의 蒸溜液(증류액)은 石斛露(석곡로)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착생식물

난초과에 속한 상록 여러해살이풀. 남부 지방의 바위나 고목에 붙어 살며, 뿌리줄기에서 굵은 뿌리가 내리고 위에서 여러 줄기의 대가 높이 20센티미터 안팎으로 자란다. 줄기와 잎은 건위 강장제로 쓰인다. 학명은 Dendrobium moniliforme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석곡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20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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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2-3년생이며 호생하고 피침형이며 길이 4~7cm, 폭 7~15mm로서 진록색이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엽초와 연결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3cm로서 백색 또는 연한 적색이며 향기가 있고 2년전의 원줄기 끝에 1-2개가 달리며 밑부분에 비늘같은 것이 약간 달린다. 중앙부의 꽃받침잎은 길이 22-25mm, 나비 5-7mm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측열편은 옆으로 퍼지며 꽃잎은 중앙부의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순판은 약간 짧고, 뒤쪽에 짧은 거(距)가 있으며 밑부분으로 암술을 양쪽에서 감싼다. 꽃색은 많은 변이가 있다. 

 

근경으로부터 여러 대의 대가 나와 높이 20cm 정도 곧게 자라고 오래된 것은 잎이 없으며 줄기에는 마디마다 잎이 나지만 오래되면 마디만 남고 끝 부분에 몇 개의 잎만 붙어 있으며 녹갈색이 난다. 

 

근경에서 흰색의 굵은 뿌리가 많이 난다. 

 

한국,중국,일본,대만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전라남도 목포시, 완도군; 경상남도; 제주도) 

 

상록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바위 겉이나 노출된 고목 수간에 붙어서 자란다.

▶생육적온이 18-23℃로 여름철엔 서늘하고 겨울철에는 온난한 기후를 좋아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5-8℃로 관리하여 휴면은 충분히 시키도록 하여야 하는데 10℃이상 관리하면 생장이 시작되므로 쇠약해지기가 쉽다. 

광선: 중생  /내한성: 중간  /토양: 습윤 

 

석곡은 착색란으로서 뿌리 부분에 공기가 잘 유통이 되는 식재용토가 좋은데 일반적으로 수태나 경석, 오스만다루트에 재배한다. 보통으로 관수하고, 공중습도는 다습하게 관리한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다. 반그늘에서 자라고, 5℃ 이상에서 월동하며, 10~21℃에서 잘 자란다. 석곡의 경우 비료를 적게 주어 재배하여야 한다. 

 

▶석부작이나 목부작을 하여 관상하며 때로는 화분에 심어 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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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全草(전초)를 石斛(석곡), 신선한 莖(경)의 蒸溜液(증류액)은 石斛露(석곡로)라 하며, 약용한다.

 

⑴石斛(석곡)

①석곡 및 同屬(동속) 近緣植物(근연식물)의 전초를 연중 채취하며, 가을 이후에 채취한 것이 良質(양질)이다.

②성분 : 석곡은 dendrobine, dendramine, N-methyldendrobium(제 4급 ammoniumdua)을 함유하고 있다. D.nobile LINDL.(금차석곡)은 dendrobine, dendramine, nobilonine, dendroxine, dendrine, 6-hydroxydendroxine을 함유하고 또 점액질과 전분도 함유하고 있다.

③약효 : 生津(생진-唾液分泌促進(타액분비촉진)), 健胃(건위), 强壯(강장), 强精(강정), 淸熱(청열)의 효능이 있다. 熱病傷津(열병상진), 口乾煩渴(구건번갈), 病後虛熱(병후허열), 陰傷目暗(음상목암), 식욕부진, 胃衰弱(위쇠약), 요통, 陰 (음)를 치료한다. 신선한 것은 해열의 효능이 약하고 건조품은 타액분비의 촉진, 健胃强精(건위강정)의 효능이 강하다.

④용법/용량 : 6-12g(신선한 것은 15-30g)을 서서히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煎汁(전즙)을 졸여서 膏(고)를 만들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쓴다.

 

⑵石斛露(석곡로)

①약효 : 養胃陰(양위음), 平胃逆(평위역), 除虛熱(제허열), 精神安精(정신안정)의 효능이 있다. 온열사두 後(후) 津液傷殘(진액상잔), 虛火內灼(허화내작-熱性症狀(열성증상)), 腎水不足(신수부족), 胃熱不淸(위열부청)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0-90g을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 

석곡속 식물은 세계에 약 1000종,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착생란으로 줄기에는 마디가 많으며 잎은 가죽질이다. 생육환경에 따라 형태와 꽃색이 조금씩 다르다. 

 

병충해

병해에는 비교적 강하나 흑반벙, 탄저병 등의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고 바이러스병도 일부 발견되고 있다. 충해로는 깍지벌레, 달팽이, 응애, 진딧물 등의 피해가 심하며 달팽이나 깍지벌레 등도 피해를 준다. 

병해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온습도를 높게 관리할 경우 발생이 많은데 주기적으로 만코지, 다코닐, 리도밀 등으로 예방위주의 방제를 한다. 달팽이나 깍지벌레 등은 피해주 발견시 포획하거나 약제를 살포하고 응애 및 진딧물은 발생초기에 방제를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이들은 바이러스의 매개원이고 대량발생시 방제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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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석곡

학명: Dendrobium moniliforme (L.) Sw.

 

출산/개화시기: 4~6월 /분포지역: 전라남도 목포, 완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의 산지

 

 

생육특성

석곡은 전라남도 목포, 완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의 산지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많이 들어오거나 반 그늘진 곳의 바위틈에 흙이나 이끼, 수태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20㎝ 정도이고, 잎은 오래된 개체에는 없고 줄기 마디마디에 잎이 나오지만 오래되면 녹갈색으로 변하며, 길이가 4~7㎝, 폭은 0.7~1.5㎝로 뾰족하며 어긋나고 전체적으로 진녹색을 띠고 있다.

줄기는 뿌리줄기로부터 여러 대가 나와 곧게 자라고, 뿌리는 굵은 뿌리가 흰색으로 나온다.

 

꽃은 2년 전의 원줄기 끝에 1~2개가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달리며 향이 있고 지름은 약 3㎝ 정도이다.

중앙부의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2.2~2.5㎝, 폭은 0.5~0.7㎝이고 옆부분의 찢어진 조각은 옆으로 퍼진다.

입술모양꽃부리는 약간 짧고 뒤쪽에 꿀샘이 짧게 있다.

 

이 품종은 향이 은은하게 나며 색의 변이도 많은 품종이다.

1980년대부터 석곡은 돌이나 이끼에 올려 감상하는 이른바 석부작과 목부작에는 빠지지 않는 품종이었다.

그만큼 자생지에서의 무분별한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때문에 자생지는 대부분 매우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일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만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지리산에서도 자생지를 확인하였는데 인적이 드문 곳이라 아직은 개체가 보존되고 있었다.

환경부에서는 이 품종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여 자생지 보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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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백과사전

 

 

석곡속

Dendrobium , 石斛屬

 

요약 : 다른 식물에 붙어서 자라는 1,500여 종(種)의 난으로 이루어진 속.

 

아시아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 태평양 제도,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일부 종들은 연한 색깔을 띠는 작은 꽃이 피지만, 크고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들도 있다. 꽃은 1송이씩 피거나 무리져 달리기도 하고 한쪽으로 휘어진 수상꽃차례를 이루기도 한다.

 

이 속에 속하는 모든 식물은 꽃 옆에 달린 꽃받침잎이 아래쪽에서 서로 붙어 하나의 작은 주머니를 만든다. 부풀은 줄기인 헛비늘줄기는 비늘줄기나 갈대처럼 생겼으며 키는 약 5㎝에서 4.5m 정도이다. 널리 알려진 종류로는 흰꽃이 피는 비둘기난(D. crumenatum), 필리핀에서 자라며 뿔처럼 생긴 꽃잎이 꼬여 있는 뿔석곡(D. taurinum),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주로 자라며 오이 같은 잎이 달리는 오이석곡(D. cucumerinum) 등이 있다.

 

한국에는 석곡(D. moniliforme) 1종만이 남쪽 지방에서 바위 위나 나무 등걸에 붙어 자라고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 들어온 많은 종류들을 관상용 난초로 널리 심고 있는데, 이들을 장생란(長生蘭)이라고도 부른다. 잘 자라기 때문에 집 안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꽃은 봄철에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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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코시롱님, 나그네/夫南基님, 스텔라님, 산과들님, 뻐꾹채/이상헌님, 맑은영혼/마용주님, 석천님, 귤나라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이인희님, 山河野님, 파워맨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꽃여울님, 바다의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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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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