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珍島의 植物

장딸기

호남인1 2015. 1. 31. 10:57

 

 

 

 

 

장딸기

학  명: Rubus hirsutus Thunb

 

 

 

 

 

 

 

이  명: 땃딸기, 땅딸기, 노랑장딸기 /영명: Hirsute Raspberry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산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 /서식: /크기: 높이 20-60㎝ 정도

생약명: 根(근) 및 葉(엽)이 자파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 활엽 반관목

(따뜻한 곳에서는 반록성(半綠性)), 수형:포복형. 

장미과의 낙엽 소관목.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8월에 빨갛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의 제주ㆍ완도ㆍ거제도, 일본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장딸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76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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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난상 피침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이고 예첨두이며 둔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3-6cm, 폭 1.5-3cm로서 양면에 털이 약간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며 기부에 침상 탁엽이 있다. 

 

7~8월에 8㎜의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으며 맛이 좋다. 

 

꽃은 지름 3-4㎝의 백색 양성화로서 5-6월에 지난해의 가지 옆에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개화한다. 꽃받침잎은 긴 피침형으로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해지고 양면에 우단같은 짧은 털이 밀생하며 꽃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5개인데 수평으로 퍼지며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같다. 자방은 겉에 털이 없다. 

 

높이 20-60cm이고 줄기는 가늘며 곧추서거나 길게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군데군데에 가시가 있으며 새가지에는 긴 털과 선모가 있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새싹이 나온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낙엽 활엽 반관목(따뜻한 곳에서는 반록성(半綠性)), 수형:포복형.  

 

햇빛이 잘 들고 적당한 보습성을 갖는 토양에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한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며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한다. 내한성은 약하나 중부 지방에서도 적절한 방풍, 방한 관리에 의해 월동이 가능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보통  /수분: 보통 

 

포기나누기가 잘되며 여름철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노천매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7월, 8월 

 

이용

▶줄기가 왕성하게 옆으로 퍼져 나가므로 지피용 소재로 매우 유망하다. 절사 면, 황폐지 녹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열매는 생식 및 쨈 등으로 가공할 수도 있다.

 

생약명

根(근) 및 葉(엽)이 자파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꽃잎에는 astragalin, trifol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暑氣(서기)로 인한 吐瀉(토사), 風火頭痛(풍화두통), 감기, 황달을 치료한다. 

 

보호방안

자생지 보호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인공으로 증식하여 경제 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제주 장딸기(var. argyi Nakai):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노랑 장딸기(var. xanthocarpa Nakai): 열매가 황색으로 익으며, 완도에서 자 란다. 봄에 근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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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봄)

장딸기

 

 

학명: Rubus hirsutus Thunb.

개화시기: 5월~6월

 

생육특성

장딸기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제주도, 거제도, 완도에서 자란다)의 바닷가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 활엽 반관목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60㎝이고, 잎은 양면에 털이 약간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날개 모양의 잎이 마주난다. 줄기는 가늘며 곧추서거나 길게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군데군데에 가시가 있으며 새 가지에는 긴 털과 선모가 있다.

 

꽃은 지난해의 가지 옆에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지름 3~4㎝로 1개씩 백색으로 개화한다. 열매는 7~8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맛도 좋다.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곁가지를 이용하여 삽목 번식하거나 포기나누기를 하고, 8월에 익은 종자를 받아 바로 뿌리거나 보관 후 이른 봄에 뿌린다.

 

관리법 :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심고 물 빠짐을 좋게 하고 퇴비를 많이 넣는다. 아직은 대량으로 재배하는 곳은 없다. 하지만 과육이 좋고 맛도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재배하면 집에서도 맛있는 산딸기를 맛볼 수 있다.

 

장딸기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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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明知/姜寬洙님, 나그네/夫南基님, 허브/고미화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이상철(총무님), 모세미님, 紅枾님, 장보고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시냇물님, 조pd님,  용바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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