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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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딸기

호남인1 2015. 1. 31. 18:02

제주장딸기

학 명: Rubus hirsutus for. argyi (H.Lev.) W.T.Lee

이 명: 제주딸기, 알귈장딸기(중)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산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서식: /크기: 높이 20-60㎝ 정도

생약명:

낙엽활엽반관목

7~8월에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은 지름 4㎝의 백색 양성화로서 5-6월에 지난해의 가지 옆에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개화한다. 자방은 겉에 털이 없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제주장딸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899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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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난상 피침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이고 예첨두이며 둔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3-6cm, 폭 1.5-3cm로서 경생엽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며 기부에 침상탁엽이 있다.

7~8월에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은 지름 4㎝의 백색 양성화로서 5-6월에 지난해의 가지 옆에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개화한다. 꽃받침잎은 긴 피침형으로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해지고 양면에 우단같은 짧은 털이 밀생하며 꽃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5개인데 수평으로 퍼지며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같다. 자방은 겉에 털이 없다.

줄기는 가늘며 곧추서거나 길게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군데군데에 가시가 있으며 새가지에는 긴 털과 선모가 있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새싹이 나온다.

제주도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적당한 보습성을 갖는 토양에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한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며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한다. 내한성은 약하나 중부 지방에서도 적절한 방풍, 방한 관리에 의해 월동이 가능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포기나누기가 잘되며 여름철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노천매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결실기: 7월, 8월

이용

줄기가 왕성하게 옆으로 퍼져 나가므로 지피용 소재로 매우 유망하다. 절사면, 황폐지 녹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열매는 생식 및 쨈 등으로 가공할 수도 있다. 봄가을에 채취한 뿌리 및 잎을 자파라고 하여 생약재로 이용한다.

유사종

▶장딸기(R. hirsutus Thunb.): 따뜻한 곳에서는 반록성이며 잎은 길이 3-6㎝, 폭 1.5-3.0㎝이다.

▶노랑장딸기(var. xanthocarpa Nakai): 열매가 황색으로 익으며, 완도에서 자란다. 봄에 근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