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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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전호

호남인1 2016. 1. 1. 19:18

털전호

학명: Anthriscus sylvestris var. hirtifructus (Ohwi) Hara

종코드(url_no): 40305 /이명: 좀전호, 애기전호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전호속

원산지: 한국 /분포: 지리산, 전북(덕유산), 강원(백석산), 경기, 함남 /서식: 약간 습기가 있는 곳 /크기: 높이 1m이상

생약명: 뿌리는 진해, 거담, 해열, 두통, 백일해 등에 쓰인다.

다년생초본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온몸에 털이 있으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6월에 흰 꽃이 복산형(複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전북,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전호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0305&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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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삼각형이며 3개씩 2-3회 갈라지고 다시 우상으로 각각 갈라지며 길이 20-50cm로서 연약하고 열편은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퍼진 털이 약간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엽초만으로 된다.

분과는 피침형이며 녹색이 도는 흑색이고 선단은 조금씩 가늘다. 열매에 누른 빛이 도는 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복산형화서이다. 소산화서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4cm로서 끝에 10여개의 꽃이 달리며 총포가 없다. 소총포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8cm로서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소화경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로서 바깥 것 1개가 특히 크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대가 2개로 갈라져서 밖으로 굽는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전체에 짧은 털이 많이 있고 줄기는 곧게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굵으며 뿌리를 전호(前胡)라 한다.

지리산, 전북(덕유산), 강원(백석산), 경기, 함남에 야생한다.

높이 1m이상이다.

숲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종자 번식한다.

뿌리는 진해, 거담, 해열, 두통, 백일해 등에 쓰인다.

유사종

▶전호(A. sylvestris Hoffm.): 열매는 분과, 피침형, 녹색이 도는 검은색이다.

전호와 비슷하나, 열매에 누른 빛이 도는 돌기가 있고, 전체에 털이 많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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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털전호

학명: Anthriscus sylvestris var. hirtifructus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사할린

서식장소/자생지: 산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운데가 비어 있고 전체에 짧은 털이 많다. 잎은 2~3회 깃꼴로 갈라지고 잎조각은 달걀 모양이다. 뒷면 잎맥 위에 센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삼각 모양의 뿌리잎은 길이 20~50cm로 깃꼴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이보다 훨씬 작고 어긋난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겹산형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총포(總苞)는 5∼12개이다. 5장의 꽃잎은 끝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암술대는 2개이고 갈라지며, 수술은 5개로 길이가 짧다.열매는 길이 5~8mm의 분과(分果)이며 끝부분이 조금 가늘고 누런빛이 도는 돌기가 있다.

뿌리는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털전호 [─前胡]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