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珍島의 植物

비파나무

호남인1 2015. 1. 24. 08:40

 

 

 

 

 

비파나무

학명: Eriobotrya japonica (Thunb.) Lindl.

 

 

 

 

 

 

 

이명: /영명: Liquat, Japanese Medlar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비파나무속

원산지: 일본,중국 /분포: /서식: /크기: 높이 10m 

생약명: 과실, 根(근), 樹幹皮(수간피), 葉(엽), 花(화), 종자, 葉(엽)의 蒸溜液(증류액)을 약용한다.

 

상록 활엽 소교목

장미과에 속한 상록 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도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치마 모양의 톱니가 있다. 10~11월에 원추 꽃차례로 흰 꽃이 달리며, 다음해 6월에 구형 또는 타원형의 지름 3~4센티미터 되는 황색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잎은 진해(鎭咳), 건위(健胃), 이뇨의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비파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59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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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긴 난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15-25cm, 폭 3-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연갈색 밀모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엽병은 길이 0-10mm이다. 

 

열매는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지름 3-4cm로서 가지끝마다 몇 개씩 모여 달리며 이듬해 6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고, 종자는 1-5개이며 흑갈색이고 심으면 바로 발아한다. 

 

꽃은 백색으로 10~11월에 피며 지름 1cm이고 원추화서는 가지끝에 정생하며 연한 갈색털로 덮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5개이다. 향기가 있다. 

 

높이가 10m에 달하고 어린가지는 굵으며 연한 갈색 밀모로 덮여 있다. 

일본과 중국 원산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재배한다. 

상록 활엽 소교목이다. 

▶정원 또는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대구 지역에서도 큰 나무는 월동이 된다. 

 

▶종자는 휴면성이 없으므로 직파하면 바로 발아한다. 형질이 우수한 나무를 얻기 위하여 접목하기도 한다. 

결실기: 6월 

 

이용

▶남부지방에서 과수로 재식한다. 배모양의 황색열매는 먹을 수 있다.

▶조경가치 및 용도 : 광택이 나는 잎은 관상미가 있으며 질감을 내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가뭄에도 잘 견디며 독립수, 경계식재, 차폐용 등에 적합하며 가로변이나 정원에 많이 식재한다.

 

 

 

 

 

 

생약명

과실, 根(근), 樹幹皮(수간피), 葉(엽), 花(화), 종자, 葉(엽)의 蒸溜液(증류액)을 약용한다.

 

⑴枇杷(비파) -

①비파의 과실이다.

②성분 : 과실에는 수분 90.26%, 총질소 2.15%, 탄수화물 67.30%가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서 환원당이 71.31%를 차지하고 pentosan 3.74%, 組纖維(조섬유) 2.65%이다. 果肉(과육)에는 지방, 糖(당), 단백질, cellulose, pectin, tannin, 灰分(회분-natrium, kalium, 철, 칼슘, 인), 비타민B1, C가 함유되어 있다. 또 cryptoxanthin β-carotene 등의 색소를 함유하고 果液(과액)에는 포도당, 과당, 蔗糖(자당), 사과당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潤肺(윤폐), 止渴(지갈), 下氣(하기)의 효능이 있다. 폐병에 의한 咳嗽(해수), 鼻血(비혈), 燥渴(조갈), 구토를 치료한다.

 

⑵枇杷根(비파근) -

허로로 인한 長期(장기)의 咳嗽(해수), 關節疼痛(관절동통), 吐血(토혈), 乳汁不足(유즙부족) 등을 치료한다.

 

⑶枇杷木白皮(비파목백피) -

비파의 樹幹皮(수간피)로, 그치지 않는 하품을 그치게 하고 下氣(하기)하며 吐逆(토역), 食滯(식체)를 치료한다. 生樹皮(생수피)를 벗겨서 생즙을 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달인 즙을 식혀서 복용한다.

 

⑷枇杷葉(비파엽) -

비파나무 Eriobotrya japonica Lindley의 잎이다. 잎으로 긴 원형~도란형이며, 길이 12~30cm, 너비 4~9cm이다. 끝은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성글고 거친 톱니가 있으나 아랫쪽 가까이는 전연이다. 윗면은 회록색, 황갈색~녹갈색이고 광택이 나며 매끄럽다. 아랫면은 색이 엷고 노란색의 섬모가 촘촘히 덮여있다. 잎자루는 매우 짧고 연한 황갈색의 섬모가 덮여있다. 질은 가죽질이고 부서지기 쉽다.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약간 쓰다.

 

淸肺(청폐), 和胃(화위), 降氣(강기),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肺熱痰咳(폐열담해), 咳血鼻出血(해혈비출혈), 胃熱(위열)에 의한 嘔吐(구토)를 치료한다.

 

아무 때나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차다고도 한다). 폐경(肺經) · 위경(胃經)에 작용한다. 폐(肺)와 위(胃)의 열을 내리고 구토를 멎게 하며 가래를 삭인다. 약리 실험에서 saponin 성분은 거담(祛痰) 작용,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폐열(肺熱)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만성 기관지염], 위열(胃熱)로 토하거나 딸꾹질을 하는 데, 소갈병(消渴病) 등에 쓴다. 하루 6~12g, 신선한 것은 15~30g을 탕제 · 환제 · 산제 · 고제(膏劑)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생김새는 긴 원모양이나 거꾸로된 계란모양으로 끝은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가 있다.  표면은 가죽질로 윗면은 녹색 또는 녹갈색이고 광택이 있다. 아랫면은 색이 엷고 어두운 갈색의 털이 조금 남아 있고 잎의 맥부분은 엷은 황갈색을 나타내며 돌출되어 있다. 윗면이 녹색 광택이 있고 건조가 잘 되어 있으며 뒷면에 털이 제거된 것이 좋다. 

 

⑸枇杷花(비파화) -

傷風感冒(상풍감모), 咳(해), 血痰(혈담)을 치료한다.

 

⑹枇杷核(비파핵) -

비파의 종자로 化痰(화담), 止咳(지해), 疏肝(소간),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咳嗽(해수), 水腫(수종), 나력을 치료한다. ⑺枇杷葉露(비파엽로) - 비파葉(엽)의 蒸溜液(증류액)으로, 淸肺(청폐), 和胃(화위), 化痰(화담), 止咳(지해)하는 효능이 있다. 肺熱(폐열)로 인한 咳嗽(해수), 多痰(다담), 심한 구토, 口渴(구갈)을 치료한다. 

 

잎을 비파엽(枇杷葉), 종자를 비파인(枇杷仁)이라 하며, 물을 가하여 파괴시키면 벤즈알데히드의 향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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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비파나무

다른 표기 언어 loquat , 枇杷 ―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아열대산 교목.사과를 비롯해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과수들과 유연관계가 있다.

 

잎은 두껍고 뻣뻣하며 타원형이나 창 모양이다. 꽃은 작고 향기가 나며, 열매는 둥글거나 달걀 또는 배 모양이고, 노란색에서 청동색까지 다양한 색의 껍질은 단단하고 서양자두 같다. 과육은 상큼한 신맛이 나는데, 흰색이나 오렌지색을 띠고 즙이 많으며 그 안에 3~4개의 큰 씨가 들어 있다.

 

비파나무는 원래 중국에서 자라던 것이지만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다.

대개 씨로 번식하지만, 상업용일 때는 우수한 품종을 접붙여서 심는다.

나무는 어린 싹을 T자 눈접과 짜개법으로 접붙여 번식하는데, 대목으로는 꺾꽂이로 자란 비파나무의 어린 식물이나 마르멜로를 이용한다. 사질양토에서 점토까지 여러 종류의 흙에서 잘 자라며 3~4년 후 열매를 맺는다.

 

사과를 비롯해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다른 과수들과 유연관계가 있다.

전체 모양이 보기 좋고 키가 거의 10m를 넘지 않는 상록수로 공원과 정원 등에 많이 심는다.

 

가지 끝에 모여 나는 잎은 두껍고 뻣뻣하며 타원형 또는 창 모양으로 길이 200~250㎜이고 잎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꽃은 작고 향기가 나며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꽃차례로 빽빽하게 핀다.

열매는 성기게 모여서 큰 덩어리를 이루는데 열매 하나하나는 둥글거나 달걀을 세운 모양 또는 배 모양이며 길이 25~75㎜이고, 노란색에서 청동색까지 다양한 색의 껍질은 단단하고 서양자두 같다.

 

과육은 흰색을 띠거나 오렌지색을 띠고 즙이 많으며 그 안에 3~4개의 큰 씨가 들어 있다. 상큼한 신맛은 같은 과에 속하는 다른 과일과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비파나무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남부지방의 길가나 정원에 심고 있는데, 열매를 먹기도 한다.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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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비파주

[ 批把酒 ]

 

 

비파나무 잘 익은 열매(또는 잎으로)로 담근 약용주.

 

가양주로 분류된다.

비파나무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며 높이는 5m 이상이다. 잎은 크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모양 톱니가 있고 잎 표면에는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비파의 열매는 식용 또는 통조림으로 사용하며, 잎은 진해(鎭咳)·건위(健胃)·이뇨(利尿)에 이용하고 종자는 행인(杏仁) 대용으로 사용한다.

 

이듬해 초여름에 비파나무에 둥근 장과(奬果)가 열리고 익는데 누런빛을 띠며 고운 잔털이 있으며 맛이 달다. 이때 잘 익은 과실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두었다 술의 재료로 사용한다.

 

비파주의 재료는 비파 1kg, 소주 1.8ℓ이다.

먼저 비파를 반으로 잘라 두 쪽을 내고 껍질을 벗겨두며 씨도 두 쪽을 내 둔다.

나머지 반은 껍질째 용기에 넣어 재료량의 2~3배의 소주를 붓고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3개월이 지나면 숙성이 되는데, 이때 과실은 건져 체에 밭치고 씨는 그대로 두고 사용한다.

 

비파잎으로 담글 때는 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생것을 그대로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재료량의 2~3배 가량을 술을 붓고 밀봉하여 3~4개월 후 음용한다.

 

열매로 담근 비파주는 위장병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주가 되며 오래 음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몸에 향기가 난다고 하였다.

잎으로 담근 비파주의 경우 따뜻한 목욕물에 약간 넣어 목욕하면 피부미용에 좋으며 습진, 버짐에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하였으며 오랫동안 장복하면 고혈압과 비만증에 효과가 좋다고 하였다. 또한 여성들이 뒷물을 할 때 조금씩 섞어 사용하면 부인병에 큰 효과가 있으며 깨끗하다고 하였다. 혈압·건위제·거담제·피부병·강정·피로회복·식욕증진·타박상·염좌·구토·제암에 효능이 있다.

 

비파주 [批把酒]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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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비파잎차

 

 

비파의 잎을 넣어서 끓인 약차.

 

한방에서 이 되는 차로, 이뇨와 진해·여름철 더위 극복과 피로회복·식욕증진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비파는 한재로 효가 다양하여 예로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예전에는 비파잎이 땀띠를 예방해 준다고 해서 이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류머티즘신경통 으로 쓰이고 있다.

폐장의 열로 기침할 때, 열로 몸이 여윌 때, 위장의 열로 구취가 날 때 효과적이다.

특히 위장에 열이 쌓이면 풍치가 심해지면서 구취가 나고 변비가 생기는데, 이때 복용하면 큰 효과를 나타낸다.

신경통이나 종기 등에 비파의 엑기스를 환부에 바르고 습포하면 효과가 있으며, 천식기침·기관지염 등 호흡기 계통의 질병이나 신장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은 우선 비파나무의 신선한 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다음 3일 정도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다 마르면 잘 비벼 부드럽게 한 후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하며 사용한다.

말린 비파잎 한 개를 천에 싸서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정도 우려내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신다.

 

 

 

민간요법

 

□ 감기 치료 -

비파 잎을 질그릇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물기 없이 볶는다.

 

- 김이 나오지 않게 되면 냄비를 내려놓고, 비파 잎이 차가워지면 유발에 갈아 고운 분말로 만든다.

- 이 고운 분말을 한 번에 반 숟갈 씩 복용한다.

- 참고 : 비파 잎은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이나 담을 없애는 데도 널리 이용된다.

 

□ 습진 치료 -

잎에 붙어 있는 털이나 먼지 등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 뒤 불에 살짝 구워낸다.

 

- 습진이 생긴 환부에 대고 한 군데를 강하게 눌렀다가 떼는 방법으로 10회 정도씩 반복한다.

 

□ 타박상 치료 -

에탄올 500㎖에 비파잎 7∼8장을 썰어서 넣는다.

- 이렇게 1주일 정도 저장하면 연보라색의 비파잎 엑스가 완성된다.

- 이 엑스를 쪄서 수건에 뿌린 것을 하루에 수 차례 되풀이해서 붙여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비파잎차 [枇杷─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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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생활문화대전

비파잎차의 건강기능 효과

 

 

한문명: 비파엽(枇杷葉)

이용부위: 잎

하루용량: 6∼10g, 2∼3잔

효능: 화위(和胃), 진해(鎭咳), 거담(祛痰), 소갈(消渴), 청폐(淸肺), 기관지염(氣管支炎)

 

이용법

비파나무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 재료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비파 잎은 연중 채취할 수 있으므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다소 도움이 된다.

 

차로 이용하기 위하여 채취한 잎은 먼저 털을 쓸어 없애고 물에 깨끗이 씻어 잘게 썬다.

이것을 그늘에 말려 그대로 이용하거나 효능을 높이기 위해 볶아서 이용한다.

 

비파엽을 볶는 요령은 잎이 약 80∼90% 정도 말랐을 때 꿀물 또는 생강즙에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로 타지 않게 볶는다.

이때 꿀물에 담가 볶은 것은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강해지고 생강즙에 담가 볶은 것은 토하기를 멈추게 하는 작용이 강해진다.

차의 분량은 물 600mℓ에 비파엽 6∼12g 정도를 넣고 뭉근한 불로 서서히 달여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꿀물로 수치한 것은 당도가 있으므로 설탕이나 벌꿀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효능

①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증상, 위열로 토하거나 딸꾹질하는 증상, 열병으로 갈증이 나는 증상, 소갈병, 기침, 만성기관지염 등에 이용한다 『동의약학』.

② 위를 편안하게 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며 기를 내리고 담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또 폐열로 담과 해수가 있거나 위열에 의한 구토 등을 치료한다 『향약대사전』.

③ 비파엽은 한방에서 청량, 건위약, 거담약 등으로 쓰며 그 밖에도 욕탕재로 사용하면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종자는 살구씨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한국약용식물도감』.

④ 비파나무 잎은 위병을 다스릴 때에는 생강즙을 발라서 볶고 폐병을 다스릴 때에는 꿀물을 발라 볶는 것이 좋다. 또 위를 화(和)하고 기(氣)를 내리며 열을 맑게 하고 더위 독을 푼다. 또한 각기도 다스린다 『본초강목』.

⑤ 비파 잎은 청량성진해거담제로서 만성기관지염, 해수천식 등을 치료한다. 또 폐를 맑게 하고 위를 편안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 또한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구역을 치료한다 『본초학』.

⑥ 폐를 다스리고 주독을 풀며 상초의 열을 내리고 또한 더러운 것을 토하게 한다 『방약합편』.

⑦ 한방에서는 주로 잎을 써서 학질, 구토, 각기, 갈증, 주독, 기침 등에 이용하며 민방에서는 감꼭지처럼 딸꾹질의 특효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적응

폐병, 진해, 거담, 소갈, 만성기관지염, 딸꾹질, 각기, 구토, 기(氣)내림, 주독(酒毒), 피부미용, 청량(淸凉), 건위.

 

비파잎차의 건강기능 효과 (차생활문화대전, 2012.7.10, 홍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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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비파나무 열매

[ Loquat ]

 

 

중국이 원산지인 비파나무 열매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본 모과(영어로는 Japanese medlar, 프랑스어로는 nèfle du Japon, 이탈리아어로는 nespola giapponese), 심지어는 그냥 모과라고 불리기도 한다.

 

중국에서 비파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현이 4개인 옛 악기 비파를 딴 것이다.

비파나무(Eryobotrya japonica) 열매는 타원형이며 품종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잘 익은 살구나 망고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색깔을 뽐낸다.

 

중국에서는 거의 1,000년 동안 재배해 왔으며, 일본에서도 수세기 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다른 지역―예를 들면 터키, 아메리카 대륙,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재배하기는 하지만, 쉽게 찾아보기는 어렵다.

 

비파나무 열매는 익고 나면 검은 반점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운송이 어렵다. 얇은 껍질은 벗기기보다는 그냥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비파나무는 때때로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생과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워낙 짧은 시간에 모두 익어버리므로 말리거나 조리해서 먹는다. 잼, 젤리, 시럽, 리큐르 등을 만드는데 중국에서는 말린 열매와 잎을 모두 기침약으로 쓴다.

 

Taste

비파나무 열매는 살구를 연상시키는 단맛, 질감, 향기를 모두 지니고 있다. 그러나 맛은 다르다―더 쥬이시하고 더 짜릿하다.

 

비파나무 열매 [Loquat]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3.15,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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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워키피디아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풀지기 / 박대문님, 새봄/춘심님. 초록뫼/송종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토마스/권혁세님,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629&q_from=naver&q_sq_board=138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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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비파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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