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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무딸기

호남인1 2015. 1. 31. 10:08

 

 

 

 

 

섬나무딸기

학  명: Rubus takesimensis Nakai 

 

 

 

 

 

 

 

이  명: 섬산딸기, 왕곰딸기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산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울릉도, 오동도 /서식: 바닷가 산기슭 /크기: 높이 4m

생약명:

 

낙엽활엽 아관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 길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손 모양이고 5~7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은 크기가 2~3mm의 흰색이고 열매는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울릉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섬나무딸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70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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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장상이고 3-5개로 갈라지지만 과지의 잎은 3개로 갈라지거나 또는 갈라지지 않으며 열편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며 복거치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다. 산딸기와 달리 엽병과 잎 뒷면 중륵에 갈퀴같은 가시가 없다. 

 

열매는 둥글고 7-8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지름 1㎝내외이다.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2cm로서 가지 끝의 산방상화서에 달리고 2개씩 달리는 것도 있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안쪽에 털이 있고 꽃잎은 타원형으로서 백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적갈색이다. 

 

원줄기는 길이 4m이고 가시가 없다. 

지표면 가까이 있는 가근성(假根性) 땅속줄기에서 근맹아가 발생한다. 

 

울릉도, 오동도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양성식물로 음지에서는 자라지 못하며 개방된 곳에서만 대군집을 형성한다. 이때 쑥, 차풀, 닭의장풀, 달맞이꽃, 억새, 싸리 등이 함께 나타난다. 추운 곳에서는 거의 지제부까지 동사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번식은 딸기를 새끼에 묻혀서 땅 속에 얕게 묻어 두면 발아한다. 

결실기; 7월, 8월 

 

이용

한방에서는 딸기를 약용하며 맛이 감미로와 잼, 파이 등으로 식용한다. 

 

유사종

▶산딸기(R. crataegifolius Bunge):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흔히 3-5개로 갈라져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기도 하고, 엽병은 길이 2-5㎝이다.

▶긴잎산딸기(var. subcuneatus Nakai) 

 

특징

산딸기와 약간 닮았으나, 키가 더 크고, 가시가 없으며, 잎은 대형, 광택이 나고, 꽃이 대형이다.

뿌리로부터 싹이 자라나므로 군락을 형성하여 꽤 넓은 자리를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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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섬산딸기

 

 

학명: Rubus takesimonsis NAKAI.

 

정의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아관목(落葉亞灌木).

 

내용

학명은 Rubus takesimonsis NAKAI.이다. 산딸기와 비슷하지만 줄기와 잎에 가시가 없다. 꽃과 잎이 보다 크고 화서(花序)도 보다 큰 것이 다르다. 키는 4m 정도이고 밑에서 모아 나 잎이 보다 크고 열편 끝이 둔하며 털이 없다.

 

잎은 손바닥같이 3개로 갈라지지만 얕게 5∼7개로 갈라진 것도 있다. 표면은 엽맥 이외에 누운 털이 있고 기타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뒷면은 색이 연하고 맥상에만 털이 있다. 잎의 열편은 넓은 달걀모양이며 뾰족한 복거치(複鋸齒)가 있고 길이와 너비가 16㎝이다.

 

입자루는 털이 있고 길이 10㎝ 정도이다. 탁엽(托葉)은 엽병 윗쪽에 붙은 것은 가늘고 피침형(披針形) 또는 가는 피침형이며 끝까지 남는다. 꽃이 달린 가지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4각상이며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복거치가 있으며 길이와 너비가 8㎝ 정도이다. 꽃은 산방상(繖房狀)으로 달리고 화서에 털이 있다. 포는 선형이며 꽃받침은 잔같이 생겼으며 겉에 털이 있고 안쪽에 털이 밀생하며 지름 7∼10㎜ 정도이다.

 

꽃잎은 희고 둥근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倒卵形)이며 길이가 10㎜ 정도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엔 털이 없다. 열매는 붉게 익으며 지름이 1.5∼2㎝이다. 종자는 주름이 지고 털이 없으며 길이 2.5㎜ 정도이다. 경기도 관악산에서도 월동이 잘 된다.

 

섬산딸기 [─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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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갈매빛/崠駐님, 이삼규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하늘금님,

이영호의 야생화 / http://skyspac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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