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전호

호남인1 2016. 1. 1. 06:52

 

 

 

 

 

 

전호

학명: Anthriscus sylvestris (L.) Hoffm. 

 

 

 

 

 

 

 

종코드(url_no): 24418 /이명: 반들전호, 동지, 사약채, 생치나물, 큰전호 /영명: Woodland Beakchervil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전호속

원산지: 한국 /분포: 남부지방 /서식: 숲 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 /크기: 높이 1m

생약명: 根(근)을 峨蔘(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잎자루가 길며 잎이 깃 모양으로 갈라졌다. 5~6월에 흰 꽃이 피고 검은 열매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nthriscus sylvestri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전호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41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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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삼각형이며 2-3회 3출하며 열편은 난형으로 다시 우상 중렬하고 길이 20-50cm로서 중렬편은 장타원형으로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퍼진 털이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엽초만으로 된다. 

 

분과는 피침형이며 녹색이 도는 흑색이고 길이 5-8mm로서 밋밋하거나 돌기가 약간 있다. 

 

꽃은 백색이고 5~6월에 피며 복산형화서로 가장자리의 것이 가장 크고 소산화서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4cm로서 끝에 10여개의 꽃이 달리며 총포가 없다. 소총포는 5-12개이고 길이 3-8mm로서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소화경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화관은 소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이고 바깥 것 1개가 특히 크며 수술은 5개이고 짧으며 암술대가 2개로 갈라져서 밖으로 굽는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녹색으로 듬성듬성하게 가지를 친다. 

 

뿌리는 굵고, 전호(前胡)라 한다. 

 

남쪽의 섬들과 깊은 산, 산기슭, 구릉지대, 들판, 강기슭등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동부 유럽에도 분포한다. 

 

▶숲 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전국의 어느 곳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며 다만 토질만은 토심이 깊고 부드러운 흙이 좋다. 부식질이 많고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땅이 이상적이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습하고 부드러운 흙일 때는 해가 잘쬐는 편이 좋다. 

광선: 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재배특성

포기나누기로도 번식시킬 수 있으나 근경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묘두에 싹을 1~2개씩 붙여 쪼개어 심는데 대량재배는 실생에 의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봄에 비닐 2중터널을 씌우면 조기 출하할 수 있다. 

결실기: 3월, 4월, 9월, 10월 

 

▶어린 잎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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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根(근)을 峨蔘(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3-4월 또는 9-10월에 채취하여 莖(경), 코르크 및 잔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 말린다.

②성분 : 뿌리에는 anthricin(deoxypodophyllotoxin), isoanthricin 및 환원당, 蔗糖(자당),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고 꽃에는 flavonoid배당체(luteolin-7-gly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補中益氣(보중익기), 脾虛食脹(비허식창), 사지무력, 肺虛咳喘(폐허해천), 노인의 야뇨, 水腫(수종), 胃病(위병), 타박상, 토혈을 치료하며 通氣(통기)하는 효능이 있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털전호(var. hirtifructus Hara) : 열매에 누른 빛이 도는 돌기가 있고 전체에 털이 많다. 

 

특성

약용식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른 봄에 눈 녹은 검은 대지를 뚫고 눈부시도록 선명한 녹색의 새싹이 움터오는 것은 참으로 볼만한데, 미나리과의 식물답게 독특한 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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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전호 (前胡)

학명: Anthriscus sylvestris

 

별칭: 만호(萬胡)·사향채(射香菜)·전호(全胡)

생약명: 전호(前胡) /자생지역: 산과 들의 습지 /번식: 씨

약효: 뿌리·열매 /채취기간: 봄∼가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약간 차며, 쓰고 맵다. /: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3∼6g

주의사항: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바디나물·흰바디나물·털전호

 

뿌리에서 나온 잎과 밑 부분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씩 2~3회 갈라지며 다시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에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약간 나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뿌리잎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잎자루 밑이 잎집으로 된다.

 

5∼6월에 흰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5~12개의 꽃이삭 가지가 있다. 작은 꽃차례받침은 5~12개이고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5개인 꽃잎 중에서 바깥쪽 꽃잎 1개가 특히 크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8∼9월에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검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밋밋하거나 돌기가 약간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생치나물이라고도 한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 가지가 갈라진다. 유사종으로 열매에 황색의 돌기가 있고 전체에 털이 많은 것을 털전호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뿌리를 전호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열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감기, 구역증, 담, 두풍, 발열(신열), 야뇨증, 진정, 진통, 천식, 통경, 해수, 해열, 흉협고만소아질환: 백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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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의 약용법

 

 

생약명

아삼(蛾蔘)이 올바른 명칭인데 흔히 전호(前胡)로 통한다. 즉 오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쓴다. 털전호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줄기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뿌리에는 안스리틴(Anthritine), 이소안스리틴(Isoanthritine), 알파-피넨(α-Pinene), 디-리모넨(d-Limonen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해열, 거담, 진해, 진정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를 비롯하여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는 증세, 천식 등을 다스리는 데에 쓰인다. 그밖에도 구역질이 심할 때나 가슴과 겨드랑이 밑이 붓고 거북한 증세가 있는 경우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용법

내복약으로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천천히 달이거나 또는 곱게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하루 용량은 6~12g이다.

전호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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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전호 [ 前胡 ]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산형과의 바디나물(Angelica decursiva(Miq.) Franch. &Sav:자화전호(紫花前胡)) 또는 백화전호(Peucedanum praeruptorum Dunn:白花前胡)의 뿌리를 말한다. 중국은 백화전호만을 전호로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치나물이라는 전호(Anthriscus sylvestris (L.) Hoffm.)가 유통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전남 신안군 대흑산도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이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바디나물은 일전호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 곳곳의 산에 자생하지만 재배하지 않고 있다.

 

이 약은 특이한 방향이 있고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다.[苦辛微寒]

 

전호는 폐담이 쌓인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나오지 않는 증상, 발열, 해수, 두통에 쓰인다. 약리작용으로 기관지점액분비촉진, 관상동맥혈류량증가, 항유행성감기바이러스, 항궤양, 항경련, 항알레르기, 항암,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방추형으로 근두부에는 줄기와 엽초가 남아 있는 것도 있으며 바깥 면은 흑갈색이고 속은 황백색이다. 위쪽에는 가로주름과 뿌리자국이 있다. 꺾은 면이 회백색이며 매끈하나 속이 엉성한 것도 있다.

 

다른 이름으로 전호(全胡), 야근채(野芹菜), 수전호(水前胡)), 나귀채(羅鬼菜) 등이 있다.

전호 [前胡] (두산백과)

 

治熱痰, 又治痰滿胸痞. 剉取三錢, 水煎服之[本草].

전호는 열담을 치료하고 또 담이 가슴에 가득 차서 답답한 것을 치료한다. 전호 서 돈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전호 [前胡] (동의보감 제1권 : 내경편, 2002. 8. 19.,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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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하늘금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 임종수님, 늦바람산바람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아이디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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