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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나무

호남인1 2014. 11. 24. 12:55

 

 

 

 

 

꽝꽝나무

학명: Ilex crenata Thunb. var. crenata

 

이명: /영명: Japanese Holly, Box-leaved Holly /꽃말: 참고 견디어낼 줄 아는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감탕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남부와 일본/서식: /크기:

생약명:

 

상록활엽관목

감탕나뭇과(科)에 속한 상록 활엽 관목. 남부 지방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라고, 높이 3미터 정도로 자라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여름에 흰빛의 자질구레한 단성화가 피며, 둥근 열매가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 주로 정원수로 가꾸며 가구재나 판목(版木)으로 쓰인다. 경남,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꽝꽝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313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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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촘촘히 달리며 타원형, 긴타원형 또는 좁은 도란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1.5~3cm, 폭은 6-20mm로서 표면은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록색이고 작은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5mm이다. 

구형의 핵과는 지름 6-7mm로서 10-11월에 흑색으로 익고 길이 4-6mm의 과경이 있다. 

 

꽃은 이가화(二家花)로서 5~6월에 작은 흰색 꽃이 피며 수꽃은 3~7개씩 짧은 총상 또는 복총상화서에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엽액에 한송이씩 달리고 화경이 길며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4실 자방이 있다. 

 

높이가 3m에 달히고 수피는 회백색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어린가지에 잔털이 있다. 

잔근성이며, 잔뿌리는 많지 않다. 

 

▶중국 남부와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상록활엽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란다.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중부 이남 지역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16~30℃에서 잘 생육한다. 토심이 깊고 수분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를 좋아하며 내음력이 강하여 나무 밑에도 잘 자란다. 환경내성은 중간 이하이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나 건조에 약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중간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이식성이 좋고 전정은 보통으로 회양목과 비슷하게 한다. 생장속도는 느리다. 

파종기: 3월  /결실기: 10월  /.삽목기: 6월, 7월 

 

이용

▶주요 조림수종 : 조경수종

▶남부지방에서는 회양목 대신 이용되며, 정원수나 노변의 반복식재로 이용된다. 가지가 치밀하고 맹아력이 강하며 잎이 밀생하며 좋은 수형을 가지며 수세가 강건하고 수형조절이 자유로와 생울타리나 토피아리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열매의 색깔이 노랑인 것 또는 분홍색인 것이 품종 또는 변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유사종

▶좀꽝꽝나무(var. microphylla Max.): 잎 길이 8-14mm이고 타원형 또는 광타원형이다. 

▶부안 중계리의 꽝꽝나무 군락은 분포 북한지로서의 성격도 인정되지만 그것보다 이 군락이 일제시대 때 천연기념물도 지정될때에는 건생식물 군락으로 더 가치가 인정되었다.

(천연기념물 제124호-ⓐ소재지: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면적:4,231㎡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가지가 치밀하고 잎이 밀생하여 좋은 수형을 이루며 수세가 강건하고 맹아력이 좋다. 

 

병충해

잎말이벌레, 선충의 피해가 있다. 

▶선충 :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5-10월까지 월 1회 정도 디프테렉스나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한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꽝꽝나무

 

학명: Ilex crenata Thunb.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 목련강(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Celastrales)

: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 감탕나무속(Ilex)

 

경상남도, 전라남 · 북도, 제주도의 산기슭에 자라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상록 떨기나무로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3m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샘점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은 총상꽃차례에 3-7개씩, 암꽃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며 지름 6-7mm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는다.

 

국내분포: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2) /해외분포: 일본

서식지/생육지: 숲의 가장자리

 

형태

상록 떨기나무.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3m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0cm, 폭 0.5-2.0cm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샘점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은 총상꽃차례에 3-7개씩,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씨방은 4실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지름 6-7mm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는다.5)

 

생태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경상남도, 전라남 · 북도, 제주도 지방의 상록수림의 가장자리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6)

 

이용 및 활용

정원수, 조경수, 분재용, 생울타리로 심는다.7)

 

해설

상록성의 잎이 크기가 작지만 빽빽하게 달려 있어서 정원수로 심는다. 주로 울타리처럼 주위를 두르기 위해 또는 정원의 가장자리에 심는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꽝꽝나무와 비슷한 식물로는 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ex Paxton), 감탕나무(Ilex integra Thunb.), 먼나무(Ilex rotunda Thunb.)가 남부지방에 자란다. 꽝꽝나무는 열매가 검은색이어서 열매가 빨간색으로 익는 이들 분류군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8)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오상훈, 2010.12.13

꽝꽝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수꽃

 

암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꽝꽝나무

 

꽝꽝나무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 잎이 탈 때 `꽝꽝` 소리를 내기 때문에 꽝꽝나무라고 한다.높이는 2m이며, 백록색의 꽃이 6월에 피고, 검은색의 핵과를 맺는다. 전라북도의 변산반도와 거제도, 보길도, 제주도에 분포한다.

 

학명: Ilex crenata THUNB.

생물학적 분류: 감탕나무과

외형(크기|길이|높이): 높이 2m

개화시기: 6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

 

잎이 탈 때 ‘꽝꽝’ 소리를 내며 타기 때문에 꽝꽝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학명은 Ilex crenata THUNB.이다. 높이는 2m에 달하며 가지가 치밀하다. 짧은 가지는 대부분 가시로 변하며, 작은 잎들이 가지 사이에 촘촘히 달린다.

 

전라북도의 변산반도와 거제도·보길도·제주도에 분포한다. 제주도 한라산의 표고 900m 부분이 수직분포의 중심이 되나, 보통은 표고 100∼1,800m 사이에 자생한다. 상록수 중에서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 지방에서도 월동할 수 있으나, 경제적 성장은 충청남도 이남지역이 적당하다.

 

토심이 깊고 수분이 충분하며 비옥한 곳에서 좋은 생장을 보인다. 꽃은 암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가화(雌雄二家花)로서 6월에 백록색의 작은 꽃이 피어 10월에 검은색의 핵과(核果: 씨가 단단한 핵으로 쌓여있는 열매)를 맺는다. 번식방법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정선한 다음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묘목을 얻으며, 삽목에 의하여 좋은 품종을 증식시킬 수 있다.

 

목재는 단단하고 무거우며 갈라지는 일이 없어서 가구재, 장식용재의 나무못, 조각재·도장·머리빗 등을 만드는 데 알맞다. 정원수·생울타리·분재(盆栽) 등 미화용으로도 이용된다. 특히 전정(剪定: 가지치기)에 대한 가소성(可塑性: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성질)이 커서 나무를 이상한 모양으로 다듬을 수 있다.

 

껍질로 끈끈이를 만들 수 있으나 그 질이 좋은 편은 못 된다. 껍질을 물에 담가 삭힌 뒤 절구로 찧으면 고무질의 물질이 얻어지는데, 이것이 끈끈이다. 끈끈이는 파리·벌레 등을 잡는 원료와 반창고의 원료에 넣어 접착력을 강하게 하는 데 쓰인다.

 

참고문헌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유용수목도설(有用樹木圖說)』(임미영, 성문당, 1969)

『有用植物分類學』(佐藤正己, 養賢堂, 1957)

꽝꽝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나그네/夫南基님, 박하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노루발님, 紅枾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해송(海松)님,

 

 

 

 

감탕나무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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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1. (4,903種중 1.가래과 - 650.국화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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